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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12)- 식물의 신비
Wednesday, 7 January 2004 창세기 1장(12)- 식물의 신비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12)” 하나님께서 11절에 식물을 창조하셨으며 12절에는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장면을 보여준다. 지구상에 있는 식물들의 녹색세계는 하늘의 푸른색만큼이나 우리에게 친근하다. 그 녹색세계는 말을 하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건설했던 어떤 복잡한…
Read More창세기 1장(11)- 종류대로 정하신 질서
Friday, 2 January 2004 창세기 1장(11)- 종류대로: 정하신 질서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창 1:11)” 드러난 뭍에 식물을 창조하시는 모습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Read More창세기 1장(10)- 바다라 칭하시니라
Friday, 2 January 2004 창세기 1장(10)-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창1:10)” 하나님께서 육지와 바다를 나누시는 장면이다. 바닷물은 짜면서도 쓴데 이는 짠맛을 내는 염화나트륨(NaCl)뿐만 아니라 쓴맛을 내는 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 황산칼슘, 황산칼륨 등도 녹아있기 때문이다. 그 중 염화나트륨이 85%정도로 가장 높기 때문에 짠맛이 주로 느껴지는 것이다. 염분농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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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9 December 2003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창 1:9).” 첫째 날 물로 된 지구를 창조하시고, 둘째 날 하늘이라 칭한 궁창으로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 물로 나누셨다. 셋째 날에 그 궁창 아래 물에서 마른 땅인 뭍(dry land)을 드러내시는 모습이다.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모습을 보이는 여러 동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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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9 December 2003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창1:8). 둘째 날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시는데 하루를 할애했다고 말씀하신다. 간격이론과 같이 창세기 1장을 기록된 그대로 보지 않는 이론이 여럿 있는데, 그 중에 다른 하나가 날-시대이론(Day-age theory)이다. 이 이론은 잠재적으로 기독교인들의 생각을 지배해왔기 때문에, 혹시 날-시대이론과 같은 생각해보려는 분들이 있을까 하여 집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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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9 December 2003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1:7)” 하나님께서 지금의 대기인 궁창을 만드시는데 바로 첫째 날 창조하신 물을 아래 위로 나누시면서 그 사이에 궁창을 만드시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래 물은 다섯째 날 창조될 바다의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생물(21절)들이 살게 되는 물이다. 반면에 위의 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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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2 December 2003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라 하시고(창1:6) 첫째 날 만드신 물로 구성된 지구(watery earth)를 꾸미고 계시는 모습이다. 궁창이란 단어는 히브리 단어는 raquya인데 firmament 또는 expanse등으로 번역되었으며 넓게 퍼진 공간을 의미한다. 즉 물로 된 지구를 둘로 나누시는데 바로 궁창이라는 것으로 나눈 것이다. 창세기 1장에서 궁창은 3일에 걸쳐 언급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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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2 December 2003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창 1:5). 진화론적 사고가 들어온 이래로 성경은 이전에 겪지 못했던 어려움을 맞아왔다. 특별히 창세기 1장인데 그 중에 “욤(day)” 즉 하루에 대한 논쟁이다. 즉 고생대 중생대 하는 진화론적 지질학과 빅뱅과 같은 천문학의 진화론적 가설로 교육을 받으면서이다. 챨스 스펄전은 “과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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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2 December 200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창 1:3) 빛은 무엇인가? 물리학적으로 파동적 성질과 입자적 성질을 가진 것으로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가운데 파동성에 주목하여 볼 때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빛(가시광선)은 3900-7700Å(옹스트롬=10-8cm)이다. 이 범위 내의 파장의 크기에 따라 규정지은 것이 바로 보남파초노주빨 무지개 색이다. 뉴턴이 처음에 일곱 무지개 색으로 표현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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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0 December 2003 “Gap Theory” 창조과학 사역을 할 때 의외로 많이 받는 질문이다. 창세기 1장을 다루면서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기에 한 회를 할애하고자 한다. 간격이론이란 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에 오랜 시간적 간격이 있다는 이론이다. 간격이론의 대부분은 화석을 포함하는 지질시대의 수억 년이 이 두 절 사이에 해당된다고 말한다. 이를 재창조설이라 부르기도 한다. 진화론이 대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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