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성경이 특이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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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의 목사가 되기 전에, 저는 10년 이상 대학교 사역에 헌신했었습니다. 저는 대학생들과 계속해서 기독교의 주장들을 나누었고, 거의 매일 다음과 같은 말을 하는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저는 혼외 성관계가 잘못되었다고 믿지 않습니다. 저는 하나님 없이 영원토록 고통당하는 지옥이란 곳이 존재한다고 믿지 않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천국에 가는 유일한 길임을 믿지 않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위대한 사람이었고, 좋은 종교 선생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육신을 입은 하나님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저는 만약 누군가가 괜찮은 삶을 산다면, 결국 그와 하나님 사이는 다 좋아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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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누가 창조했으며, 어디로부터 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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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경과 하나님에 대하여 적대적이었던 청중들 앞에서 강의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 학생은 강한 어조로 불쑥 내뱉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디서 왔습니까? 누가 하나님을 창조했습니까?”

이 사람은 명백하게 제가 성경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실에 대해 못마땅해 했습니다. 보통 이러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거나, 최소한 그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에 대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고 느끼기 위함입니다. 저는 즉각 이 질문에 다른 질문으로 대답햇습니다: “세익스피어의 책 햄릿의 어느 페이지에서 세익스피어를 찾을 수 있습니까?”

저는 그 교실에 있었던 침묵을 기억합니다 – 아마 당신은 핀이 떨어지는 소리조차 들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질문했습니다. 그 사람은 다음과 같은 답변을 했습니다. “세익스피어는 그의 책에 제한되지 않습니다. 그는 그의 책을 창작했고 그 책에 묶여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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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많은 기독교 대학들은 세속적인 길로 빠져드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의 가장 이른 시기부터 공격을 받아 왔습니다 (창세기 3:1). 인류의 타락을 가져온 최초의 범죄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실성을 의심하게 한 대적에 의해서 초래되었습니다. 그후로부터, 성경이 진리라는 주장은, 성경의 영감받음과 무오성, 그리고 권위를 부인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도전받았고, 부인되어 왔습니다.

세속화된 사회에서, 성경이 부인되었고, 신빙성이 없으며, 망신스러운 것이라고 하는 주장은 예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와 성경의 신뢰성에 관하여 세속적인 정신을 가진 사람들과 다투는 것은 공허한 일일 수 있지만, 성경에 있어서 세속주의적 세계관 편에 선 그리스도인들을 논박하는 것은 진정 필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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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예일, 그리고 프린스턴 – 한때 크리스쳔?

미국의 오래된 대학들 대부분은 한때 성경을 선포하는 학교들이었습니다. 하버드와 예일 (원래 청교도) 그리고 프린스턴 (원래 장로교)는 한때 풍성한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버드는 기독교 목사님인, 찰스턴의 존 하버드의 이름에서 온 것입니다. 예일은 성직자에 의해 시작되었고, 프린스톤의 첫해 수업은 요나단 디킨슨 목사님에 의해 가르쳐 졌습니다. 프린스톤의 문장에는 Dei sub nummine viget 이라는 “하나님 아래서 그녀는 번창한다”는 뜻의 라틴어가 적혀 있습니다. 사실, 많은 다른 대학들도 목사님을 양성하기 위한 기관으로서, 기독교적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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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가?

지난 30년간 전 세계를 여행하고 교회에서 설교하는 동안, 교회에서 자랐지만, 더이상 교회에 출석하지 않게 된 아이들 때문에 마음이 심란한 부모님들을 보고 마음의 깊은 부담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내가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 우리가 그들을 어떻게 교회로 되돌아오게 할 수 있을까?” 저는 계속해서 되물었습니다.

저는 자주 교회를 떠난 젊은이들의 생각을 이해하기 위하여 그들의 머리 속으로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에 대하여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그들이 자란 교회로부터 멀어지게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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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생명의진화”라는 단원은 그동안 살펴본 바와 같이 무기물에서 유기물, 유기물에서 원시세포, 단순한 원시세포에서 복잡한 진핵세포, 그리고 수많은 진핵세포로 구성된 식물과 동물들로 저절로 진화되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각각의 단계가 순전히 자연적 과정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도록 정보를 필요로 하며, 그 정보를 해독하고 실행하는 시스템을 동시에 갖추어야 한다. 그럼에도, 우연히 단 한번은 그런 기적과 같은 일들이 일어났다고 증거 없는 해석을 계속 덧붙여 놓았다. 그런 일련의 진화 스토리 다음에, 마치 공연 마지막에 모든 출연자들이 함께 나와 피날레를 장식하는듯 ‘진화나무’ 라는것을 등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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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창조주를 부인하려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우주의 기원을 설명 하는것은 엄청난 도전이다: 어떻게 우주가 무로 부터 나올수 있었는가? 그 도전이 너무나도 거대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우주가 시작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무한히 존재해 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무 신론자들이 빅뱅 모델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의 우주가 실제로 시작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전제를 받아들인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그 시작에 대하여 설명할 필요가 있다.

이론 물리학자인 로렌스 크라우스는 최근의 책에서 물리학 법칙들이 우주를 무로부터 만들었을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 다른 물리학자들도 이와 비슷한 주장을한다.

그들은 “가상입자”의 창조와 소멸이라는 잘 알려진 현상에 호소한다. 진 공상태로부터 아원자적 입자가 자발적으로 잠시 나타나는 현상을 양자 요동 (quantum fluctuation)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아원자적 입자들은 매우 단시간동 안 나타났다 사라지기 때문에 직접 관찰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가상입자들의 영향은 감지될 수 있다; 예를 들면 그것들은 “램 이동 (Lamb shift)”라고 불리 는 수소 원자의 스펙트럼의 매우 미세한 작용을 일어나게 한다. 짧은 수명을 갖 는 이 가상 입자들은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실성의 원리 (Heisenberg Uncertainty Principle)에 의해 지배를 받는데, 짧은 수명의 입자는 잘 정의된 에너지를 가질 수 없다고 기술된다.

그 불확정성의 원리는 양자요동이 지속될 수 있는 시간의 한계를 정한다. 요동의 에너지가 크면 클수록, 그것이 지속될 수 있는 시간은 더 짧다. 이것이 가상입자가 왜 매우짧은 시간간격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지에 대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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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협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 들은 ‘우주와 생물 진화를 인정 하고 진화 이론을 수용한다’ 고 하며하나님께서수십억년동안 생존경쟁, 적자생존, 자연선택 등의 과정을 통해 진화와 멸종 을 허용하셨다고 주장한다. 또 는 “지질 시대를 그대로 인정한다” 라고 말하며 창조와 멸종을 수없이 반복 하셨다고 한다. 이와 같이 타협 이론에서 가장 쉽게 드러난 문제점은 이들이 주장하는 바가 성경 기록과 모순되는 것인데, 특별히 성경 전체에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을 바꾸거나 부인한다는 점 이다. 아래는 성경이 하나님의 성품에 대하여 일관되게 보여주는예들이다.

1.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다.
‘거룩’이란 의미는 불완전, 죄, 피조물과의 구별된 완전하고 깨끗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의미 한다.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 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출 15:11)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 나님같은반석도없으심이니이다”(삼상2:2)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마치시고 일곱째 날을 ‘거룩’하게 하셨다(창 2:3). 자신의 성품을그피조물에 그대로 드러내셨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그분은 흠이 없이 거룩하시기 때문에 거룩하지 않은자들을 심판하실수 있으시다.

2. 하나님께서는 거짓이 없으시다.
하나님께서는거짓말하지않으신다.그분은추측하 지 않으신다. 실험도 하지도 않으시며 그런 시도를 할 필요가 없다. 하위의 것부터 만드실 필요도 없고 그렇 게 하지도 않으셨다. 단지 옳은 일만 하신다. 우리를 속이지 않으신다. 과거에 없었던 일을 있었다고 하지 않으시고, 있었던 일을 없었다고 하지도 않으신다. 거짓말을 하지 않으신 분은 후회도 없으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유일하게 무한히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분 이시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없으시도다.”(민23:19).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히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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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나이가 구원과 관련된 주제인가?

이 세상이 몇 백만년, 혹은 몇 십억년 되었다고 믿는 사람이 기독교인일 수 있을까요? 먼저, 복음과 구원의 이해를 요약하는 몇 몇 구절들을 고려해 봅시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고린도전서 1:4).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고린도전서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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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증거를 보는 방법

1986년, 많은 가장 앞선 창조과학자들은, 텍사스의 팔룩시 강에서 함께 발견된 인간과 공룡의 발자국들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들은, 이들 발자국의 올바른 해석을 하기 위한 추가적 연구를 기다리는 동안, 더이상 이 증거들을 인간과 공룡이 함께 살았다는 사실(성경적 창조 기사에 기반한)을 지지하는 증거로써 안전하게 사용할 수 없다고 결정했습니다.

올바른 해석이 무엇이든 간에, 저는 이와 비슷한, 교회에 만연된 현상에 관하여 논하기 원합니다. 저는 그것이 많은 기독교인들이 몇백만년이라는 시간을 믿고, 창조의 날들이 일반적인 날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들 중 하나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또한 왜 많은 창조론자들이 진화론자들과 설득력 있는 방법으로 논쟁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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