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뉴스레터] 지질학은 지층, 암석, 화석 등과 같은 지구의 물리적 대상을 연구하는 분야로서 오늘날의 개념이 등장한 것은 200년 밖에 되지 않는다. Niels Steensen, John Woodward, Johann Lehmann 등 17-18세기의 많은 지질학자들은 지층과 화석이 노아홍수의 결과이며 성경적 나이를 사실로 믿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18세기 말부터 Comte de Buffon, Pierre Laplace, Jean Lamarck 등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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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뉴스레터] 지난호에 이어 세속적인 세계관과 성경적인 크리스천의 세계관으로 공룡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들에 대해서 살펴 보기로하자. 공룡은 어떤 모습이었을까?과학자들이 공룡을 발굴할 때 대부분은 부드러운 살점들까지 온전하게 회수 할 수 없다. 뼈 전체를 발견한다해도 그 원래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의 4%도 얻지 못한다. 예를 들면, 어떤 화석은 피부 모양을 보여 주는 것도 있지만뼈는 동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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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뉴스레터] 얼마 전 중국에서 발생하여 전세계를 긴장시켰던 악성 호홉기 질환의 근본이 되는바이러스는 그 정체가 무엇일까?우리는 보통 바이러스는 백해무익한 것으로 생각한다. 특히 근래에 들어와 간염과 에이즈를 통해 바이러스는 우리 모두의 공포의 대상이다. 과연그뿐일까? 바이러스는 세포가 아니기 때문에 자기 혼자는 살 수가 없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자체로는 생명체라고 할 수가 없다. 숙주의 에너지와 단백질 합성에 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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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뉴스레터] 눈에 보이는 것들만 쫓아가는 시대 속에서 나 또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향성을 잃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진실과 사실이 무엇인지, 무엇을 깨닫고 살아야 할지의 방향성을 조금이나마 깨달을 수 있었다. 잘못된 패러다임의 결과가 올바른 생각을 하지 못함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다 줌을 뒤는게나마 알게 되고 확신할 수 있어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27세, 여).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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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뉴스레터] 새로운 서부지부장 최우성 박사그동안 창조과학선교회 서부지부장으로 봉사하였던 이재만 선교사의 후임으로 최우성 박사가 선임되었다. 이번 지부장 선임은 앞으로 창조과학선교회의 사역확대와 전문성을 위한 방안으로 이루어졌다. 이재만 지부장은 1998년부터 지난 8년간 서부지부를 맡아왔으나 최근 탐사여행과 세미나 확대로 인해 행정업무의 분담이 요구되었다. 앞으로 이재만 선교사는 탐사여행을 통한 지질학 분야의 필드사역에 집중할 것이며, 최우성 지부장은 생물학 분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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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뉴스레터] 편집자 주: 이번 2월호에 만나는 “ACT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주인공은 창조과학 탐사여행 초창기부터 꾸준히 탐사여행을 위한 버스 운전대를 책임져 주시는 김계형 기사님을 만났습니다. 새해 벽두에 시작된 제2차 유학생을 위한 창조과학 탐사여행에도 변함없이 함께하였습니다. 인터뷰는 마지막 날 버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하신 분들에게 항상 인기가 좋은 김계형 기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최: 언제부터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만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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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뉴스레터] 오늘날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라고들 한다. 모더니즘이 합리적 이성을 지닌 인간을 믿고 절대적인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시대의 철학이라면, 포스트모더니즘은 인간의 이성이 완벽하지 않고, 절대적인 진리에도 도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시대의 철학이다. 이렇게 상반된 철학은 우리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전혀 다른 눈을 제시한다. 그리고 상반된 관점들은 그 끝에 이르러 상반된 삶과 사회를 낳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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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뉴스레터] 지구는 “지각(crust)”이라고 불리는 50-70km 두께의 암석이 껍질을 이룬 것처럼 둘러싸고 있다. 대륙지각의 상부는 화석과 지층을 포함한 퇴적암으로, 그리고 하부는 화강암이나 변성암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지각 바로 아래는 밀도가 높고 뜨거운 “맨틀”이라는 고체가 약 2,900km까지 연장되어 있다. 맨틀 아래는 철 성분으로 여겨지는 핵이 지구중심에 존재한다. 지각은 여러 개의 판으로 나누어져 마치 모자이크처럼 보이는데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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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뉴스레터] 흔히 사람들은 성경이 종교나 구원에 관한 책일 것이라고만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보다 훨씬 더 만은 것을 말하고 있다. 성경은 우주의 역사가 기록된 책일 뿐 아니라 우주의 미래 운명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시간의 시작, 죄와 죽음이 들어온 역사적 사건들, 물로 전 지구 표면이 파괴된 사건, 다른 언어들이 주어진 바벨탑 사건,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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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뉴스레터] – 내가 이 여행을 하기 전에는 내 자신이 포스트 모더니즘의 영향권에 살고 있지 않은 줄 알았는데 창세기를 과학적 방법으로 이해함으로 하나님을 창조주로 실질적으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 나의 의문과 생각지도 않던 많은 사건들이 이제 “그때 그곳에 계셨던 분”께 여쭈어보고, 그분이 쓰신 말씀들로 명확해졌습니다. 또한 그 사건의 증거와 만들어진 것들로 확신을 가졌고 더욱 자신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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