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세상은 적극 가르치고, 교회는 외면하고
[2005년 8월 뉴스레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성경을 여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시간과 하늘과 땅을 창조하였노라 선포하시는 말씀이다. 따라서 이 말씀은 인간이 끼어들 수 없는 말씀이다. 마치 믿음의 문을 여는 패스워드(Password)라고 할까? 마음 판에 이 말씀을 각인하지 않고 믿음생활이 가능할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라면 한번쯤은 이 말씀에 가슴이 뻥 뚫리는 충격과 감격의 순간들이 있었으리라… 어떤…
Read More공룡의 적혈구
[2005년 8월 뉴스레터] 과학공상영화, ‘쥬라기 공원’의 내용에 한 과학자가 화석화된 나무의 진, 즉 호박 안에 갇혀 있는 모기 몸에서 취한 멸종한 공룡의 적혈구를 이용하여 공룡들을 복제하게 된다. 이렇게 하여 만들어진 공룡 섬은 관객들에게 그 옛날을 가상 세계에서 경험하게 한다. 이 영화는 진화론적인 자연과학 이해에 바탕하여 제작된 것이지만 사실 진화론의 허구성을 오히려 노출시키고 말았다. 여기에는 두가지…
Read More책 소개: “성경적 세계관 세우기” & “창세기 믿어? 말어?”
[2005년 4월 뉴스레터] 창조과학선교회 남부지부장인 김무현 박사가 지난 “세속적 세계관 부수기”에 이은 세계관시리즈인 “성경적 세계관 세우기”, “창세기 믿어? 말어?”가 출판되었다. 세속적 세계관이 물들어 있는 우리들의 사고를 성경적으로 이끌어가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필자의 출판동기를 들어본다. 한국 교회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 그래서 복 받는 것”은 강조하지만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 그래서 주님 때문에 당하는 고난도 기쁨으로 받는 것”은…
Read More(간증) 나의 믿음의 여정과 창조과학
[2005년 4월 뉴스레터] 내가 성경을 처음 접한 것은 십여 년 전 갓 미국에 유학 왔을 때 정착을 도와준 한 선배의 권유로 두 세달 참석하게 된 한 그룹 성경공부 모임에서였다. 그 모임은 성경을 온갖 소위 세상학문의 잣대로 해부, 재단하고 모든 기적과 초자연적인 부분들을 초기교회 교인들의 신앙고백쯤으로 치부하며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는 등, 도대체 성경을 공부해 믿음을 가져…
Read More하나님의 인종(마지막) – 복음의 거부
[2005년 4월 뉴스레터] 창세기의 역사적인 세부사항들에 대한 정확성은 성경의 신뢰도와 전체 복음의 메세지 그 자체에 결정적이다. 그러므로 성경과는 반대로, 사람들의 그룹이 그들의 독특한 특징을 갖도록 진화된 것이지 노아의 가족으로부터 유래 될 수는 없었을 것이라는 세상적인 생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믿음을 저해하고 있다. 인종주의현대의 인종차별에 대해 정당성을 주는 가장 큰 배경 중의 하나는 사람 그룹들은…
Read More방주이야기(2) – 방주의 크기와 기능
[2005년 4월 뉴스레터] 그런데 노아의 방주는 얼마나 컸기에 그렇게 많은 동물들을 태울수 있었을까? 여러 동화에서 방주를 지붕이 있는 큰 배로 그리는 것과는 달리 성경에서 기술하고 있는 방주는 거대한 선박이다. 1800 년대 이전에는 노아의 방주처럼 큰 배는 건축 된 일이 없었다. 그 방주의 크기는 현재 대양을 항해하는 대형 선박들과 비교해도 장엄할 뿐이다. 길이: 300규빗(135m/437ft 6in); 넓이:…
Read More우주선을 보내고 있잖아요?
[2005년 4월 뉴스레터] 지난 3월 첫째 주 컴퓨터 보급과 교육을 통한 미전도종족 선교기관인 FMNC(Frontier Mission & Computer)에서 초청받아 세미나를 하였다. 컴퓨터를 전문으로 하는 분들이라서 그런지 논리적 접근 부분에서 아주 진지하였다. 강연주제는 과학의 한계와 종의 기원이었다. 강연을 마치고 질의응답 시간이었다. 한 분이 “그래도 지금 보이저호를 통하여 태양계를 탐험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가보지 않은 곳에 정확히…
Read More물질은 무엇인가?
[2005년 4월 뉴스레터] 잘 알고 있듯이 물질은 세 가지의 형태, 즉 고체, 액체 및 기체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물(H2O)은 영하의 기온에서는 딱딱한 고체인 얼음으로, 따뜻한 영상의 기온에서는 액체의 물로, 그리고 섭씨 100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무색 무취라서 육안으로는 전혀 식별할 수 없는 기체로 나타난다. 이와 같이 근본적으로 동일한 원료의 물질이 상황에 따라서 전혀…
Read More신기한 박쥐
[2005년 4월 뉴스레터]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박쥐만큼 고성능의 장비로 어둠 속을 날아다니며 우리에게 유익한 일을 수행하는 동물이 없다. 그럼에도 박쥐만큼 억울한 오해 속에 쌓여 냉대를 당하는 것도 없다고 할 것이다. 어릴 때 읽은 소설이나 영화에 묘사된 박쥐는 어둡고 칙칙해서 우리에게 나쁜 인상을 주고 있는데다 우선 박쥐라는 이름 자체도 불쾌하게도 쥐와 연관을 가지고 있다. 박쥐는 날아…
Read More뉴패러다임 (New Paradigm) – 하나님 중심으로
[2005년 4월 뉴스레터] 2005년 3월 11일 조지아주의 애틀란타시 풀튼 카운티 법정에서 피고인인 34살브라이언 니콜스가 판사등 3명을 살해한뒤 달아났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이 사건은 한권의 책 「목적이 이끄는삶」에 온 미국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CNN News, NewYork Times등 수 많은 언론 매체들이 이 기시를 다루고 있으며 곧 인터넷 주문 베스트5가 되었다). 달아난 범인 니콜라스가 한 여인을 인질로 잡고 하루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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