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뉴스레터] 지난 호 요약 : 창조 첫째 날 창조 된 지구는 깊음의 물로 된 지구였다. 창조 둘째 날 하나님은 궁창을 만드셨는데 깊음의 물은 펼칠 수 있는 궁창 위에 있었고 그 물 위에는 수십억 광년이나 확장 될 수 있는 더 큰 공간이 있었다. 창조 둘째 날의 시작 하나님이 “그 깊음”의 중앙에 상대적으로 작은 원형의 물을 구별하셨다. 우리 인식으로는 비어 있지만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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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뉴스레터] 공백포함 : 총 2,201자 (3,651byte) 공백제외 : 총 1,672자 (3,122byte)지난 호에서는 우주가 마치 얇은 종잇장처럼 되어 있다는 험프리(Humphreys) 박사의 새 우주 모델을 설명하였다. 이것은 성경의 “하나님이 하늘을 장막(curtain)같이 펴시며(이사야 40:22)” 혹은 “하늘들이 두루마리같이 말리고(이사야 34:4)”라는 표현과 어울리는 모델이다. 만일 하늘(우주)이 잡아 늘여 펼칠 수 있는 천(fabric)과 같이 두께가 매우 얇다면 이는 트램펄린에 비유할 수 있다. 트램펄린의 원형구조 틀 내에 무거운 링을 놓아보자. 그러면 위 그림과 같이 그 링의 무게(질량)가 트램펄린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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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뉴스레터] 성경에 따르면 창조 네 번째 날 하나님이 별들을 만드셨다. 그런데 그 별빛이 지구까지 도착하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지구에 있는 시계에 따르면 “전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것이 험프리 박사가 최근 연구로부터 얻은 결론이다. 험프리 박사는 창조과학연 구소(ICR) 교수로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해 동안 연구해 왔다. 그는 1994년 출간된 “별빛과 시간(Starlight and Time)”이라는 책에서 우리의 은하(Milky way) 가 우주의 중심이며 우주의 팽창과 중력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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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뉴스레터] “별을 정말 보셨나요?” 천문우주 분야 강의 중에 묻는 질문이다. 이 질문을 하면 한쪽에서는 “예” 다른 편에서는 “아니오”하며 서로 엇갈린 반응을 하게 된다. 그리고 잠시 후 “정직하게 말해 봅시다. 무엇을 본 것이지요?”라고 주문하면 질문에 답을 곧 알아차리고 “빛이요”하고 답한다. 그렇다! 우리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빛들을 바라보면서 그 빛을 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보고 있는 수많은 빛 중에는 그동안 지상에서 보낸 인공위성들이 반사하는 빛들도 있고, 태양계를 구성하는 행성들과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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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뉴스레터] 적색편이(Red Shift)는 빛의 파장이 정상의 파장보다 더 길어짐을 뜻한다. 천문학과 물리학에서 먼 별에서 오는 빛의 파장이 길어지면 적색편이(Red Shift)라 하고 이와 반대로 파문이 줄어들면 청색편이(Blue Shift)라 한다. 일반적으로 별빛을 관찰할 때 그 별빛을 보고 적색편이라거나 청색편이라고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데 이는 빛의 색은 그 별의 온도를 나타내며 적색편이나 청색편이와는 무관하기 때문이다. 천문학자들은 적색편이 값을 계산하려고 별에서 오는 빛을 스펙트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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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뉴스레터] 아직도 풍성하게 존재하는 혜성들과 지질학적으로 살아 숨 쉬고 있는 달의 표면을 통해서 우주의 나이가 젊음을 지지하는 증거로 제시하였다(2008년 12월호). 여기서는 우리 태양계 내의 목성형 행성들에 대한 최근 연구로부터 발견된 과학적 사실들을 통하여 우주의 나이가 젊음을 증거하려고 한다. 그 동안 태양계의 행성들은 모두 빛을 반사하는 것으로 배웠고 또 그렇게 가르쳐 왔다. 그런데 최근 밝혀지고 있는 과학적인 사실들은 그렇지 않다. 실제로 목성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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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뉴스레터] 구약성경의 시편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시편 19:1)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 우주의 나이에 대하여 하늘은 무엇을 말하고 있나? 최근 일련의 관찰 결과 들은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우주 나이가 수천 년에 불과함을 확인해 주고 있다. 아직도 수많은 혜성들, 지질학적으로 살아 숨 쉬고 있는 달, 목성의 뜨거운 열등 여러 과학적 사실들이 젊은 태양계를 지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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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뉴스레터] 많은 사람들은 빅뱅모델이 신학적으로만 아니라 과학적으로도 문제가 됨을 알지 못하고 있다. 빅뱅이 사람을 달까지 보낸다든지 컴퓨터를 개발하는 등 그러한 실용범위의 과학일까? 그렇지않다. 빅뱅은 관찰할 수도 없고 실험실에서 실험을 할 수도없다. 즉 실험과학의 범위를 벗어난 과학이다. 여기서 몇 가지 실제 경우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1) 행방불명 된 단극자: 보통 자석은 S극과 N극이 있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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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뉴스레터] 이 우주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하나님이 디자인하였을까?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였다면 자연적인 방법을 사용하였을까 아니면 초자연적인 방법을 사용하였을까? 이런 질문들은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우리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의미와 목적을 이해하는데 열쇠가 된다. 이런 기본적인 문제에 대하여 세상은 답을 주지 못하지만, 성경은 분명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창조자는 그분의 창조역사를 성경에 기록하셨다. 그러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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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뉴스레터] 과거에는 “무”에 대하여 생각할 때 물질만을 고려하였었다. 따라서 물질만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인 것으로 판단하였었다. 그러나 1905년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1879-1955)의 특수상대성이론과 그리고 1916년 일반상대성이론이 등장함으로써 이전의 고전적 시공개념은 크게 바뀌었다. 우주론에서는 상대성이론을 통해서 물질-공간-시간의 연속체 개념이 도입되었고, 절대시간, 절대공간의 개념들은 상대시간, 상대공간의 개념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러므로 물질만 고려하던 종래 무의 개념은 잘못된 것임이 드러났으며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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