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새로운 천문우주 모델: 시간의 팽창과 정지(6)
[2011년 7월 뉴스레터]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나오는 중력장에 관한 방정식들은 매우 비선형(nonlinear)적이기 때문에 직접 해(solution)를 구할 수 없다. 따라서 이 방정식들의 정확한 근사해를 구하는 것이 천문우주학의 관건이다. 여기서 중력장에 관한 방정식의 해를 시공 메트릭 (metrics of spacetime)이라 하는데 이 메트릭은 시공에 있는 물체의 관성운동뿐만 아니라 시공의 구조를 설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난 칼럼들을 통하여 험프리 교수가 제안한 메트릭을 통하여 공간과…
Read More생터성경사역원 간증문 (2/28 – 3/4, 2011)
[2011년 6월 뉴스레터] 역사 속에 함께하신 하나님이 ‘실제’임이 가슴으로 느껴졌다. 내 평생에 잊혀지지 않고 마음에 확인될 놀라운 경험이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창조과학 탐사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특별히 우리의 아이들에게 꼭 경험시켜주고 싶은, 갚진 여행이다. – 한미영 사모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와 심판의 생생한 현장을 온몸으로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선명하고 강하게 인상을 받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모든…
Read More진화, 한 이름, 많은 의미
[2011년 6월 뉴스레터] 누군가 당신에게 미국은 민주주의 국가라고 생각하느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무엇이라 대답하겠는가? 아마 응당 “그렇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어떤 이들은 요즘의 상황들을 떠올리면서 “예전만큼은 아니다”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다른 이들은 고대 그리스의 직접 민주주의를 떠올리면서 “아니다”라고 단언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질문을 한꺼풀 벗겨보자. 질문자는 과연 무슨 의미로 민주주의라는 말을 썼을까? 당신은 과연 무슨 의미로 민주주의라는 말을 이해했을까?누군가 당신에게 세포는 복잡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이번엔 무엇이라 대답하겠는가? 아마 대부분 “그렇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Read More새로운 천문우주 모델: 시간의 팽창과 정지(5)
[2011년 6월 뉴스레터] 지난 칼럼에서 어떻게 수백만 광년 떨어진 별빛들을 지구에서 수천 년의 짧은 시간에 볼 수 있게 되었는지 새로운 우주모델을 통하여 설명하였다.[1, 2] 이번 칼럼에서는 창세기의 홍수 기간 동안에 이루어진 두 번째 시간의 팽창에 대한 험프리 박사의 설명을 다루려고 한다. 노아홍수 동안 두 번째 시간의 팽창이전 출판에서 이미 언급하였듯이 험프리 박사는 다음의 동일한 두 성경 구절을 통하여 이 우주에는 두 번째 공간의 팽창과 시간의 팽창이 홍수 기간 동안에 있었다고 결론지었다.[2, 3]시편 18편 9절과 사무엘 하 22장 10절은 동일한 것으로 “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bowed) 강림하시니 그 발…
Read More최초의 생물체, 식물
[2011년 6월 뉴스레터] 하나님께서는 땅에게 명령하셨다.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창세기 1:11). 그러자 땅은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냈다(창세기 1:12). 이렇게 창조된 식물들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었다(창세기 1:12).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최초의 생물체는 식물(vegetation)이다. 사람들이 살게 될 지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께서는 창조 주간 제3일에 드디어 우리가 생명체(living organism)라고 부르는 식물들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성경은 식물들을 생명체(living creature)라고…
Read More엄마 뱃속에 있을 때는 동물과 닮았다고?
[2011년 6월 뉴스레터] Creation Truth 독자들도 옆의 그림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모태 안에 있을 때 사람과 동물들의 성장 과정을 나열한 그림이다.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어 모태 안에 있는 초기 상태를 ‘배아’라고 부른다. 교과서에서는 이 그림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척추동물들의 배아가 모태 안에서 그 모습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한 것은 모두가 한 조상에서 진화되었다는 증거다” 이 그림은 1874년 그러니까 지금부터 135년 전인데, 독일인 진화론자 헥켈이 발표한 논문 속의 그림이다. 그는…
Read MoreLA 지역 의사 가족팀 간증문 (2/21~2/23, 2011)
[2011년 5월 뉴스레터] 어렴풋이 알았던 말씀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정리가 되었습니다. … 다른 여행과 다르게 하나님과 동행하고, 묵상하며 한 이번 여행은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 윤미라, 베이커스필드 온누리교회 너무나 명확하게 성경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나를 있게 해 주신 주님께 감 사드리며 너무 귀한 시간 인도해 주신 이(사마?)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아들 딸들(Warren, Jenny)도 꼭 이 여행을 체험할 수…
Read More절대로 가정하지 말라! 진화론자들의 3가지 가정
[2011년 5월 뉴스레터] 도킨스 같은 진화론자들은 이론도 아닌 이론을 사실처럼 위압적으로 이야기한다. 그러나 자연주의적인 진화론을 세우는 것은 공중에 집을 지으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그 건축물이 얼마나 튼튼하든 기반이 없는 집은 무너지고 말 것이다. 그래서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세계관의 터를 놓기 위해서는 성경적인 터를 가정해야만 한다. 이 성경적인 터는 성경에 계시된 창조자 하나님의 성품과 능력으로부터 유래된 논리성, 도덕성, 그리고 동일성(Uniformaty)같은 것들이다. 진화론자들은 잘못된 믿음을 하나님의 기초 위에 놓으면서도 창조자를 부정한다. 논리의 법칙, 절대적인 도덕성, 그리고 자연의…
Read More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다
[2011년 5월 뉴스레터] 고대 그리스인들은 스스로에게 사랑에 빠졌던 사람들이다. 유명한 철학자의 한 사람인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는 말을 남겼다. 모든 만물의 가치를 판단하고 지위를 부여하는 기준은 인간이라는 이야기이다. 이러한 사고는 오늘날 듀이로 대표되는 소위 “인본주의자”들의 사고와도 일맥상통한다. 인간이, 최소한 현재까지는, 최고라는 것이다. 아즈텍인들은 걱정이 많았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세상이 주기적으로 망하고 다시 시작한다고 믿었다.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세상의 소문은 바로 아즈텍인들이 계산한 주기에 따라 나온 이야기이다. 어둠과 태양은 서로 싸우는데, 태양이…
Read More새로운 천문우주 모델: 시간의 팽창과 정지(4)
[2011년 5월 뉴스레터] Dr. Russell Humphreys와 Dr. Vardiman은 지난 칼럼들에서 별들이 창조된 지 겨우 수천 년 지났다면 어떻게 수백만 광년 떨어진 별빛들을 볼 수 있을지를 설명하는 새 창조론자의 우주론의 기초적인 것을 설명하였다.[1, 2] 이번 칼럼에서는 하늘이 펼쳐지는 효과들을 지구와, 우주시간과, 공간에서의 위치면에서 좀 더 구체적인 그림들을 사용해서 Humphreys의 우주론의 의미를 설명하게 될 것이다. 하늘이 펼쳐질 때의 효과 그림 1은 지구시간과 우주시간의 그래프인데 지구로부터의 거리의 관계를 보여 준다. 그림에서 왼쪽의 수직축은 수천년의 지구시간을 그리고 우측의 수직축은 수십억 년의 우주 시간을 표시한다. 우주시간은 빛이 공간의 펼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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