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ACT
기독교 미래연구소 간증문 (5/1~7, 2017)
[2017년 8월 뉴스레터] 진화론의 시작이 증거가 앞선 것이 아니라, 믿음이라는 전제임를 보게 되었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류범주 <행복사랑교회> 처음에 단순히 저의 자녀들이 궁금해 하는 궁금증을 좀 풀어보자! 하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은 순간 예수님께서 선교사님을 통해 제게 자꾸 말씀해주시는게 부끄럽기도 했고 깨달아지는 것들에 뭔가 기뻐지기도…
Read More인간은 어떻게 직선 동작을 느끼나?
[2017년 8월 뉴스레터] 인간은 지구에 살도록 설계되어 지구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동작을 위해서는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하는데, 그것을 느끼는 기관이 우리의 몸 안에 있다. 전정계라고 한다. 우리는 많은 시간을 직선 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직선의 선형 동작을 감지할 감지기가 있어야 한다. 당연히 이를 담당하는 특수한 감각 기관이 있다. 이 감각기관은 두 개가 있으며 뇌의 양쪽에 각각 위치해…
Read More네피림에 대하여
[2017년 8월 뉴스레터]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Read More타협의 거센 바람을 읽고
“타협의 거센 바람”을 읽고 2년 전, ITCM 훈련을 통해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교회는 ‘교회 밖에서 들어오는 타협’이 아닌 ‘이미 교회 안에 산재해 있는 타협’으로 무너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재만 선교사님께서 유럽 교회의 다음 세대가 떠난 이유는 진화론이 틀렸다고 말했기 때문이 아닌 진화론을 수용하고 침묵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이어서 자료들을 통해 보여주시던 유럽 교회의 모습은 처참했다. 나이트…
Read More높은뜻 푸른교회 간증문 (4/16~4/21, 2017)
[2017년 7월 뉴스레터] 하나님의 시선과 마음으로 세상을 좀 더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더욱 기도하고 공부해서 교회가 더욱 견고해지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되도록 주님과 함께 하고 싶습니 다. -강은영 무너진 청소년, 청년들, 다음 세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었습니다. 이 마음을 잃어 버리지 않고 한국에 가서도 아름답게 다음 세대를 세우는데 쓰임 받고…
Read More고생물학 수업에서 겪은 일
내가 경험한 두 번의 고생물학 수업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보려 한다. 대학 3학년 때와 대학원 첫 학기에 전공과목으로 고생물학을 배웠다. 그런데 공교 롭게도 두 과목 모두 첫 시간에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겼다. 보통 첫 수업시간에는 커리큘럼과 과제와 시험 등에 대해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데, 대학 3학년 때 고생물학 첫 시간 에 교수님은 시험에 대해 말씀하시다가 절대 하지 말아야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아주 정색하셨다.
그 내용은 이렇다. 지난 학기에 모 대학에서 고생물학을 가르쳤는데, 중간 고사 시험에 어떤 학생이 B4용지 앞뒤로 2장 빽빽하게 답안을 작성해서, 읽어 보니 전부 화석이 진화의 증거일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었다고 하셨다. 그 학생의 성적은 당연히 0점 처리되었다고 하셨다. 그러면서 덧붙인 말씀이 창조 과학 같은 것은 신앙에 관련된 것이고, 이 수업은 고생물이라는 학문을 배우는 시간이므로, 종교적인 신념과는 상관이 없으며, 그런 접근은 용납할 수가 없다 고 말씀하셨다. 나는 그 순간 어떤 학생인지 좀 융통성이 없지 않았나 하는 생 각을 하면서 반면, 그 학생이 정말로 화석을 가지고 반증을 한 것이라면 그게 왜 종교적 신념과 결부되어 평가되어야 하는지 의구스러웠다. 그 일을 계기로 나는 오히려 창조과학이라는 것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수년이 흘러 대학원 첫 학기에 비슷한 상황이 또 연출되었다. 교수님은 손에 작은 가죽 책을 들고 들어오셨다. 의자에 앉으시더니, 이게 뭔지 아냐고 학생들 에게 물으셨다. 가죽책을 만지작 거리시며 영국 여행갔을 때, 골동품 가게에서 사신 것이라고 하시면서 성경책이라고 하셨다. 나는 순간 교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려나 긴장이 되었다. 대학 때의 경험상 고생물학 전공 교수님이 성경에 대해 우호적으로 말씀하실 것 같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브노아 드 마이에
잘못된 사고의 전환은 일반적으로 잘 멈추지 않는다. 과학에서 가장 재앙적인 전환들 중 일부는 현재와 동일한 조건을, 특히 지질학적 속도에 있어 서, 먼 과거에 적용시켰을때 일어났다. 역사에서 중요한 세 인물, 브노아 드 마 이에 (Benoit de Maillet), 찰스 라이엘 (Charles Lyell), 그리고 찰스 다윈 (Charles Darwin)을 생각해보자.
아이작 뉴튼이 영국에서 운동 법칙을 발견할 때 즈음, 프랑스 외교관인 브노 아 드 마이에(1656-1738)는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동방 지중해의 고대 항구들 에 대해 관찰한 것들을 수집하고 있었다. 카르타고, 알렉산드리아, 아르레, 그 리고 다른 고대 도시들을 조사하며, 그는 그 도시들의 항구가 해수면보다 몇 미터 정도 높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동일 과정을 가정하며, 그는 그 항구들이 수 천년 전에 처음 지어진 이레로 해수면이 100년당 약 7.5 센티미터의 속도로 낮아졌다고 주장했다. 드 마이에는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 속도를 과거 시간 에 적용하면서 암석 속에 묻혀있는 바다 조개 화석들이 있는 산 꼭대기에서부 터 해수면이 24억년 동안 낮아진 것이라고 계산했다. [1]
Read More을 읽고, from NY
Thank you for teaching us cosmologic interpretation and geological and geological and historic…
Read More[Why Won’t They Listen?]을 읽고
얼마 전, 시험기간에 친구와 얘기를 하는 도중, 친구는 내가 창조과학을 공부하러 미국을 간다는 것을 알고는 “그냥 그런거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였고 나는 “그럼 너는 진화론을 믿어?”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내게 한 말은 ITCM에 기대감이 없던 나에게 조금이나마 제 자신의 위치를 알려주었다. 그는 “그냥, 창조는 그냥 설이잖아 설. 천지창조설.” 마음속으로는 마냥 설이 아니고 진리라는 것을 알았지만 창조과학에 대한 무지함 때문에 친구에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졌고, 내가 돌아와서 얘한테는 꼭 창조과학에 대하여 제대로 말 할 수 있으리라 라는 마음을 가지고 출국을 했다.
Read More<노아 홍수 콘서트>를 읽고
‘노아 홍수 콘서트’는 내가 진화론적 패러다임 안에 갇혀 있음을 알게 해주고 또한 그것을 깨고 나올 수 있도록 해준 첫 번 째 책이다. 사실 중학생 때 이재만 선교사님 강의를 처음 듣고 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았다. 이번에 책을 통해서 조금 더 천천히 내용을 곱씹으며 생각해 볼 수 있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