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30 June 2012 지난 5월 오바마 미 대통령의 동성결혼 지지 표명으로 다시 한 번 미국 내 동성결혼 법률화에 대한 이견이 표면화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 내에서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려는 주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통계만 보더라도 여론이 찬성(52%), 반대(43%)(Washington Post, May 18, 2012)로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운 양상을 보여주었다. 심각한 문제는 성경을 교리로 채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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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8 June 2012 지구는 매일 UFO에 의해 공격받고 있다. 극장에서 그렇다는 말이다. TV, 신문, 소설, 만화… 심지어 어린이들의 과학잡지에서도 UFO의 목격담 등이 실려있다. 이런 UFO로 가득 찬 환경에서 꼭 UFO가 없다는 자세를 고수해야 할까? UFO에 관한 세미나를 마치고 나면 부모님들에게 가끔씩 받는 질문이 하나 있다. “우리 애들의 상상력을 너무 제한하는 것은 아닌가요?” 즉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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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5 May 2012 캘리포니아에서 40번 고속도로를 타고 아리조나 주에 들어서서 30마일 정도 지나면 사막 가운데 독특한 건물 하나가 눈에 띈다. 둥근 외벽, 수많은 안테나, 마당에 세워놓은 모형 비행접시들, 설치된 계단 위에 온갖 종교의 상징물… 만난 적도 없는 외계인을 기다리는 UFO 추종자들의 모이던 장소다. 이들은 외계인이 우리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믿는다. 인간은 달나라에 가는 것도 어렵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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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 April 2012 지난 칼럼에서 하나님께서 별들을 만든 목적은 자신이 만든 시간의 움직임을 알 수 있도록 만든 도구였다는 것(창 1:14), 그리고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다루었다. 또한 우주와별들 속에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심어놓음으로 더 나아가 자신의 형상인 인간의 귀중함을 확실히 드러내기 위해서라는 것도 함께 다루었다. UFO와 성경을 언급할 때면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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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8 February 2012 앞선 칼럼에서 이미 UFO를 본 증인도 없고, 과학적 증거에서 나온 것도 아님을 다루었다. 이 증인과 증거가 없이 나왔다면 이는 믿을 만한 가치가 없는 믿음임에 틀림없다. 분명한 것은 UFO는 보았기 때문에 등장한 것도 아니고 과학적 실험에서 등장한 것도 아니며, 오히려 UFO가 존재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에 등장한 것이다. 특별히 자연 발생해서 인간까지 진화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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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1 February 2012 지난 번 칼럼에서 지금까지 UFO를 관찰하거나 외계인을 만난 사람이 없다는 것을 다루었다. No evidence! 즉 아직까지 증거가 없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UFO가 어떤 아이디어에서 등장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UFO에 대하여 “공상과학(science fiction)”이라고 표현하며 과학이란 단어를 집어넣는다. 그러나 과연 UFO와 함께 과학을 언급할 수 있을까? 달에다 꽃을 피워보려고 한다고 가정하자. 지구와 같은 온도, 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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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1 January 2012 창조과학 세미나에서 자주 받는 질문 하나가 있는데, 바로 UFO에 관한 질문이다. 영어로는 Unidentified Flying Object, 미확인 비행물체라는 의미다. 최근에는 잦은 질문으로 인해 UFO를 주제로 하는 창조과학 세미나까지 인도하고 있다. 과연 UFO는 존재하는지, 어디까지 사실이고 어디까지 허구인지, 또한 이들이 왜 최근에 이슈가 되는지… 앞으로 수회에 걸쳐서 이에 관해 비교적 상사하게 다루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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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0 December 2011   그림과 같이 사람의 손, 개의 앞발, 고래의 가슴지느러미, 박쥐의 날개, 새의 앞날개 등을 함께 그려놓은 그림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그림과 함께 이런 설명도 함께 읽어보았을 것이다. “모습은 다르지만 해부학적으로 기본구조가 동일하다는 것은 공통조상에서 갈라진 진화의 증거를 보여준다” 진화론자들은 이와 같이 모양과 기능은 다르나 해부학적 기본구조가 같은 기관을 상동기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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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 November 2011 “모든 생물이 한 조상에서 갈라져 나와 현재의 모습으로 진화해가는 것을 볼 수 있다”라고하며 나무줄기와 함께 줄기 끝에 그려진 생물들의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을 진화나무 라고 부른다. 이 그림에 따르면 지금의 모든 생물들이 과거로 과거로 자꾸 거슬러 올라가면 결국에 한 조상을 만난다는 말이다. 사람도, 소도, 토끼도, 모기도, 감자도, 개나리꽃도… 진화론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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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9 August 2011 “생물의 진화과정을 어떻게 설명할까?” 이는 진화론자들이 항상 고민해왔던 질문이다. 예를 들어 “조개와 같은 무척추동물이 어떻게 딱딱한 껍질을 벗어버리고 헤엄치는 물고기로 진화했을까?” “알을 낳던 파충류가 어떻게 바로 새끼를 낳는 포유류가 되었을까” 진화하는 과정을 한번도 본적이 없을 뿐 아니라 신체 기능을 완벽하게 사용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을 보더라도 애매한 중간 과정을 그리기란 만만치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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