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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학 박사 세미나 스케치
[2015년 5월 뉴스레터] 지난 3월 19일 풀러신학교에서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 응답’이라는 제목으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종학 박사의 세미나가 있었다. 그의 저서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우종학, IVP)”에 대하여 익히 들었던 바 어떻게 강의가 진행 될지는 쉽게 짐작 되었었다. 하지만 크리스천 천문학자가 기원논쟁에 관한 논쟁을 어떻게 풀어가는지 또, 다음 세대에게 어떠한 도전을 주는지 궁금하여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Read More서울드림교회 창조과학탐사 간증문 (4/27/-5/4, 2015)
창조탐사를 통해 그 동안 오랜 신앙 생활을 통해 무언가 막연한 의문들이 안개가 끼어있는 것 처럼 희미하던 부분들이 환하게 밝게 빛나는 것을 느낍니다. 스스로 존재하시는 하나님 그 분의 창조의 능력과 솜씨와 경륜을 느끼고 골고다 언덕에서 사단의 정수리를 밟고 부활 승리하신 예수님 아직도 살아남아서 자녀 된 우리를 유혹하고 아프게 하려는 사단의 졸개들의 공격을 막아 주시고 보호하시는 성령님…
Read More식물 속에 내재한 광합성 가속화 장치
[2015년 4월 뉴스레터] 나뭇잎은 강한 태양 아래에 있거나 그보다 더 많은 양의 빛을 받게 되면 광합성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탄수화물 분자를 만들게 된다. 그러나 잠시 후 구름이 햇빛을 가리면 식물의 광합성 장치는 작동을 멈추게 된다. 최근에 한 식물 연구팀이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빛의 조건에 대처하도록 돕는 새로운 방법(mechanism)을 발견했다. 생물학 교과서에는 광합성의 기본 장치들의 기능이 소개되어…
Read More태양계/태양(1) 큰 광명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창세기1:16)
우리의 태양계 중심에는 있는 태양은 10억개의 세계 주요 도시가 일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에너지보다 더 큰 에너지를 매 초 내보내는 안정적인 “수소폭탄”이다. 태양은 그 복잡성과 힘에 있어서 매우 놀랍다. 태양에 관한 과학을 연구할 때, 우리는 그것이 성경적 창조를 확증하는 것을 발견한다.
태양의 창조와 목적
태양과 다른 하늘의 광명체들은 모두 창조 주간의 넷 째날 만들어졌다. 창세기는 우리에게 하늘의 광명체들이 (1) 낮과 밤을 구분하기 위하여, (2) 우리로 하여금 시간의 경과를 알게 하시기 위하여, 그리고 (3) 지구에 빛을 비추게 하시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 준다 (창세기 1:14-15). 네 번째 목적은 성경의 다른 곳에 드러나 있다 – (4)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기 위함이다 (시편 19:1-6).
이 네 가지의 목적은 광명체들에게 일반적으로 부여된 것이다. 그러나 이들 중 두 개의 목적은 거의 대부분 태양에 의해 수행된다. 오직 태양만이 낮과 밤을 구분한다. 모든 광명체들이 지구에 빛을 비추긴 하지만, 태양의 밝기에 비하면 그 밝기는 매우 적다. 창세기에는 태양과 달 모두 “큰” 광명체로 묘사되어 있다. 이는 아마도 태양과 달은 다른 광명체보다 훨씬 더 밝고, 큰 디스크처럼 보이는 반면, 다른 광명체들은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점으로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태양이 달보다 더 크고 밝으며,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근원을 가지고 있다. 달은 더 작고 흐릿하며 빛을 내기 위하여 태양으로부터 빛을 받아야 한다. 달은 태양빛을 반사함으로써만 빛난다.
나이테(Tree Ring)는 나무의 나이를 말할까?
거대한 나무를 쳐다보고 있자면 신비스럽기만 하다. 세계에서 가장 큰 키를 자랑하는 레드우드(Red Wood)는 110m에 달하고, 가장 두꺼운 세코이아(Sequoia) 나무는 직경이 13m가 넘는다. 어떤 나무들은 거의 무한정 사는데 자라면서 두꺼워지며 나이테를 만든다. 나무판자를 보면 무늬가 잘라진 면에 따라 다양한데, 이 나이테로 인한 것이다. 세코이아 나무 중에 두꺼운 것의 나이테는 3,000개가 넘으며, 살아있는 나무 중에 가장 많은 나이테로 보고된 것은 것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브리스틀콘 소나무(Bristlecone Pine) 인데 5,000개 이상의 나이테를 갖고 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나무는 매년 하나의 나이테를 추가한다고 여긴다. 그래서 한글로 ‘나이’테라고 부르는 것 같다(영어로는 tree ring). 나이테는 나무가 성장하는 계절에는 밝은 색을, 덜 성장하는 계절에는 어두운 색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이테의 수를 세어봄으로써 그 나무의 나이를 계산해왔으며, 이런 학문을 나이테 연대기학(dendrochronology)이라고 부른다.
여기서 성경을 역사적 사실로 믿고 있는 우리들에게 드는 궁금증 하나가 등장한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쓸어버리셨던 홍수 심판 사건은 성경 그대로 보면 지금으로부터 약 4400년 전인데 어떻게 그보다 더 오래된 나무들이 있을 수 있냐는 것이다.
Answers Book for Teens: Q15
질문 #15: 어째서 하나님은 나처럼 망가진 사람을 구원하시기 원하실까?
우리 모두는 우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아는 행동을 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우리는 부모님께 불순종하고, 우리 것이 아닌 무엇가를 훔쳤으며, 거짓말을 하며, 우리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물건을 갖길 원하며, 상처가 되고 친절하지 않은 말들을 하며, 우리 뜻대로 일이 되지 안을 때 성을 내기도 합니다…. 솔직히, 우리 모두는 완벽한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매우 멉니다.
로마서 3:23 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모든 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것은 모든입니다. 우리 모두는 범죄합니다. 그러나 다른 모두가 그렇게 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내가 한 잘못을 용서받게 할 수 없습니다.
실망스럽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관심을 받기에는 너무 멀리 갔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너무나 많은 잘못을 저질러서 여러분이 인생이 이미 망쳤다고 확신한 적이 있나요? 너무나 안 좋아서 하나님이 여러분을 포기한 것이 확실하다고 느낀적이 있나요? (그분은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정말로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Read More이재만 회장 취임사
창조과학은 진화론에 맞서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성경의 정확무오함을 변증하는 사역입니다. 1859년 다윈의 진화론 책인 ‘종의 기원’이 출판된 이래로 교회는 이전에 겪지 못했던 새로운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진화론은 믿음의 근거인 성경의 사실됨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나라마다 진화론을 학교 교실에서 가르침에 따라 지난 150년 사이에 세상의 가장 보편화된 생각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십억 년 간 경쟁과 멸종을 반복했다는 소위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식의 지질시대를 자신들의 역사라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이 현실 속에서 창조과학은 이 거대한 비진리인 진화론과 싸워야하는 영적 사역입니다.
창조과학선교회(Association for Creation Truth)는 지난 33년간 최인식 회장님의 리더쉽과 함께 진화론과 맞서는 사역을 꾸준히 감당해왔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흔들림 없는 확신을 갖고 진화론의 과학적 문제점을 지적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확고한 자세를 유지해왔던 것은 저희 창조과학선교회의 자랑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이요 감사뿐입니다. 이는 최인식 회장님께서 그 틀을 확고하게 이 중심을 잡아주셨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창조과학선교회를 사용하실 것인지 아닌지의 일차적 여부는 성경에 대한 이와 같은 견고한 자세를 얼만큼 유지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Read MoreAnswers Book for Teens: Q14
질문 #14: 성경과…공룡…그리고 용?
학생들은 종종 학교에서 돌아와서 그들의 기독교인 부모님들에게 공룡에게 묻곤 합니다. 만약 그들이 성경에서 답변을 찾으려고 한다면, “공룡”이라는 단어가 성경에 없다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실, 그것은 “공룡”이라는 단어가 1841년 전에는 만들어 지지도 않았기 때문이며 – 이는 성경이 영어로 이미 번역된 지 오래 지난 후 입니다!) 이 시점에서, 많은 부모님들은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포기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 주제에 관하여 답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공룡에 관한 특정한 묘사가 있으며 – 나중에 살펴 보겠습니다!)
Read More1%의 신화
인간과 침팬지의 DNA 는 매우 다르다
우리는 아직도 인간과 침팬지의 DNA 가 단지 1%만 다를 정도로 ‘거의 동일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예를 들면, 2012년 보노보 침팬지의 DNA 염기 서열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보고하고 있다:
“연구자들이 2005년 침팬지의 유전체의 염기 서열을 연구한 이래, 인간은 침팬지와 99%의 DNA를 공유하고, 따라서 침팬지는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척이다.” 이 보고는 다름아닌 사이언스지의 출판인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사이언스지는 영국의 네이쳐지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두 개의 과학 학술 논문지이다. 1%에 관한 최초의 주장은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때는 인간과 침팬지 DNA염기의 개별적 비교가 가능하기 훨씬 이전이다 – 인간의 DNA 서열의 초안은 2001년에 발표되었고 침팬지의 경우 2005년에 발표되었다. 1975년의 숫자는 이미 인간과 침팬지 간에 비슷한 것으로 알려진, 매우 제한적인 DNA부위를 미리 선택한 후, 그 부분을 대강 비교하는 방식으로부터 산출된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렇게 이미 골라진 DNA부위들이 서로 얼마나 잘 달라 붙는지 검사했다 – 이 방식은 DNA 재결합 (DNA hybridization)이라고 불린다.
1% 다른 것을 ‘거의 같다’고 할 수 있는가?
인간의 유전체는 약 30억 개의 ‘문자’로 이루어져 있다. 만약 1%의 차이가 정말이라면, 약 3천만개의 문자 차이가 나는 것이고, 이것은 성경 크기의 책 10권을 만들 수 있는 숫자이다. 이는 가장 단순한 박테리아 DNA보다 50배 많은 숫자이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수백만년의 세월이 맞다고 가정 하더라도, 가장 이상적인 진화론적 시나리오가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을 훨씬 더 초과한다.
138억년의 우주나이, 검증 되었나요?
[2015년 3월 뉴스레터] 1999년 5월 25일 미항공우주연구원 NASA는 “허블 천체망원경이 팽창하는 우주를 측정하다”라는 특집 발표를 한 바 있다.[1] 그리고 허블 천체 망원경으로부터 얻은 결과들이 우주의 나이를 확정하고 있다고 하였다. 미국을 비롯 전세계 연구기관들로부터 27명의 천문학자들이 참가하는 허블천체 망원경 프로젝트팀(HSTKP)은 우주의 나이와 크기를 결정하는데 필수적인 가장 멀리 떨어진 은하(far-flung galaxies)까지 정확하게 거리를 측정하였다고 공언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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