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정말로 일어났는가?

기독교 백과사전 웹사이트인 Theopedia 는 기적을 “초자연적인 사건을 통해 일반적인 자연의 작동이 중지되는 사건”이라고 정의합니다.

근본적으로, 기적은 특정 목표를 이루시기 위해 디자인된, 범상한 하나님의 능력의 발현입니다. 일관된 그리스도인은, 우주가 늘상 운행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의 능력이 만물을 유지한다고(히브리서 1:3) 가르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능력을 기적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이 우주를 유지하시는 일반적인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기적이 기적이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특별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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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 신앙으로 자라난 분들과 같이 저도 늘 무언가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있었지만 믿음으로 그냥 무작정 덮고 들춰내지 않은 채 완전히 믿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늘 과학책이나 너무나 체계적으로 증명된 것처럼 보이는 진화론이 더욱 과학적이며 창조론은 믿음으로 “맹신”하는 것으로생각했는데 이곳에 와서 창조가 더욱 과학적이며 오히려 진화론이 “맹신”이라는 크고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믿음 생활 하면서 중심이 흔들릴 때가 있는데 이 깨달음으로써 제가 많이 흔들리고 무언가 채워지지 않은 시원치 않던 저의 믿음 생활이 더욱더 견고해 질 거라고 기대합니다. 후원해주셔서 정말 적은 금액으로 큰 깨달음 얻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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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아카라 “화석들”은 고대의 생물들의 흔적인가, 아니면 단순한 자연적 과정으로 인해서 화석 모양이 생기게 된 것일까? 이러한 자국들을 올바로 확인하는 것은 에디아카라 암석들 – 세속적 과학자들이 5억 5천만년 되었다고 믿는 – 이 지구에서 최초의 동물들이 나타날 때로부터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이러한 과학자들이 과연 소위 모든 동물의 공통조상에 의해 만들어진 화석을 보고 있는 것일까?
가장 최근의 연구는 명백한 답을 분별하기에 충분한 단서를 제공한다. 그리고 동시에 세속적 과학자들은 특수한 창조를 확증하는 증거와 마주하게 된다.
논란이되는 이상한 화석적 특징은 아스피델라(Aspidella) 속의 것이며 동심원의, 둥글거나 타원형의 디스크 모양이다. 대부분은 지름이 몇 인치 밖에 되지 않는다.
세 명의 과학자들은 뉴펀들랜드와 다른 몇몇 지역에서 발견된 이 고대의 화석들에 대한 연구를 했고 지질학 논문에 그 결과를 발표했다.
지질학 저자들은 아스피델라(Aspidella)의 형성이 유체관(fluid pipe)혹은 붕괴된 침전물과 같은 자연적 과정으로 인해 생겼을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그들은 실험실에서 이러한 아스피델라 구조를 재생산해내는 데 실패했고, 이 사실은 그것들이 생물학적 기원을 가지고 있음을 가리킨다.
그 연구자들은 아스피델라 자국이 동물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 – 특별히, 오늘날 바다 말미잘이 만들었을 법한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연구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가설을 세우게끔 한 단서는 화석 자국의 양상에 있어 몇몇 아스피델라의 디스크들이 부분적으로 서로 겹쳐 있는 것을 보인다고 하는 것이다. 수중 동물들은 진흙 표면에서 여러 방향으로 옆으로 미끄러지듯 움직일 때 이러한 자국을 남겼다. 그 동물들이 약간 위쪽으로 스스로를 밀어 올렸을 때, 그것들은 이러한 동심원 모양의 고리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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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open 창조과학탐사에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 기간: 2016년 7월 3-10일(일-일)
* 경유지: Sedona- Grand Canyon- Bryce Canyon- Zion Canyon- Death Valley- Yosemite
* 출발지: 추후공지
* 인도: 이재만 선교사(지질학, 과학교육학, 구약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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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창세기를 기록했는가?

최근 2-300여년 간, 성경은 온갖 종류의 과학적, 그리고 철학적 비평가들에게 공격당해 왔습니다. 과학주의적인 세대에서, 가장 많이 공격을 받은 책은 아마도, 창세기, 특별히 첫 11장이었습니다. 오래된 지구 지질학, 빅뱅 우주학, 세속적 고고학, 자유주의 신학,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기적들에 대한 철학적인 공격들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은 사실이 아니며, 따라서 신뢰할 수 없다고 믿게끔 만들어 왔습니다.

지난 300년간 성경에 대한 큰 공격들 중 하나는, 모세와 모세 5경(창세기- 신명기)을 정말 모세가 썼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나머지 성경의 기초가 되는 모세 5경에 대한 공격은 비기독교인들 뿐 아니라, 기독교인이라 고백하는 사람들로부터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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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의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았나?

복음의 메세지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무덤에 들어가심, 그리고 부활하심의 사건들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고린도 전서 15:1-4),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초림 이전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받았을지 궁금해 합니다. “믿음 장” 혹은 “믿음의 명예의 전당” 이라고 알려진, 히브리서 11장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구약의 성인들의 예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믿음의 영웅들은, 먼 훗날을 사는 우리들에게 성경의 하나님께 순종하고, 어떻게 살고 죽는 것인가에 대한 예를 제공해 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믿음의 영웅들의 믿음에 관한 질문이 계속됩니다. 아벨이나 에녹과 같은 사람들의 믿음의 대상 혹은 구원의 원천은 무엇, 또는 누구였을까? 여호수아와 예레미아는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 믿음을 실천했을까? 어떻게 구원이 룻과 라합의 인생을 변화시켰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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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 일체는 세 명의 다른 하나님인가?

삼위 일체의 교리에 대해 의문을 품은 적이 있나요? 어떻게 성경의 하나님은 한분이시면서 동시에 세명의 다른 인격 –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이 되실수 있을까요? 성경은 하나님은 한분이시라고 강조하여 말씀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의문들은 그리스도인은 물론 비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도 흔한 논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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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독일의 물리학자 플랭크(Max Planck: 1858-1947)는 최소 에너지로 최대의 빛을 내는 제품을 개발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흑체에 주목하게 되었다. 여기서 흑체(Black Body)라고 하는 것은 눈으로 볼수 있는 빛을 모두 흡수하는 흡수체를 말한다. 가시광선의 모든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검다. 이 흑체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흑체복사(Blackbody-radiation)라 하며 이 에너지의 크기는 온도에 의해서 결정된다.

당시에 플랭크는 이 흑체 복사 에너지가 작은 에너지 덩어리로 전달되는 것으로 처음 생각해낸 사람이다. 그는 오늘날 물질계의 최소 에너지 단위로써 양자(quantum)라고 불리게 된 이 에너지 덩어리가 전자기복사의 주파수(1초 동안 진동하는 횟수)와 일정한 상수 값에 비례함을 발견하였다. 다시 말하면 흑체 복사 에너지는 그 물질의 고유상수와 주파수의 곱으로 계산되는데 그는 전자기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방출하는 모든 물질계에 동일하게 적용됨을 알게 되었다. 즉 물질계에서 양자의 에너지는 그 양자의 주파수(ν)에 비례하는데 그 값은 일정 상수 값(h=6.626e-34 J.sec)의 배수임을 찾아낸 것이다. 이 상수가 소위 물질계를 지배하는 고유상수 또는 자연상수로 알려진 플랭크상수(Planck constant)이다.

이는 보다 높은 주파수의 양자가 그 만큼 더 큰 에너지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20세기 초까지도 이 에너지 덩어리의 개념은 매우 획기적인 것이었다. 당시 여러 과학자들이 전통적인 파동이론(wave-theory)으로 흑체복사를 설명하려고 하였지만 모두 실패하였고, 1905년 아인쉬타인이 빛을 금속 표면에 비춰줄 때 전자들이 튀어나오는 광전효과 현상을 플랭크의 식으로 유도할 때까지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개념이었다. 이 덩어리 에너지 개념이 아인쉬타인으로 하여금 빛과 전자기복사의 입자-파동의 이중성(dual)을 인정하도록 이끌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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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훈 교수(2006, 창조와 격변)가 주장하는 다중격변론은 ‘하나님께서 수십억 년 동안 진화의 순서로 창조와 멸종을 반복하시다가 인간을 창조하였는데 멸종시킬 때마다 노아홍수와 같은 격변을 일으키셨으며, 그 격변은 지구 밖에서 날라온 운석에 의해 발생했다’는 식의 진화론과 창세기를 타협시킨 이론이다. 지난 호에서 이 이론의 과학적 문제점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에는 성경적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어 본다.

다중격변론은 기본적으로 점진적 창조론에서 파생된 것이기 때문에 앞서 다루었던 점진적 창조론과 같은 성경적 문제점을 그대로 안고 있다. 실제로 그의 책 안에서 점진 적 창조론을 창시한 휴 로스의 생각을 지지하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는 것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1. 성경 자체에 언급이 있는가?
다른 류의 유신론적 진화론과 마찬가지로 다중격변론의 첫 번째 문제점은 인간 창조 이전에 수많은 격변이 있었다는 기록을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창세기 1장 어디에도 하나님께서 지구, 우주, 식물, 동물, 사람을 창조하는 과정에서 진화의 순서로 창조하셨거나 이 생물들을 다시 멸종시켰던 흔적이 없다. 더군다나 멸종시킬 때마다 격변이 일어났다는 기록도 찾을 수 없다. 그러므로 다중격변이란 발상은 시작부터 성경과 무관하게 시작된 것이다. 지구가 겪은 적이 없는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라는 상상의 진화 역사를 주장하고자 만든 작품이다. 만약 저자가 주장하는 생물들을 멸종시킬 엄청난 격변이 수십억 년 동안 수없이 발생했다면 성경 어딘가에 이런 분위기가 감지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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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는 고대의 신화들로부터 꾸며진 이야기인가?

우리가 성경이 창세기 1장-11장이 고대의 정확한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고대문서로부터 파생되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직면할 때, 우리는 말씀이 우리에게 근엄하게 상기시켜주는 것을 적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신을 향해, 다른 고대 문서들이 하고 있지 않은, 궁극적이고 정당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16, 베드로후서 1:21, 시편 19:7, 시편 119:160). 만약 성경의 고대의 신화로부터 빌려온 것이라면, 이러한 주장에는 의문이 따라올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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