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뉴스레터]

“1963년 아이슬랜드 연안의 슈르체이섬의 화산 폭발 6개월 후, 그 섬에는 몇 몇 박테리아와, 이끼류, 곤충류, 조류가 살게되었다. 1883년 열대 태평양의 크라카타우 섬의 화산 폭발 1년 후, 몇 몇 풀 종류와 곤충들, 그리고 척추동물들이 섬을 장악했다. 슈르체이와 크라카타우 모두의 경우, 수백 만 종의 동물들이 그 섬들에 도달하는 데 불과 수십년 걸렸다. 모든 종들이 영구적으로 살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결국 그 섬의 생태계는 동적 평형에 이르게 되었다.”

노아의 홍수에 대한 성경적 기록의 가장 논리적 해석은 동물들이 방주에서 나와서 지구에서 다시 증식했다고 하는 것이다. 슈르체이 섬과 같은 사건과 현대의 동물의 이주를 비교했을 때 이러한 재증식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성경을 솔직하게 읽는다면 방주는 현대의 터키와 중앙 아시아 부근에 내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화석 기록으로 대표되는 엄청난 양의 죽음은 창세기 대홍수와 관련되어 가장 잘 이해 된다는 것이 우리의 주장이다.

우리는 비평가들과 그들이 자주하는 성경에 대한 공격으로 인해 실망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논리적이지 않은 온갖 이상한 것들을 믿는 것에 대하여 놀라서도 안된다. 성경의 기록이 사실이라는 우리의 전제로부터 출발하면, 우리는 노아홍수 이후 동물의 이주를 설명할 수 있는 과학적 모델들을 세울 수 있다. 이러한 모델들은 관찰 사실과 일치하며, 성경기록과 일맥상통한다.

발췌 : The New Answers Book 1, 141-148, ‘어떻게 동물들이 방주로부터 온 세계로 퍼져 나갔나?’ 중에서
(전문은 http://www.HisArk.com 이충현 번역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