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9년 다윈의 ‘종의 기원’이 출판된 지 얼마 되지 않은 19세기 말, 겉으로 보여지는 기독교는 거의 변함이 없는 듯이 보였다. 예배도 그대로 있고, 성가대도 있고, 여전히 세례식도 이어졌다. 그러나 무언가 변화가 있었다. 종교로서 기독교의 틀은 남아있었는데, 그 본질인 성경과 생명이 사라진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시며 그분께서 계시해주신 성경이 정확 무오한 사실이라는 믿음이 교회 안에서 흔들린 것이다. 기독교의 가장 근본적인 기초가 사라진 것이다. 과연 교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여기에 분명한 답이 있다. 바로 자유주의 신학의 탄생이다.
자유주의 신학을 이해하기 위해 중요한 한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구약 신학자인 벨하우젠(Julius Wellhausen, 독일, 1844-1918)이다. 19세기 후반부터 그를 포함해서 몇몇 합리주의 신학자들은 성경을 하나님께서 계시한 무오한 책이 아닌 단지 사람들이 모아 놓은 글에 불과하다는 이론을 펴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모세오경은 모세가 쓴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수 많은 저자가 쓰고 편집된 역사로 여겼다. 그러므로 그안에 쓰여진 아담과 하와는 실재 인물이 아닌 신화일 뿐이라고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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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뉴스레터] ICR 과학자들은 대중적인 견해와는 달리 화석들은 진화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지적해 왔다. 그리고 최근 공룡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이것을 확인했다.   이탈리아의 공룡 발자국과 화석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유럽의 과학자팀은 공 룡이 약 2억 4천 5백만년 전에 진화했지만 약 1300만년 후인 약 2억 3천 2백만년 전 “공룡 다양화 사건”이 발생하기 전까지는 드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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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뉴스레터] 20세기 들어와서 지구상에 공산주의(Communism) 사상으로 진통을 겪지 않은 나라는 없다는 말이 과장은 아닐 것이다. 21세기에 들어와서 그 사상을 시도했던 결과는 거의 드러났기 때문에 이제 와서 이에 대하여 다시 논한다는 것이 새삼스럽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안에 남아있는 부분도 있고 또한 진화론이 인류 역사에 또 다른 각도로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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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뉴스레터] 지난 2018년 11월 15일 한국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들은 성경적 창조론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이번 선언문은 유신론적 진화론을 포함하여 진화 역사와 성경을 섞어서 이론을 펼치는 모든 타협이론 주장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각 기독교 교단, 신학자, 목회자들이 타협이론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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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생 시절부터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부어주셨는데 학교에서 배우는 진화론 때문에 늘 괴롭힘을 당하는 느낌이었고 그러던 중 수년전 창조과학선교회의 소문을 듣고 이 탐사여행을 꼭 오고자 갈망해왔습니다.    정말 강의마다. 빛과 진리의 능력이 제 가슴을 가득 채우곤 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성경 말씀의 오묘함을 다시 느끼며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또한 진화론의 거대한 거짓말에 휘둘리며 비참해져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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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생각했는데 창조과학 탐사가 진행될수록 얼마나 진화론에 젖어 있었고 유신론적 실존주의에 빠져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성경을 판타지 소설처럼 믿기 힘들지만 교회에서 믿으라고 하니 믿는척 하는 흉내만 내고 있었던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창조과학 탐사기간 동안 이 재만 선교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성경이 진짜 사실이라는것과 내 마음의 빈 곳을 주님으로 채우겠다는 고백을 하며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창세기가 사실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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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뉴스레터] 레이몬드 다마디안 박사는 “MRI(자기공명영상)의 아버지”라고 불리운다. MRI 는 소위 “20세기의 의료계에서 이루어낸 위대한 돌파구중 하나”라고 널리 인정받으며 셀 수 없이 많은 생명을 살려내고 유지시키는 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다마디안 박사는 뉴욕주립대학교 남부의료센터(The State University of NewYork Downstate Medical Center)의 교수로 재직을 하였으며 그가 MRI 장비를 제작하는 회사를 설립하기 전까지 그 곳에서 학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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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뉴스레터] 진화론을 사회에 적용시키려는 시도인 사회진화론을 다루는데 있어서 이번 호에는 한 사람과 그를 따랐던 자들에 대하여 다루려고 한다. 2차 세계대전을 주도한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988- 1945)와 나치 당이다. 이 내용은 앞선 우생학 칼럼(이충현)과 밀접하게 연결되기에 같은 호에 다룬다. 홀로코스트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히틀러와 나치에 대하여 다룰 때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홀로코스트(Holocaust)이다. 홀로코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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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뉴스레터] 우생학(Eugenics)이란 그 용어의 의미를 먼저 살펴보면, Eu는 ‘좋다’는 뜻이고, Genics 는 ‘태어남’을 의미한다. 따라서 Eugenics는 쉽게 말하자면, ‘좋게 태어났다’는 뜻이다. 우생학이란 용어는 1883년 프란시스 갈튼(Francis Galton, 1822-1911, 영국)에 의해 만들어졌고, 진화론과 함께 발전되었으며 진화론을 사회에 적용하려는 시도였다. 프란시스 갈튼은 찰스 다윈의 사촌이었고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은 후 ‘새로운 지식세계’에 들어온 것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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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뉴스레터] 혼란과 걱정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생수 같은 말씀으로 우리가 걷고 있는 이 길이 결코 적은 의미의 사역이 아니라는 사실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더욱 단단해지시고 강건한 메세지와 간증 깊이 감사 드립니다. -차경태<유타베다니침례교회> 성경을 대적하는 시대에 성경이 사실임을 다시 강조해주시고 내용과 가르치심의 내용이 복음적이어서 먼저 내가 살고 교회도 살려서 이 시대를 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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