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진화”강연후 Q&A에서 어느 형제님이 진화에 대한 모순은 동감하는데 창조에 관한 증거가 있냐고 물었었다. 창조란 초월적인 엄청난 사건이므로 인간의 능력으로 실험실에서 재현 할수 없음은 누구나 인정할 것이다. 단지 로마서 1:20 말씀처럼 그 남겨진 설계와 흔적 만을 볼수 있을 뿐이다. 진화도 마찬가지이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진화를 증거할 수 없다. 다만 종내에서의 작은 변화 만을 관찰 할 수 있을 뿐이다. 화석도 진화를 증거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진화는 배경신념 속의 가설이며 추론일 뿐이다. 그런데 크리스챤들이 왜 그렇게 진화론을 과학적 사실인 양 겁을 먹고 있는지? 교과서에 실렸기 때문에?

창조의 증거? 우리의 인체를 한번만이라도 곰곰히 생각해 보면 이것이야 말로 지적 설계의 증거라고 아니할수 없다. 자동차, 비행기를 보면서는 설계자가 분명히 있다고 확신하면서도 그 보다도 훨씬 신묘막측한 자신의 인체를 바라보면서도 설계자를 부인하려 하는 인간의 완악함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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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지성으로 자녀를 교육하라

한국의 자녀교육은 가정이나 학교를 불문하고 오직 대학입시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지성에 대한 훈련도 기존의 정보들을 이해함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을 개발하는 창의성에 무게를 두지 않고, 오직 시험점수를 올리기 위한 문제풀이와 요령습득에 몰두하는 경향인 것 같습니다. 지-정-의의 균형적 발전에 초점을 맞추는 전인격적인 교육은 이미 공교육에서 사라진지 오랩니다. 그렇다면 자녀교육의 바른 지침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신명기 6:5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음과 같은 계명을 주십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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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의 Out of Africa 이론

1987년 1월 7일자 학술지 Nature(volume 325)에 진화론 연구의 경향을 바꾸는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논문(by Wilson, Cann and Stoneking)이 게재되었습니다. 저자인 버클리대학(U. C. Berkeley)의 생화학과 교수인 윌슨(Allan C. Wilson)은 이 논문에서 지금으로부터 10만년 내지 20만년 전에 (균일론에 근거하여 백 만년 정도에 2~4%정도의 미토콘드리아 DNA변이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 하에 계산된 수치)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지방에 존재했던 한 여성이 현생인류의 공통의 조상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세계 곳곳의 여성 147명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하여 이들의 염기 서열(nucleotide sequence)의 변이를 추적하여 계통도를 만들어 본 것입니다. 미토콘드리아 DNA는 핵 안에 있는 DNA처럼 부모의 DNA가 서로 합쳐진 것이 아니라, 모계에서 모계로만 승계되는 것으로서, 모든 세대에 걸쳐 여성에게만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토콘드리아 DNA는 돌연변이에 의해서만 그 변화가 가능합니다. 그 연구의 결과 현인류의 모든 여성은 아프리카의 한 여자로부터 흘러나온 것이 밝혀졌다고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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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설계 (Intelligence Design) 만으로 충분한가?

오늘날, 크리스천 과학자들 사이에 자연주의와 진화론에 대항하여 ‘지적설계(intelligence design)’라는 운동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은 또한 ‘쐐기운동(wedge movement)’ 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는 젊은 지구, 6일 창조, 전지구적 홍수(global flood) 및 노아의 방주(Noah’s Ark)와 같은 진화론자들과의 대화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들을 피하는 대신, 단지 자연주의적 전제들 및 진화론의 느슨한 부분들을 파고 들어가는 ‘쐐기’로서 지적설계의 증거들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시함으로써 불신자들을 복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이 운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창세기 1~11장을 인용하지 않고, 단지 지적설계만으로 창조를 제시하는 것이 복음전도의 더욱 유용한(effective)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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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현대 크리스챤들은 성경이 말하는 6일창조에 엄청난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은 진화론 일색의 과학이 수십억년의 우주와 지구를 과학적 사실처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은 어차피 모든 것을 자연과정(natural process)으로 설명하여야 한다. 크리스챤은 무에서 만물을 창조하신 초월적(supernatural)창조주를 믿는다. 그것은 과학의 범주를 벗어난다. 그래서 창조과학은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해야 할 부담이 없다. 단지 이 피조세계에 남아있는 창조와 설계의 흔적들을 말할 뿐이다. 재판정에서는 무엇인가를 증명해야 하는 사람쪽이 엄청 부담을 갖는다. 그 증명의 부담(burden of proof)은 모든 것을 자연 현상으로 설명해야만 하는 진화론자들에게 있다.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그들은 결코 그것을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크리스챤들이 6일창조 문제에 자신을 갖고 접근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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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 진화론

요한복음 6:36에 보면 예수님께서 오병이어 기적후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 생명의 떡 에 관한 가르침을 주시면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늰하는 도다” 라고 책망하셨습니다. 로마서 1:20에도 하나님의 창조의 흔적이 이 피조 세계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될 것이기 때문에 핑계치 못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어느 크리스챤이든지 창조과학에 조금만 관심을 갖고 그에 관련된 서적들을 정독하여 보면 진화론이라는 것이 확률적으로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여러 장벽들이 있으며, 또 뚜렷이 그것을 뒷받침해 줄 자료들도 빈약하며, 실험실에서 증명될 수도 없고, 자연계에서 관찰될 수도 없는, 하나의 과학적 가설 및 추론에 불가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일부 크리스챤들이나 불신자들은, 초월적 창조주의 전능하신 지적설계를 철저히 배제시킨 자연주의의 배경신념에 입각한 현 과학의 패러다임 안에서, 오직 그것만이 기원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라고 교육기관이나 대중매체를 통하여 종교화되고, 세뇌되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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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하여 세워질 기독 지성인의 성막

이곳 College Station에서는 BSF (Bible Study Fellowship) 성경공부 “Life of Moses” 가 진행중 입니다. 출애굽기 31장을 묵상하던 중 다음의 구절에서 한 vision을 보게 되었습니다.

“브사렐(하나님의 그늘(보호)속에)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신(Spirit of God)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skill) 와 총명(ability)과 지식(knowledge)과 여러 가지 재주(crafts)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출 31:3-4).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다 만들게 할지니” (출31:6)
“무릇 내가 네게 명한 대로 그들이 만들지니라” (출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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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인간의 머리에서 만들어 낸 종교적 경전이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영감과 계시로 기록된 무오한 책이며, 그러므로 모든 신자의 삶과 세계관에 최종 권위가 되어야 한다.

성경은 과학이나 고고학적 관점으로도 신뢰할 만 하며, 비과학적이 아니라 초과학적이다. 성경은 실험실에서 증명할 수 있고, 자연에서 관찰 가능한 참 과학과 충돌하지 않는다. 오히려 참과학을 하면 할수록 자연과 우주와 생명의 신비에 감탄하게 되며 초월적 설계자의 능력에 감탄하게 될 뿐이다. 성경은 다만 ‘기원에 관하여 인간의 상상과 추론속에서 만들어진 배경 신념이며 종교인 진화론’과 충돌할 뿐이다.

40명이 넘는 저자가 1500년 이상에 걸쳐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놀랍도록 완벽한 일관성을 유지하는 성경과 창조주 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다.

성경전체의 27%가 예언으로 되어 있으며, 그의 완벽한 성취들을 바라보며, 성경이야 말로 창조주의 영감으로 기록된 참 진리임을 고백힐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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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적 인본주의 바벨탑과 생명나무

금년2월, 한국신문과 CNN등에서는 인간 배아 복제를 성공시킨 한국 과학자들에 대하여 특종 보도를 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건지 부끄러운건지 여러 씁슬한 마음들이 교차 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현재 일본, 독일, 프랑스등에서 인간배아복제 연구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이러한 연구에 정부의 연구비 보조를 금지시켜 놓았습니다. 경쟁보다도 윤리적인 문제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기독인이 1%도 안되는 일본에서조차 윤리적인 문제로 금지 시켜 놓은 연구를, 기독인이 25%가 넘는다는 한국에서 열심을 내어 그러한 개가를 올렸다는 것이 왠지 큰 어두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도대체 한국의 기독인들과 교회는 이런 일들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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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 열국 백성이 노아로부터

지금도 적지 않은 신학교에서 노아홍수를 사람이 만들어낸 신화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영향을 받은 목회자들은 배운 그대로 교회에서 가르칩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복음서를 통하여 노아홍수 심판이 사람이 만들어낸 신화가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만약 노아홍수를 사람이 만들어 낸 신화라고 교회에서 가르친다면, 예수님은 믿으라고 하면서도 예수님의 말은 믿지 말라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자가당착에 빠지고 맙니다.

지금의 모든 인류가 여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라, 노아의 후손들로부터 유래했다는 것은 인류역사학을 연구해보면 더욱 더 자명히 알 수 있습니다. 노아의 세 아들은 셈, 함, 야벳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그들이 아시아인(Asian), 아프리카인(African), 유럽인(European)의 조상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노아의 이 세 아들로 좇아 백성이 온 땅에 퍼지니라. (창세기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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