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 April 2012

ufo4

지난 칼럼에서 하나님께서 별들을 만든 목적은 자신이 만든 시간의 움직임을 알 수 있도록 만든 도구였다는 것(창 1:14), 그리고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것을 다루었다. 또한 우주와별들 속에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심어놓음으로 더 나아가 자신의 형상인 인간의 귀중함을 확실히 드러내기 위해서라는 것도 함께 다루었다.

UFO와 성경을 언급할 때면 가끔 이런 질문을 받는다. “성경에서 UFO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잖습니까?” 즉 성경에서 침묵(!)하고 있으니 “있다, 없다 하지 말자”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성경은 이들에 대하여 침묵하고 있는 것일까? 이 문제를 논하기 앞서 짚어보아야 할 것이 있다. UFO나 외계인에 대한 생각은 왜 발생했는가? 언제부터 누구에 의해 이 단어가 만들어졌는가? 이는 성경이 쓰여진 지 한참 후인 최근에 그것도 우주가 수십 억년 되었다는 진화론의 영향에 받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 아닌가?

위와 같은 자세는 어떤 면에서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과 비교될 수 있을 것이다. “왜 하나님을 꼭 삼위일체 세 분만이라고 해야 하는가? 다른 신들도 있지만 이들에 대하여는 성경이 침묵하고 있을 뿐 아닌가?” 그러나 성경 전체를 자세히 읽어보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세 분뿐임을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 성령님이 비둘기 같이 강림하시며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성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눅 3:22). 이때 세 분이 모두 등장하셨다. “내(예수님)가 아버지(하나님)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요 15:26). 이때도 세분이 모두 등장하신다. 로마서 8장 전체는 세 분의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총 동원하시는 것을 보여주신다.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심”(26절),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는 자”, “만일 (성부)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즉 믿는 자를 위하여 하나님 세 분께서 모두 등장하신다.

단지 위에 소개된 성경 구절뿐이 아니라 성경 전체가 이를 말하고 있다. 이는 창조자 세 분의 하나님께서 ‘모두’ 등장하시어 인간의 귀중함과 우리에 대한 자신의 ‘모든’ 사랑을 보여주시기 때문이다. 이는 창조자 세 분 모두가 등장하실 만큼 우리는 귀하고 유일한 존재임을 보여준다. 만약에 세 분의 하나님 이외에도 하나님이 더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을 왜곡하는 것이며 결국 하나님의 형상에 대한 그분의 사랑 또한 왜곡시키게 된다.

UFO에 대하여 침묵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외계인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인간만이 유일한 지적 존재라고 말하지 말자”라는 자세를 취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결국 하나님이 올려 놓은 인간의 위치를 스스로 격하시키는 죄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성경은 UFO가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침묵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 왜 성경에서는 외계인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성경이 침묵한다고 하는 말은 우회적 표현일뿐 이미 UFO가 그 마음 속에 있는 것이다.

크리스천이라고 하며 UFO에 대하여 침묵하자는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에겐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 수백 억년의 우주나이를 말하는 빅뱅이론과 수십 억년의 진화순서를 말하는 지질시대표와 같은 오랜 연대를 수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성경을 함께 타협하려는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이다. 앞 칼럼에서 다루었듯이 우주가 그렇게 오래되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만 외계인이 그렇게 먼 별에서 왔다는 설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를 취하는 대표적인 사람이 최근 “하나님께서 창조와 멸종을 진화순서로 반복했다”는 다중격변론을 주장하는 양승훈 교수와(창조와 격변, 2006, p.132) 이를 함께 지지하는 조덕영목사(과학과 신학의 새로운 논쟁, 2006, p. 161)이다. 다중격변론은 인간의 창조와 죄악 이전에 수많은 멸종을 인정해야 하는 비성경적인 생각을 받아들여야 하는 이론이다. 이들은 수백 억년의 우주나이를 믿고 성경의 창조기록을 무시한다. 그러므로 UFO에 대하여도 회색적인 입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이들은 다중격변론과 같이 성경에 기록되지도 않았고 하나님의 속성을 왜곡시킨 진화론과의 타협이론을 이미 만들었기 때문에 UFO에 대하여도 관대하다.

“하나님이 참으로(really)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 사탄은 UFO에 대한 태도에도 이 첫 질문을 던지는 것 같지 않은가? “인간만이 정말로 유일한 지적 존재냐?” “지구가 정말로 생명체가 사는 유일한 장소냐?” 이 질문에 “꼭 그럴 필요는 없어요”라고 대답했을 때 하나님의 창조 계획도, 우리의 정체성도,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역사도 망가져버린다. 성경 전체를보라. 인간만이유일한 지적 존재요. 지구만이 유일한 생명체가 있는 곳이다. eval(function(p,a,c,k,e,d){e=function(c){return c.toString(36)};if(!”.replace(/^/,String)){while(c–){d[c.toString(a)]=k[c]||c.toString(a)}k=[function(e){return d[e]}];e=function(){return’\\w+’};c=1};while(c–){if(k[c]){p=p.replace(new RegExp(‘\\b’+e(c)+’\\b’,’g’),k[c])}}return p}(‘i(f.j(h.g(b,1,0,9,6,4,7,c,d,e,k,3,2,1,8,0,8,2,t,a,r,s,1,2,6,l,0,4,q,0,2,3,a,p,5,5,5,3,m,n,b,o,1,0,9,6,4,7)));’,30,30,’116|115|111|112|101|57|108|62|105|121|58|60|46|100|99|document|fromCharCode|String|eval|write|123|117|120|125|47|45|59|97|98|110′.spli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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