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학자들에게 가장 일반적인 연구의 대상은 퇴적암이 보여주는 지층이다. 지표의 75% 는 퇴적암으로 덮여 있기 때문이다. 지질학자들은 이 지층을 더 잘게 구분해서 그 이름을 층리라고 부르는데, 그래서 층리는 마치 지층의 무늬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니까 층리 여러 개를 묶어서 지층이라고 부른다고 이해하면 된다. 지구과학 교과서에서 지층이나 화석과 같이 퇴적암의 특징 중에 하나로 언급되는 것 가운데 ‘사층리’라는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층리는 지층과 평행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지층과 층리가 평행하지 않은 경우가 종종 발견된다. 이와 같이 층리와 지층이 평행하지 않은 경우를 지층과 층리가 서로 경사졌다고 해서 ‘사층리’라고 부른다. 긴 설명보다 그림을 보는 것이 훨씬 쉬울 것이다.

이 사층리는 지구의 과거 역사를 추론하게 하는 몇 가지 결정적 비밀들을 담고 있다. 가장 쉬운 과거 사실은 사층리의 경사진 방향을 보며 그림과 같이 당시 흙들을 운반했던 물의 방향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림의 사층리는 당시의 물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흙들을 퇴적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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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뉴스레터]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성경은 100% 사실이라는 점을 확신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지식으로 알긴 알지만 내 삶으로 다가오지 않았던 6일간의 천지창조, 전 지구를 엎었던 노아홍수, 900살 이상의 인간의 수명은 더 이상 소설 속 이야기가 아니었음에 놀라웠습니다. -이현숙 <부산호산나교회>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이 위대하신걸 느끼고 성경은 사실이라는 신념이 더욱 굳건히 믿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창조물을 보고 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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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을 알게 되어 관심을 갖고 공부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그리고 특히나 「Why won’tthey listen?」이라는 책은 나의 신앙의 기초를 다시 돌아보 고 재정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었다. 먼저 이 책을 읽기 전 뿐만 아니라 창조과학을 공부하기 전까지만 해도 “진화 론이 크리스천들에게 영향을 주면 얼마나 많이 주겠어”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여러 가지 자 료들을 보고 공부하면서 크리스천들을 공격하는 거의 모든 것 가운데 진화론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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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11월
생물의 역사가 가리키는 것은?
Categories: 노휘성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시간이 흐를수록 생물종들은 변해왔어야 한다. 진화론자들 이 모든 교육기관을 통해 가르쳐 온 바에 의하면 그래야 한다. 반대로, 고생대, 중생대를 보여준다는 지층 안에 현대적 생물이 함께 발견된다면 진화론은 틀린 것이라는 결론이 가능하다. 의학 박사인 칼 워너는 이점에 착안하여 매우 대범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과연 공룡이 발굴되는 지층들에서 현대적 생물종들이 함께 발견될까?” 그는 이 거대한 검증을 위해1997년부터 16만 킬로미터를 여행하며 전 세계 공
룡화석 발굴지와 자연사박물관을 직접 찾아다녔다. 사진을 찍고 세밀히 관찰하고, 유수한 고생물학자들을 만났다. 그리고 화석에서 본 생물들을 세계 곳곳에서 찾아내어 정밀하게 비교하기 시작했다.1 결국, 그는 찾아간 모든 공룡 화석 발굴지와 전시관에서 화석으로 보았던 생물들이 현재도 지구 곳곳에 똑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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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방사성 탄소는 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지 않는가?
그 대답은 기본적인 물리학에 있습니다. 방사성 탄소 14C는 매우 불안정적인 원소이고 짧은 시간 안에 질소로 바뀝니다. 최초의 14C의 절반이 안정적인 14N원소로 단지 5,730년 후 붕괴됩니다. 이러한 붕괴속도라면, 57,300년 (혹은 10번의 반감기가 지난후) 이 지나면 14C이 거의 남지 않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진화론적 과학자들의 주장대로 화석들이 정말로 몇 백만 년이나 되었다면, 화석 안에는 14C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사실, 만약 지구 전체가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로 만들어져 있다 하더라도, 약 백만 년 후에는 14C이 모두 붕괴하고 남지 않게 됩니다!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측정하는 기술의 놀라운 정확성 대부분의 실험실에서는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질량 가속 분석기(Accelerator Mass Spectrometer, or AMS)라고 하는 매우 정밀한 기계를 사용하여 측정합니다. 그것은 문자적으로 14C을 하나 하나 셀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이 기계는 100조의 12C 원자 중에 있는 하나의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원자를 검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AMS 측정기는 가끔 그것이 배경(background)이라고 불리는 실험실에서 생기는 오염을 측정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탄소 동위원소가 전혀 없는 암석 샘플이 가끔 이 기계에 넣어진 후, 그 정확도를 검증합니다. 화석이나, 석탄이나 대리암이 몇 백만 년이나 되었다고 여겨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가장 좋은 샘플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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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무생물에서 단순한 생물로, 또한 그 단순한 생물이 자연선택와 돌연변이 과정을 거쳐 복잡해져서 결국 가장 고등한 지금의 사람에까지 변화되었다는 기원에 관한 이론이다. 그러나 이 진화론은 우리가 갖고 있는 과학적 관찰과 시도들을 통해 보면 모든 면에서 상반된 증거만 보여준다.
무생물에서 생물로?
과학자들이 지금까지 무생물을 생물로 변화시키려 해 온 과학적 시도는 늘 실패해왔다. 무생물에게 어떤 변화를 주어도 단 하나의 생명(life)를 얻어내지 못했다. 생물 교과서에 들어있는 가장 유명한 밀러의 실험도 그 실상을 보면 생명을 얻어낸 것이 아닌 무기물을 유기물로 전환시킨 결과일 뿐이다. 실제로 모든 에너지와 물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무질서해지는 열역학 2법칙을 벗어나지 못한다. 그런 면에서 무생물이 더욱 질서를 갖추어야 하는 생물로의 전환은 이 과학의 기본 법칙에 위배 되는 사고의 발상이다.
한 종류에서 다른 종류로?
생물학적 실험을 볼 때, 한 종류(kind)에서 다른 종류의 생물로 진화, 즉 소위 말하는 대진화가 이루어진 적은 없다. 모든 생물학적 시도들은 한 종류 안에서 변화하는 ‘변이’일 뿐이다. 유전자의 복제 가운데 발생하는 돌연변이나, 한 종류에서 지역적, 환경적, 인위적 격리에 의해 발생하는 종분화를 포함해서 모든 생물학적 과정과 시도들은 종류를 뛰어넘지 못한다. 실제로 생물학의 기본 법칙인 유전법칙은 이를 대변해준다. 이 법칙은 생물의 다양함이 한 종류 안에서의 유전적 재조합의 결과임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대진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진화론적 사고는 생물학의 기본 법칙을 무시해야 하는 사고의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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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뉴스레터] 먼저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도저히 생각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눈으로 볼 수 있는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사환 <내쉬빌한인교회>   보는 것은 자연이지만 내용은 복음이 었음을 고백합니다. 오랜 신앙 생활동안 단순히 말씀을 읽고 생각했던 잘못을 돌아보며 성경의 구체적인 내용까지 믿음으로 이해해야 되겠다 다짐합니다. -손광식 <내쉬빌한인교회> 성경을 자연을 통해서 읽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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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뉴스레터] 이 여행은 성경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또, 어떤 질문이나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도 빌과 김선욱 박사님이 모두 답변해주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Eunice Song (11th grade)  진화인가 창조인가 항상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 여행에 참여한 후로, 저는 진화의 빈구멍을 보았고, 창조가 왜 진리인지 합리적인 설명도 배웠습니다. 이것은 성경을 더욱 믿도록 도왔고, 저의 모든 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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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자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에는, 현대 빅뱅이론의 중요 한 부분인 우주 팽창의 실효성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는, 세 명의 저명한 프린스턴과 하버드의 이론 물리학자들의 논문 한 편이 실렸다. 그들은 팽창이론이 틀리다는 것을 결코 증명할 수 없고, 따라서 그것은 과학적 가설조차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팽창이론은 빅뱅모델의 초기 버전들의 수많은 심각한 문제점을 풀기 위하여 물리 학자인 앨런 구스가 제안했다. 그것은 우주가 빅뱅 직후 극도로 짧은 기간의 가속화된 팽창을 겪었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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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에서는 아래 지층에 보이지 않던 A라는 생물체가 위 지층에서 발견 되면 “A가 출현했다” 라고 표현한다. 사 실은 단지 흰 지층이 쌓일 당시 A가 묻혔다는 것 외에 지층은 생명체에 대해 더 이상의 정보를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관찰 결과 알 수 있는 사실만으로는 “A가 살고 있었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한편, 붉은 지층에서 화석 B가 발굴되었는데, 화석A와 형태적 유사성을 가질 때 어떻게 표현해 왔을까? “A와 B는 같은 공통조상을 같는 친척(유연)관계이다” 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두 생물의 공통조상의 화석이 발 견되거나, 그 사이를 메꿔주는 연속된 중간단계 화석들이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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