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학이란 무엇인가?
바이러스 학은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생명과학 내의 한 과학 분야이며, 이 주제에 관해 창조론 자들은 많은 논문을 발표해 왔다.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모든 바이러스는 DNA 나 RNA 중 하나의 핵산을 가지며, 이 핵산은 단백질”코트”로 둘러싸여 있다. 일부 바이러스는 추가적인 외부 지질막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이것은 바이러스가 침입한 세포로 부터 “훔쳐온” 것처럼 보인다.

바이러스는 세포인가?
바이러스는 세포가 아니다. 세포는 내부적 활성 생화학을 가지고 있고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스스로 번식이 가능하지만, 바이러스는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번식할 수 없다.

바이러스는 어떤 일을 하는가?
바이러스는 종종 최고의 기생충이라고 불인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세포 안에 침입하여 몰래 그 세포의 생화학적 메커니즘을 이용하여 복제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그것들은 세포로부터 탈출하는데, 종종 그 과정에서 “숙주 세포”를 죽인다 (숙주 세포, host cells: 기생 생물이 감염할 수 있는 세포). 그러나 바이러스를 연구하는 과학자들과 창조과학자들은 그것들이 훨씬 더 많은 일들을 하며 많은 이로운 일들을 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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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바이러스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치사율과 함께 무엇보다도 전염 속도가 빠른 것이 위협적이다. 이미 수십만 명이 감염되었고, 수만 명이 사망했다. 앞으로 수백만 명이 감염되고 수십만 명이 사망하리라는 두려운 예측도 나왔다. 단지 수개월 전에만 하더라도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이 세상에서 발생한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번 바이러스를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전염병’ 현상인 팬데믹 (pandemic)으로 선언 하였다. 전염병은 성경에도 여러 번 언급된다. 개역개정 성경은 ‘전염병’ 또는 ‘염병’으로 번역되었으며, 영어로는 pestilence, pest, plagues 등으로 번역 되었다. 모두가 비슷한 단어이다. 또한 질병이나 재앙 등의 일종으로 전염병이 등장한다.

하나님을 떠났을 때 사용하시는 전염병
성경에서 전염병의 첫 등장은 출애굽 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치 않고, 언약을 배반할 경우,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게 될 것을 경고하셨다. 그런데도 주의 말씀을 청종치 않으면, 앞의 징벌에 일곱 배를 더하며, 그래도 여전하면 이에 일곱 배를 또 더하며 이때 ‘전염병’도 함께 보낸다고 경고하셨다(레26:1-26). 다른 한 번은 출애굽 동안에 가나안 땅에서 정탐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이다. 정탐꾼들이 ‘거주민들은 신장이 장대한 자신들보다 강하기 때문에 이길 수 없다’는 허약한 말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모세에게 항의했을 때, 하나님께서 ‘내가 전염병으로 이 백성을 쳐서 멸하겠다고’고 진노하셨다. 그러나 모세의 간곡한 간청으로 전염병의 시행을 거두셨다(민 14:12).

이처럼 전염병은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경고하실 때 여러 번 등장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잊고 악을 행하면 전염병으로 멸한다고 하셨다(신 28:21). 선지서에 보면 하나님을 잊고 악을 행할 때에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멸하겠다‛(렘 14:12)와 동일한 구절이 수십 번이나 등장한다. 칼, 기근, 전염병 모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죽이는 방법이며 전염병도 그 중에 하나였다. 대상이 단지 이스라엘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었다. “내가 예루살렘을 벌한 것 같이 애굽 땅에 사는 자들을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벌하리니”(렘 44:13), “선지자들이 예로부터 많은 땅들과 큰 나라들에 대하여 전쟁과 재앙과 전염병을 예언하였느니라‛(렘 28:8) 와 같이 다른 나라에도 동일하게 사용하신다. 예수님께서 세상 끝의 징조를 언급하실 때도 전염병이 등장한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눅 21: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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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 없이 관찰하면 그랜드캐니언의 각 암석은 오래된 지구가 아니라 젊은 지구를 증거하고 있다. 그 중 동쪽 그랜드캐니언의 암석을 하나의 예로 들 수 있는데, 아주 딱딱하게 굳어버린 암석층이 심한 각도로 휘어진 ‘습곡’(fold: 수평으로 퇴적된 후 횡압력을 받아 휜 지층의 모양)이다. 약 90m의 태핏 사암층(Tapeats Sandstone)은 원래 평평한 지층이지만 이곳 동쪽에서는 마치 머리핀이 구부러진 것처럼 수직 방향 약 30m의 높이로 구부러져 있다(사진). 만약 지층이 단단하게 굳은 후 휘어졌다면 곳곳에 부서진 암석의 흔적이 보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휜 지층에는 부서진 흔적이 없다. 과연 이미 굳어진 상태에서 암석이 휘어질 수 있을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지층이 퇴적된 후 굳어지기 전에 변형된 것은 아닐 까?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지구의 나이와 대홍수 심판에 관한 중요한 부분을 내포하고 있다.

오래된 지구와 동일과정설을 믿는 지질학자들은 이 거대한 지층이 고대 해양에서 오랜 세월에 걸쳐 쌓였고 그 이후에 4억 8천만 년 동안 조금씩 휘어져 지금의 습곡을 남겨놓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런 광대한 시간 동안 퇴적되었다면 모든 암석층이 이미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 버리기 때문에 그 후에는 아무리 느리게 압력이 가해져도 부서져 버린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이것은 단단히 굳은 암석조차도 장구한 시간 동안 압력을 받으면 플라스틱처럼 변형될 수 있다 는 믿음을 요구한다. 실제로 단단한 암석은 어느 정도 압력이 가해지면 어느 시 점에서 갑자기 파괴가 일어나 부서져 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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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벧전3:15)” 성경은 베드로전서 3:15에서 우리 에게 믿음에 대한 이성적인 변호를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베드로는 또한 먼저 그리스도를 당신의 마음의 주로 삼고, 이것을 온유함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할 것을 분명히 합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단 몇 가지의 답변만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강요”함으로써 상대방을 이길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온유함과 존중하는 마음으로 행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것과 똑같은 자비와 긍휼 그리고 사랑을 보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변증법이 항상 복음과 함께 사용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마태복음 28:1820) 즉, 논쟁에서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변증법을 사용하지 마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하십시오. 베드로전서 3:15는 항상 답변하라고 말씀하지 않고, 항상 답변을 할 준비 가 되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듣지 못할 때 (베드로후 서 2:3), 그들이 교훈을 받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 명백하다고 판단될 때 (잠언 1:7), 혹은 그들의 목적이 분열하는 데 있을 때 (로마서 16:17), 그때는 지나쳐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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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5일 창세기 홍수(Genesis Flood, 1961) 공동 저자인 존 휘트컴(John Whitcomb, 1924~2020, 미국) 박사가 소천하셨다. 향년 95세.

1961년 존 휘트컴과 헨리 모리스(Henry M. Morris) 박사에 의해 공동 집필된 <창세 기 홍수: 성경 기록과 과학적 의미> (Genesis Flood: The Biblical Record and Its Scientific Implications)는 창조과학의 고전이 되어 현대 창조론 운동의 기초를 세우는 기념비적인 책이다. 저자인 두 분은 이 책을 통해 창세기 홍수의 과학적, 성경적 증거와 함께 수십억년을 말하는 진화론의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비판하였고, 당시 베스트셀러가 되어 현대 창조과학 사역의 시발점을 이루게 된다. 이 책의 출판을 계기로 당시 산발적으로 진행되었던 창조과학 사역이 구심점을 갖게 되었고, 1963년 창조연구회(Creation Research Society)에 이어 1970년 창조연구소(InstituteforCreation Research)가 출범하기 까지 이른다. 아울러 교회가 창세기부터 성경 전체를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휘트컴 박사는 1924년 워싱턴 D.C.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 대학에 입학하여 역사 지질학과 고생물학을 공부했으며 학위는 역사학으로 받았다. 대학교 1학년 때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했으며, 이때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1948년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한 후 그레이스 신학교(Grace Theological Seminary, 인디애나주)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중국으로 갈 계획을 세웠으나 선교의 길이 막히며, 1951~1990년까지 약 40년 동안 그레이스 신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된다. 이때 젊은 지구 창조론과 함께 구약과 히브리어를 가르쳤다. 그는 신학교에서 은퇴한 후 1992년 Grace BrethrenChurch International을 설립하며 성경을 변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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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뉴스레터] 지난 1월 3-6일 창조과학선교회 강사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AIG(Answers In Genesis)와 전체 진행을 맡은 김낙경 박사의 스케치입니다. 이번 총회는 창조과학선교회 설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워크숍이었으며, 강사 뿐 아니라 사역자들의 가족들 포함 총인원 30명이 함께한 점이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창조과학 사역을 하며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를 사역지로 보내는 아내와 자녀들이 창조과학 사역을 함께 이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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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M (Intensive Training for Creation Ministry, 창조사역 집중훈련)창조과학 사역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사역하기를 원하는 다음 세대를 위해 마련된 집중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ITCM 모든 과정은 성경-과학-사역 세 부분의 균형 잡힌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성경공부와 창조과학 도서 읽기, 영상 시청과 함께 세미나, 창조과학탐사, 현장 답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훈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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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정 집사님: 창조과학탐사 얘기를 듣고 아이와 함께 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자기만의 하나님을 만났으면 하는 기대감에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탐사 일정동안 이건 아이를 위함이 아닌 나의 믿음을 돌아보는 시간이란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껏 무얼 믿고 있었는지 나 또한 진화론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진 않았는지 부끄러움이 가득하면서 이곳에 이끌어주심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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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민(중1): 창조과학탐사를 오기전에는 진화론과 신석기, 구석기를 배우며 혹시 “하나님께서 진화론을 이용해 사람을 창조했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진화론과 신석기, 구석기 가 틀렸고 주님이 창조한 것이 맞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성경 그대로 믿고 이 사실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주찬(고1): 이번 창조과학탐사는 제가 지금껏 교회를 다니고 수련회도 많이 나갔지만 솔직히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게 어떤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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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근(24세): 저는 어릴 때부터 설교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노아 방주 말씀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그 많은 동물이 관리가 되었는지, 어떻게 방주가 홍수를 버텼는지 등 말이 되지 않는다는 많은 의심의 영상들과 글들에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사실 많은 의구심을 가진 채로 미국에 왔습니다. 그랜드캐니언을 눈으로 보고 선교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죽이려고 작정하신 홍수에서 살리려고 완벽하게 틈도 없이 설계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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