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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베들레헴 창조과학탐사 간증문(8/11-15,2014)
모태신앙은 아니었지만 45년간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느 한편으로는 미심쩍은 부분이 있었다. 이번 여행을 통해 나의 체험적 신앙이 성경이 사실로 믿어지는 구체적인 신앙으로 바뀌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게 되었으며 이재만 선교사님의 섬김을 보면서 지금 현재 내가 처해있는 자리에서 어떤 생각을 해야 할지를 깨닫게 되었다. 귀한 자리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 유명숙…
Read More최초의 생명체들
창조 주간의 제 4일째가 지났을 때 지구는 뭍과 바다와 대기가 있고 해와 별들이 지구에 빛을 비추고 식물들이 준비 되었다. 이제 지구는 드디어 생명체들을 보존할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5일째에 처음으로 생명이 있는 동물(moving creature that has life)들을 창조 하셨다. 큰 바다 짐승들(great sea monsters)과 물에 사는 동물들(living creature that moves), 그리고 날개를 가진 새들(winged bird)을 각각 종류대로(after their kind) 창조하셨다(창 1:20-21). 성경에서 ‘생명체’라 함은 피를 가진 동물만을 의미하는데 생명이 피에 있기때문이다(레 17:11, 14).
하나님은 완전한 분이시므로 물에 사는 생명체든 날개를 가진 생명체든 각 환경에 완전히 적응해서 살 수 있도록 최적화 된 상태로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따라서 창조될 때 수영을 배워야 하는 물고기가 없었고 비행을 연습해야 하는 새들이 없었다. 각 생물들은, 식물들이 교배의 한계를 가진 ‘종류대로’ 창조 된 것처럼, 수생 동물들이나 날개 가진 동물들도 ‘종류대로’ 창조 되었다. 또 하나님은 그 동물들이 물 속 가득하게 번성하도록,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도록 복을 주셨다. 곧바로 알을 낳을 수 있는 성숙한 어미들로 창조 하셨던 것이다.
물에 사는 생물 중에 특별히 큰 바다 짐승들(great sea monsters)을 지목하고 있는데 어떤 성경 번역본들은 이 동물을 고래로 혹은 큰 물고기로 번역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창세기 1장 20절에 기록된 큰 바다 짐승들은 고래가 아니다. 히브리어로 ‘탄닌’(tannin)이란 동물인데 멸종된 수룡으로 보인다.
식물에 관하여
창조 셋째 날 하나님께서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고 하시며 식물을 창조하신다.
식물의 녹색은 우리 시야에 푸른 하늘 다음으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색이다. 녹색은 가시광선인 빨-주-노-초-파-남-보에서 정가운데 위치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눈에 가장 편안함을 제공해준다. 식물의 잎이 녹색을 내는 이유는 엽록소라는 색소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엽록소는 단지 녹색이라는 편안한 색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여기에서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바로 광합성이란 과정이다. 단어가 말하듯이 빛을 합성시킨 다는 의미다. 빛은 에너지의 가장 근본 물질이며 지구상에 오는 빛 에너지의 거의 모두는 태양에게서 온다. 그렇지만 사람과 동물이 태양 빛에 몸을 아무리 노출시킨다고 해도 그 귀중한 빛 에너지를 자신의 몸에 사용하도록 스스로 붙잡아두지 못한다. 검게 그을려지고 결국 탈진해서 쓰러져버리고 말것이다. 즉 이 에너지를 우리가 섭취하도록 해주는 특별한 장치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 녹색식물이 바로 이 빛을 가지고 우리가 먹고 힘을 내는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물질로 전환시켜주는 역할을 해준다. 즉 탄수화물이라는 영양소로 전환시켜주는 것이다. 탄수화물은 소위 녹말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쌀, 옥수수, 감자를 먹을 때 많이 섭취하는 것이다. 이 녹말은 탄수화물의 대표적인 형태라 할 수 있다. 모두 식물에서 얻어진다. 쉽게 표현하자면 녹색을 내는 엽록소 하나하나가 놀라운 식품공장이란 의미다. 즉 인간은 음식을 통해서 에너지를 섭취하는데 식물이 빛과 동물이나 사람 사이에서 빛 에너지를 음식(!) 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완벽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몇 가지 더 다루어 보면, 엽록소에서 광합성이 일어날 때 빛뿐 아니라 물과 우리가 숨을 쉴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사용된다. 이들이 합성되어 탄수화물과 함께 산소가 방출된다. 산소는 어떤 기체인가? 인간과 동물이 숨을 쉬는데 필수적인 기체다. 녹색식물은 빛, 물, 이산화탄소 세 가지만을 가지고 우리가 먹어서 힘을 낼 수 있는 탄수화물뿐 아니라 숨을 쉬기 위해 꼭 필요한 산소까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가! 또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녹색 식품공장은 매연이 아닌 오히려 우리와 동물들에게 꼭 필요한 기체를 뿜어주고 있는 것이다.
Read More일산산성교회 창조과학탐사 간증문(8/4-10,2014)
담임 목사님을 통해서 창조과학 탐사를 알게 되었고 미국 창조과학 탐사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을 통해서 내 생각이 진화론에 붙잡혀있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나의 신앙이 잘 못 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유승주 <일산 산성교회> 저는 창조과학탐사에 오기 전에 오고 싶은 마음이 그렇게 뜨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한번 가보는 게 어떠냐고…
Read More공룡-새 (Dino-Bird)
[20014년 9월 뉴스레터] 스티븐 체르카스(Stephen Czerkas)는 공룡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다. 깃털 달린 공룡에 대한 그의 첫 주장이 최근 들어 반전 되었음이 명백해졌다. 그가 깃털 달린 공룡으로 알려져 왔던 화석을 재검토한 결과는 더욱 놀라운 사실들을 보여주고 있다. 조류 화석 전문가인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University of North Carolina)의 알렌 페두샤 (Alan Feduccia)와의 최근 연구에서, 체르카스는 발전된 삼차원 현미경과…
Read More포모나 인랜드교회 창조과학탐사 간증문(7/28-31,2014)
3박 4일의 창조과학 탐사가 너무 짧게 지났다. 처음이 좋았고 현실을 사는 사실 속에서 증인과 동행한다는 은혜를 감사 드린다. 만남과 관계성의 중요함을 다시 알게 하셔서 선교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기쁨과 감사가 넘친다. 2년 전에 2박 3일 작년에 1일 SD 박물관탐사 그 후 이번 3박 4일, 누구 노래같이 한 번 듣고 두…
Read MoreOnnuri Mission Alliance 창조과학탐사 간증문(7/28-30,2014)
처음이었는데 창조론에 관한 많은 것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책자가 개인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개선 할 점이 생각 나지 않을 정도로 몸도 마음도 편했고 정말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Yeunha Kim <Santa Monica Onnuri Church> 창조에 대해서 그 지식과 과학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홍수의 흔적을 눈으로 다시 보고 하나님의 창조를 몸으로 체험 할…
Read MoreITCM 훈련생 모집
제 6기 ITCM 훈련생 모집
대상: 창조과학을 통해 성경이 절대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임을 배우고자 하는 청년들 (과학 전공 우선)
일시: 2014년 12월 22일 – 2015년 2월 14일 (8 주간 합숙)
장소: 창조과학선교회
문의: 최우성 박사 (mailforwschoi@gmail.com)
합격자가 수시로 결정 되므로 마감 전에 서둘러서 지원 하시기 바랍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훈련프로그램”을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동산고등학교 창조과학탐사 간증문(7/18-21,2014)
항상 진화론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었는데 이번 창조과학탐사로 그 의문이 말끔히 해결 되었으며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위대하심을 뼛속 깊이 느끼고 갑니다. 또한 이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는 비전을 품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제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 – 박윤아 <동산 고등학교>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Read More린네와 레이
속, 과, 목, 강, 문, 계!
린네(Carl Linnaeus, 1707-1778)가 이 분류체계의 초석을 놓았기 때문에 그는 생물분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다.
린네의 획기적인 업적은 생물의 이름을 한 개가 아니라 두 개를 연이어 사용하는 이명법(binomial nomenclature)을 확립한 것이다. 예를 들어, 사람의 학명은 Homo sapiens라고 속(genus)이름 Homo와 종(species)이름 sapiens를 이태릭 체로 함께 쓰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린네는 동물 4,000 종과 식물 5,000종 등 총 9,000여 종의 동식물들을 구분하였다.
린네는 종(species)과 속(genus) 이외에도 목(order), 강(class), 그리고 계(kingdom)의 상위의 분류체계를 두었다. 그러나 후에 다른 과학자들은 이 사이에 과(family)와 문(phylum)을 더 넣어 현재 일반적인 교과서에 들어 있는 생물의 체계(종-속-과-목-강-문-계)를 만들었다. 이 체계는 진화론을 한 눈에 보여 주는 생명 나무(tree of life)처럼 보인다(그림). 그러나 린네 자신은 진화론을 강력하게 반대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원래 창조 계획을 근거로 이 분류체계가 나온 것으로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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