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뉴스레터] 위키피디아 웹사이트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들의 목록을 제시하고 있다.[1] 이 목록에 있는 나무의 나이는 주로 나무 단면의 원형 테의숫자 또는 탄소동위원소 방법으로 결정된 나이들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 오래된 나무들은 썩어져 없어지거나 손상 부위가 많고 또 나무의 중심부가 없어져서 나이테를 직접 셀 수 없다. 때문에 그 나무의 크기와 성장속도를 추정하여 결정한 나이들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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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기원에 대한 자연주의 빅뱅모델은 약 138억년 전에 초밀도 초고온 상태의 점이 대폭발하여 현재의 우주가 되었다는 개념이다. 이 모델에 대한 문제점과 많은 과학자들이 거부하는 이유에 대해서 전에 상세히 다룬 바 있다
(참조: 두란노 출판 “창조주 하나님” 122-130쪽, CREATION TRUTH Newsletters 11-2008, 03-2012).
‘우주배경복사(cosmic microwave background radiation)’란 은하들의 배경이 되는 우주 공간에 고르게 퍼져 있는 초단파(microwave) 영역의 복사열이다. 빅뱅모델은 이 우주 공간의 복사열이 138억 년 전 빅뱅의 흔적 즉 폭발이 남겨 놓은 열(빛)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빅뱅모델이 설명할수 없는 것은, 어떻게 우주의 서로 정 반대편에서 관측되는 복사열이 정확히 동일한 온도를 가질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수평선문제, horizon problem). 온도가 같아지는 열평형 상태가 되려면 공간의 물질들이 서로 에너지를 주고 받아야 한다. 하지만 엄청난 우주 공간의 반대편까지 열이 어떻게 교환되어 같은 온도가 될 수 있단 말인가? 대폭발 결과 복사열이 우주 공간에 평형상태로 남겨져 있다는 것은 상상하기가 어렵다. 이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이론물리학자 구스(Alan Guth)는 우주팽창(Cosmic inflation) 이론을 제안하게 되었다(1980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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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뉴스레터] 지난 해 9월에 발견된 금세기 최고라고 알려진 혜성 이름이다. 이 아이손(ISON) 혜성은 11월 29일 드디어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고 마침내 반환점(근지점)을 돌아 태양으로 부터 멀리 사라지게 된다. 따라서 지구 상에서 가장 관측하기 좋은 시기는 지난 11월 19일 이었고 다음 기회는 태양을 돌아 나오는 12월이 된다. 맑은 밤 하늘이라면 육안으로도 선명하게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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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뉴스레터] 지난 호(Creation Truth 09, 2012)에서 그동안 고에너지 입자물리에서 추구해오던 신의 입자 또는 마지막 입자의 발견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입자 가속기를 통한 실험이 우주의 생성을 증거가 되는 실험이 될 수 없음을 설명하였다. 빅뱅이론이나 입자가속기를 통한 입자 충돌실험은 물리학의 근본 법칙인 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에 따른 관점에서 우주의 진화와는 대치되는 실험임을 다루었다. 그럼에도 지난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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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뉴스레터] 지난 7월 4일 미 독립기념일에 즈음하여 매스컴들은 과학기술자들이 신의 입자로 알려진 힉스 입자를 찾았다고 일제히 보도하였다. 미국의 페르미 연구소(Fermi Lab)의 가속기보다 강력한 입자가속기(CERN)가 2008년 유럽의 스위스에 완공된 후 모든 연구는 이 힉스 입자를 찾는 데 집중되었었다. 힉스 입자(Higgs Particle)는 1964년 영국의 에든버러 대학 힉스 교수가 모든 소립자에 질량을 결정해 주는 존재를 가정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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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뉴스레터] 2008년 창조과학연구원(IRC)의 험프리(Russell Humphreys) 박사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등장하는 중력에 관한 방정식의 근사해(Metrics)를 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우주모델을 제시하였다. 지난해 연속된 칼럼으로 그가 제안한 메트릭을 통하여 공간의 팽창과 시간의 느려짐(팽창)에 대한 새로운 천문 우주 모델을 소개하고 수백만 광년 떨어진 별빛들을 지구에서 어떻게 수천 년의 짧은 시간에 볼 수 있게 되었는지 설명하였다. [1,2]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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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뉴스레터] 우주! 우주는 단어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모두가 거할 수 있는 집(House)이다. 아마도 성경 만큼 우주의 기원에 대하여 직접 말해주는 책은 없을 것이다.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 1장에 6일 동안의 창조사역을 기록하고 있다. 과정에 대한 상세한 표현은 없을지라도 하루하루 하나님의 창조를 이루시고 한번 혹은 두 번씩 하나님이 보시기 좋았더라고 말씀하고 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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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뉴스레터]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나오는 중력장에 관한 방정식들은 매우 비선형(nonlinear)적이기 때문에 직접 해(solution)를 구할 수 없다. 따라서 이 방정식들의 정확한 근사해를 구하는 것이 천문우주학의 관건이다. 여기서 중력장에 관한 방정식의 해를 시공 메트릭 (metrics of spacetime)이라 하는데 이 메트릭은 시공에 있는 물체의 관성운동뿐만 아니라 시공의 구조를 설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난 칼럼들을 통하여 험프리 교수가 제안한 메트릭을 통하여 공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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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뉴스레터] 지난 칼럼에서 어떻게 수백만 광년 떨어진 별빛들을 지구에서 수천 년의 짧은 시간에 볼 수 있게 되었는지 새로운 우주모델을 통하여 설명하였다.[1, 2] 이번 칼럼에서는 창세기의 홍수 기간 동안에 이루어진 두 번째 시간의 팽창에 대한 험프리 박사의 설명을 다루려고 한다. 노아홍수 동안 두 번째 시간의 팽창이전 출판에서 이미 언급하였듯이 험프리 박사는 다음의 동일한 두 성경 구절을 통하여 이 우주에는 두 번째 공간의 팽창과 시간의 팽창이 홍수 기간 동안에 있었다고 결론지었다.[2, 3]시편 18편 9절과 사무엘 하 22장 10절은 동일한 것으로 “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bowed) 강림하시니 그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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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뉴스레터] Dr. Russell Humphreys와 Dr. Vardiman은 지난 칼럼들에서 별들이 창조된 지 겨우 수천 년 지났다면 어떻게 수백만 광년 떨어진 별빛들을 볼 수 있을지를 설명하는 새 창조론자의 우주론의 기초적인 것을 설명하였다.[1, 2] 이번 칼럼에서는 하늘이 펼쳐지는 효과들을 지구와, 우주시간과, 공간에서의 위치면에서 좀 더 구체적인 그림들을 사용해서 Humphreys의 우주론의 의미를 설명하게 될 것이다. 하늘이 펼쳐질 때의 효과 그림 1은 지구시간과 우주시간의 그래프인데 지구로부터의 거리의 관계를 보여 준다. 그림에서 왼쪽의 수직축은 수천년의 지구시간을 그리고 우측의 수직축은 수십억 년의 우주 시간을 표시한다. 우주시간은 빛이 공간의 펼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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