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학 교수 비판에 대한 이재만 선교사 글은 아래에 들어가시면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이재만 선교사의 우종학 교수 비판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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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조과학 프 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빠지지 않고 등 장하는 질문이 하나 가 있다. 바로 “유신 론적 진화론”에 대 한 것이다. 이는 한 국에서 “무신론적 기 자, 크리스천 과학자 에게 따지다(우종학, IVP)”라는 유신론적 진화론이 출판된 것이 주된 이유에서였다. 진화론이 등장 했을 때 유럽과 미국 교회에서도 이와 같은 이론이 등장해서 교회가 몸살을 알 았던바,유신론적진화론의등장배경과유형,아울러한국에서등장한비슷한 유형의것을함께다루는것은의미가있으리라생각된다.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evolution)은 ‘하나님께서 진화를 통해서 창조하셨다’ 로 간단히 정리할 수 있다. 그러나 넓은 의미는 성경에 진화론을 접목시키려고 시도한 모든 이론을 유신론적 진화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그 내용상으론 진화론과 별 차이가 없다. 단지 시작할 때 하나님이라는 단어만 을사용한것이지우주와인간의역사를완전히진화론으로설명한것이다.

유신론적 진화론을 설명하기에 앞서 진화론의 출현을 먼저 다루는 것이 이해 에 도움을 줄 것이다. 진화론은 1859년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종의 기원 (Origin of Species)”의 초판과 함께 출현했다고 해도 무리가 없다. 진화론은 단순 한 동물에서 인간까지 진화와 멸종이 반복되는 생존경쟁의 역사 속에서 자연선 택이나돌연변이등의과정을통해지금의생물들이되었으며그가운데가장고 등한동물이인간이라고주장하는이론이다.진화론적사고는등장하자마자과 학적 검증의 기간을 거치기도 전에 유럽을 휩쓸었으며 빠르게 보편화되어 버렸 다. 그러나 과학적 사실은 아직까지도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듯이 생존경쟁, 자 연선택, 돌연변이 등이 유전 정보를 추가하거나 종류를 변화시킨 대진화는 보고된 바가 없으며, 단지 한 종류 안에서 유전적 재조합을 통한 ‘변이’만이 발생할 뿐이다.

또한 진화론이 등장한 이후에 1872년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에 의해서 소 위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식으로 진화 순서로 화석을 나열시킨 지질계통표(또 는 지질시대표)가 만들어지면서, 사람들에게 과거의 생물들이 오랜 진화과정을 겪었다는 생각을 심어주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현대지질학은 이 지질계통이 존 재한다는 패러다임에서 벗어날 생각조차 하지 않고 지구가 수십억 년이라는 장 구한 역사를 거쳤다고 신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화석이 지질계통표 대로 진화의 순서로 고스란히 발견되는 곳은 지구 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 며,전이화석도없으며,또한화석이진화의순서로발견되는것도아니다.즉지 질계통표란 진화의 증거가 아니라 단지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에 대한 신뢰에서 만들어진 창작품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화론과 지질계통표는 19세기 를넘어20세기를거처21세기까지여전히영향력을행사하고있다. 증거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진화론과 지질계통표가 지구의 역사라는 것이 보 편화되면서 더 나아가 각 교과서에도 실리게 되면서 서양은 진화론 시대에 접어 들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많은 크리스천도 진화 역사와 상반되는 성경 역사 에 대하여 부담감을 넘어 회의적인 사고를 갖는 것은 당연했다. 그리고 이 진화 역사를 신뢰하는 신학자나 크리스천 과학자들은 지질계통표와 성경 역사를 함 께 엮는 타협이론인 유신론적 진화론을 만들어 발표했다.

유신론적 진화론은 진화론의신뢰에서등장한이론이기때문에진화론자들의자세에따라다양한 모양으로변해갔다. 유신론적 진화론이 옳은 발상인가를 점검하는 기준은 기본적으로 다음 네 가지를통해검증의도구로사용해볼수있다. 1.진화론과지질시대가과연확립된과학인가? 2.창세기의창조순서와진화순서가일치하는가? 3.그이론이성경에서말하는하나님의성품과어울리는가? 4.그이론이예수그리스도의복음과조화를이루는가? 앞으로 수 회에 걸쳐 Creation Truth를 통해 서 서양 교회에서 등장했던 유신론적 진화론 들을 하나하나 살펴본 후에 이어서 한국에 등 장한것들을다루어보기로한다.

또한 진화론이 등장한 이후에 1872년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에 의해서 소 위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식으로 진화 순서로 화석을 나열시킨 지질계통표(또 는 지질시대표)가 만들어지면서, 사람들에게 과거의 생물들이 오랜 진화과정을 겪었다는 생각을 심어주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