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의 변화된 ACT
[2007년 2월 뉴스레터]

새로운 서부지부장 최우성 박사
그동안 창조과학선교회 서부지부장으로 봉사하였던 이재만 선교사의 후임으로 최우성 박사가 선임되었다. 이번 지부장 선임은 앞으로 창조과학선교회의 사역확대와 전문성을 위한 방안으로 이루어졌다. 이재만 지부장은 1998년부터 지난 8년간 서부지부를 맡아왔으나 최근 탐사여행과 세미나 확대로 인해 행정업무의 분담이 요구되었다. 앞으로 이재만 선교사는 탐사여행을 통한 지질학 분야의 필드사역에 집중할 것이며, 최우성 지부장은 생물학 분야와 함께 행정적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업무분담을 통해 창조과학선교회의 사역이 더욱 깊이와 너비가 더하며, 차세대 사역까지 확대되는 귀한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최우성 지부장은 새해 1월 1일부로 지부장으로서의 업무가 시작되었다. 최우성 지부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식품공학(학사), 과학기술원에서 생물공학(석사),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생리학(박사)을 공부하였다.

최태현 간사 창조과학선교회 강사(Speaker)로
그동안 창조과학선교회 간사로 봉사하였던 최태현 간사가 강사로서 사역하게 된다. 실제로 최태현 간사는 지금까지 강사로서 임무도 함께 하였지만 전임간사를 모집함과 함께 강사로서의 전문화된 위치에서 사역하게 된다. 최태현 강사는 현재 뉴스레터 편집, 창조과학학교와 신학교 강의 샌디에고 창조박물관 인도 등의 사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특별히 세계관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전문화된 사역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태현 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법학(학사), 동 대학 행정학(석사),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MPA를 마치고 현재 동 대학에서 정책기획 박사과정 중이다.
창조과학선교회 기도제목
1. 세미나 및 탐사여행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데 하나님께 쓰임받는 기회/사역자들이 되도록
2. 2월 26일부터 3월 5일까지 이재만 선교사의 일본 선교여행을 통해 일본에 주님의 교회가 왕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도록
3. 더욱 활발한 사역을 위해 새로 서부지부장을 맡은 최우성 박사, 서부 지부장을 사임한 이재만 선교사, 새로 오게 될 전임 간사가 더욱 활기 있게 사역을 감당하고, 더불어 최태현 강사, 김무현 남부지부장, 이동용 중부지부장, 그리고 최인식 회장 등이 창조과학 사역을 통해 주님을 잘 섬길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