Posts by ACT
신기한 박쥐
[2005년 4월 뉴스레터]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박쥐만큼 고성능의 장비로 어둠 속을 날아다니며 우리에게 유익한 일을 수행하는 동물이 없다. 그럼에도 박쥐만큼 억울한 오해 속에 쌓여 냉대를 당하는 것도 없다고 할 것이다. 어릴 때 읽은 소설이나 영화에 묘사된 박쥐는 어둡고 칙칙해서 우리에게 나쁜 인상을 주고 있는데다 우선 박쥐라는 이름 자체도 불쾌하게도 쥐와 연관을 가지고 있다. 박쥐는 날아…
Read More뉴패러다임 (New Paradigm) – 하나님 중심으로
[2005년 4월 뉴스레터] 2005년 3월 11일 조지아주의 애틀란타시 풀튼 카운티 법정에서 피고인인 34살브라이언 니콜스가 판사등 3명을 살해한뒤 달아났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이 사건은 한권의 책 「목적이 이끄는삶」에 온 미국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CNN News, NewYork Times등 수 많은 언론 매체들이 이 기시를 다루고 있으며 곧 인터넷 주문 베스트5가 되었다). 달아난 범인 니콜라스가 한 여인을 인질로 잡고 하루밤을…
Read More하나의 인종(7): 선택의 영향들
[2005년 2월 뉴스레터] 이미 어떤 특징들을 가진 사람의 그룹들은 그들이 이동해 가는 환경에 대해서 적극적이거나 혹은 소극적인 선택을 할 것이다. 단열이 잘 되는 두꺼운 피하지방층을 만드는 유전자들을 가진 사람들은 견딜 수 없이 더운 지역을 떠날 것이다. 다른 증거들 성경에서 말하는 인류의 기원에 대한 증거는 생물학적인 것과 유전학적인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민족들은 멀지 않은…
Read More방주이야기(1) – Story of Noah’s Ark
[2005년 2월 뉴스레터] “노아”하면 “방주”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듯이 노아와 방주의 이야기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 중의 하나다. 이 놀라운 이야기는 대대로 부모, 할아버지 할머니, 주일학교 선생님에 의해 아이들에게 전해지고 또 전해지고 있다. 다른 성경의 이야기들처럼, 성경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계속해서 그 이야기를 마치 신비한 동화처럼 그리기도하고 들려준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린이 머리를…
Read More다윈 이론의 붕괴 그리고 지적설계에 대한 관심
[2005년 2월 뉴스레터] 다윈 이론에 따르면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은 자연환경에 적합한 형태로 변화되어 선택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많은 의문점들이 오늘날도 풀리지 않은 채 남아있는데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와 최소한의 생물학적 기능을 나타낼 수 있는 환원불가복합체에 대한 이해가 이러한 문제점들을 더욱더 가중시켜왔다. 앞으로도 밝혀지게 될 이와 관련된 사실들로 인해 우리는 많은 과학자들이…
Read More과학과 종교 – 쉴 줄 아는 크리스천
[2005년 2월 뉴스레터]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7일째 안식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창조사역을 다 마치신 후에 너무나 피곤하셔서 쉬신 것이 물론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피곤치도 아니하시며 쉴 필요도 없으신 분입니다(사 40:28). 그러면 왜 7일째 쉬셨을까? 이 피조세계를 다스리도록 위임한 인류에게 안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억하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쉼으로부터 새로운 힘을 공급 받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Read More천문학 이야기(24) – 자장은 지구의 생명 보존에 필수
[2005년 2월 뉴스레터] 구약성경 창세기 1장 1-5절에 따르면 태초에 하나님이 하늘과 지구를 창조하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시고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라고 하시므로 첫날부터 지구에는 낮과 밤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창조 첫날 창조된 지구는 이미 자전을 시작하고 있었을 것이며 자전에 따라서 돌고 있는 지구 내부에는 전류가 발생하고 그 주위에는 자장이 형성되었을…
Read More파리
[2005년 2월 뉴스레터] 수년 전 우크라이나 키에브에 있었던 선교사 대회에 담임목사님을 따라 참석할 기회가 있었다. 동 구라파는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장에 마중 나오신 선교사님의 자동차를 타고 대회장으로 가는 동안 낯 선 얼굴들과 건물들에 눈을 익히며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나의 마음을 친밀감으로 채워 준 것이 몇가지 있었던 것이 생생하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대회장 건물 주위를…
Read More자연재해인가? 죄의 결과인가? – 인도네시아 지진과 쓰나미를 보고
[2005년 2월 뉴스레터] 지난 12월 26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지진과 해일은 진도 9라는 규모만큼이나 피해나 충격에서 메가톤급이었다. 이번에 일어난 것과 같이 해저지진이나 화산폭발에 의한해일을 특별히 쓰나미(tsunami)라고 부르는데 일반적으로 시속 640km 이상의 유속과 최고 39m의 파고(파도의 높이)로 엄청난 먼 거리를 달려간다. 허리케인이 수면에서 파도를 일으키는 반면에 쓰나미는 바다 밑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허리케인과는 다른 양상의 큰 파괴력을 지닐…
Read More하나의 인종(6) – 바벨의 영향들
[2004년 11월 뉴스레터] 이런 똑같은 일이 바벨에서 일어났었다. 각 사람에게 다른 언어가 주어지자마자 즉각적으로 장벽이 생겼다. 사람들은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결혼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한 언어를 사용했던 모든 그룹들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그룹들과는 관계형성과 신뢰관계에 어려움을 갖게 되었다. 그들은 다른 그룹의 사람들로부터 떠나거나 밀려나게 되어 다른 환경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물론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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