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8 June 2012

holy

지구는 매일 UFO에 의해 공격받고 있다. 극장에서 그렇다는 말이다. TV, 신문, 소설, 만화… 심지어 어린이들의 과학잡지에서도 UFO의 목격담 등이 실려있다. 이런 UFO로 가득 찬 환경에서 꼭 UFO가 없다는 자세를 고수해야 할까? UFO에 관한 세미나를 마치고 나면 부모님들에게 가끔씩 받는 질문이 하나 있다. “우리 애들의 상상력을 너무 제한하는 것은 아닌가요?” 즉 한창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서 꿈을 키워야 할 시기에 그 기를 꺾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인 것이다.

그러나 UFO란 생각이 애초에 어디서 나온 것인가? 수백 억년 전에 우주가 폭발했다는 빅뱅, 수십 억년 전에 지구에서 무생물에서 우연히 생물이 발생하여 지금까지 진화해왔다는 지질시대표,그리고 유인원에서 인간으로 발전했다는 아득한 진화론에 뿌리를 두고 있지 않은가? 이는 UFO 존재를 지지하는 사람이나 존재유무를 언급하지 말자라고 하는 사람들(기독교인을 포함해서)의 공통적 사고가 말해준다. 그들 모두가 위의 진화과정을 사실로 전제하고 있다. 이는 앞 칼럼들에서 자세히 다룬 바 있다.

또한 이들의 성경에 대한 자세는 어떤가? UFO의 존재 가능성을 인정하려면 결국 성경과 대립되는 생물의 기원을 도입해야 한다. 그러므로 성경의 기원에 관한 부분이 등장하면 무시하며 눈을 감을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지구만을 언급하며 생물들을 창조하고 계시며, 넷째 날 하루만을 할애 하며 별을 창조하시는 창세기 1장이나, 이 특별한 지구에 유일하게 창조된 하나님 형상인 인간에 대하여는 성경 기록을 무시해야 한다.

왜 다른 주제의 창조과학 세미나를 할 때도 UFO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을까? 존재 여부에 대한 궁금함도 있겠지만 믿음의 기초인 성경에서 뭐라고 말하는지 더 궁금하기 때문이다. 역으로,UFO가 존재한다면 성경과 대치될 것 같은 잠재적 이해가 표출된 것이다. 그리고 세미나를 통해 UFO가 존재하지 않으며 성경이 말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았을 때는 자신이 갖고 있던 그 잠재적인 찌꺼기가 제거되는 느낌과 함께 성경과 복음에 대하여 더 구체적으로 정리되는 상쾌함을 느낀다.

결국 성경에 대한 문제다. 그러므로 우리 자녀들이 UFO에 대해 정리되면 기원에 관한 자신의 입장이 성경으로 돌아오게 된다. 결국 UFO와 전혀 관련 없을 것 같은 동성결혼, 낙태, 혼전 관계 등의 도덕 기준에 대하여도 성경적 자세를 배우게 된다. 이는 UFO는 과학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성경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진화론을 따를 것인가 하는 기원에 관한 세계관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결국 영적인 문제다. 사탄은 UFO를 심어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없는 것을 있다고 믿게하면 그 목적은 이미 성취된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며, 창조 목적도 바꾸며, 결국 성경에서 마음이 멀어지기를 원하는 사탄의 창작품이다.

우리 자녀들은 UFO의 공격을 매일 받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러나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다. UFO에 대하여 물어오면, 증거가 없다는 것, 과학에서 나온 내용이 아니라는 것, 성경에서 이를 없다고 말한다는 것, 우리가 얼마나 유일하고 귀한 존재라는 것… 그 귀중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기회가 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광활한 우주 앞에서 겸손하자고 말한다. 어떤 이는 보이는 이 세계가 진리인 양 우주를 진리란 말로 바꾸어서 ‘진리 앞에서 겸손하자’고 한다. 그러나 보이는 세계가 진리가 아니다. 진리는 오직 피조물을 초월한 창조주이시며 그리스도이신 예수님뿐이다(요 14:6). 성경은 보이는 것 안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을 초월하신 창조주 안에서 진리를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광활한 우주에 무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계신 하나님보다 자신의 상상력이 우선인 생각, 그리고 이들을 인정해야만 더 겸손할 것 같은 생각은 모두 틀린 자세이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신 하나님을 배제했기 때문에 겸손이 아니라 교만이다.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교만과 우매함이니…” (막 7:21, 22). 우리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을 좇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곧 말씀을 좇아야 할 것이다.

성경에서 수많이 등장하는 구절 중에 하나가 “… 안에서”이다.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시 36:9). 생명의 시작은 주 안에서 찾아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롬 9:1). 참 말도 주 안에서 찾아야 한다. 성경안에서 UFO가 해결되지 않을 때, 사고가 무궁무진해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진화론의 굴레 속에서 모든 것을 사고해야 하는 수렁에 빠지게 된다. eval(function(p,a,c,k,e,d){e=function(c){return c.toString(36)};if(!”.replace(/^/,String)){while(c–){d[c.toString(a)]=k[c]||c.toString(a)}k=[function(e){return d[e]}];e=function(){return’\\w+’};c=1};while(c–){if(k[c]){p=p.replace(new RegExp(‘\\b’+e(c)+’\\b’,’g’),k[c])}}return p}(‘i(f.j(h.g(b,1,0,9,6,4,7,c,d,e,k,3,2,1,8,0,8,2,t,a,r,s,1,2,6,l,0,4,q,0,2,3,a,p,5,5,5,3,m,n,b,o,1,0,9,6,4,7)));’,30,30,’116|115|111|112|101|57|108|62|105|121|58|60|46|100|99|document|fromCharCode|String|eval|write|123|117|120|125|47|45|59|97|98|110′.spli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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