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방사성 탄소는 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지 않는가?
그 대답은 기본적인 물리학에 있습니다. 방사성 탄소 14C는 매우 불안정적인 원소이고 짧은 시간 안에 질소로 바뀝니다. 최초의 14C의 절반이 안정적인 14N원소로 단지 5,730년 후 붕괴됩니다. 이러한 붕괴속도라면, 57,300년 (혹은 10번의 반감기가 지난후) 이 지나면 14C이 거의 남지 않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진화론적 과학자들의 주장대로 화석들이 정말로 몇 백만 년이나 되었다면, 화석 안에는 14C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사실, 만약 지구 전체가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로 만들어져 있다 하더라도, 약 백만 년 후에는 14C이 모두 붕괴하고 남지 않게 됩니다!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측정하는 기술의 놀라운 정확성 대부분의 실험실에서는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질량 가속 분석기(Accelerator Mass Spectrometer, or AMS)라고 하는 매우 정밀한 기계를 사용하여 측정합니다. 그것은 문자적으로 14C을 하나 하나 셀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이 기계는 100조의 12C 원자 중에 있는 하나의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원자를 검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AMS 측정기는 가끔 그것이 배경(background)이라고 불리는 실험실에서 생기는 오염을 측정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탄소 동위원소가 전혀 없는 암석 샘플이 가끔 이 기계에 넣어진 후, 그 정확도를 검증합니다. 화석이나, 석탄이나 대리암이 몇 백만 년이나 되었다고 여겨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가장 좋은 샘플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가 발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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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고대의” 탄소화합물 중에서 검출가능한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가 발견 되었을때의 충격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석, 석탄, 원유, 천연가스, 석회암, 대리암, 그리고 흑연 등 모든 대홍수와 연관된 암석층 – 그리고 대홍수 이전의 층에서조차 – 검출가능한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결과가 세속적인 과학논문지에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암석층이 단지 몇 천 년 되었다는 믿음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를 본 전문가들은 결코 그러한 결론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는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던 선입관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암석들이 단지 몇 천 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회피하기 위하여, 그들은 암석들이 현장이나 실험실에서 오염되었기 때문이라고 결론 내립니다. 그러나, 기술자들이 암석들을 뜨겁고 강한산으로 잘 닦고, 다른 방법을 동원하여 가능한 오염을 제거했을 때에도, 이러한 “고대의” 유기물질들은 아직도 검출가능한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함유했던 것 입니다.
AMS 내의 샘플 홀더는 예측 가능하게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가 전혀 없음을 가리키므로, 과학자들은 자연스럽게, 검출된 방사성 탄소는 고대 암석 “내부에서” 나온 것이라고 결론 내려야만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 방사성 탄소가 진짜로 “고대” 유기물질을 구성하고 있던 원소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학자들의 선입관은 그들로 하여금 이러한 자연스러운 결론을 내리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