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비평가들은 종종 창세기 1장과 2장이 서로 다른 창조에 관한 기록이고, 이 두 기록은 서로 명백히 모순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사건의 발생 순서가 서로 다르다고 말한다. 창세기 1장은 식물과 새들이 인간 이전에 창조되었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어떤 비평가들은 창세기 2장에서 이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것이다. 창세기 2장은 아담이 이브 이전에 창조되었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창세기 1장은 그들이 동시에 창조되었음을 암시하고 있지 않은가?

자주 그러하듯, 이러한 비평가들은 본문을 충실히 읽는 데 실패했다. 창세기 1장 1절 – 2장 4절은 창조주간의 우주적 사건들에 대한 개관을 기록한다. 그것은 사건들의 순서와 각각의 날들에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요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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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뉴스레터] 지난 2015년 7월 13일 미국 동부 시간 오후 4시 뉴-호라이즌스 무인 우주탐사선은 9년 6개월 동안 우주를 달려서 명왕성으로부터 12,500km 거리까지 접근하는 비행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촬영한 사진들을 지구로 계속 전송하고 있다. NASA는 이 우주선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명왕성과 그 위성들을 탐사하여 태양계와 외계 행성들의 기원에 대하여 획기적인 발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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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창세기(창 1:1)에서 시간과 공간과 물질을 창조하시고 곧 말씀으로 빛이 있으라(창1:3)하여 물질 체계를 완성하셨다. 물리계는 이 네가지 요소가 연합되어 있어서 어느 하나 독립적인 존재를 생각할 수 없다. 오늘날 시간과 공간을 나눌 수 없기 때문에 함께 묶어 하나의 시공(space-time)으로 다룬다. 또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물질, 이 둘을 서로 분리해 낼 수 없다. 그리고 빛이 없는 시간과 물질을 상상할 수 없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면 빛은 무엇일까?

우주에서 빛은 근본적인 에너지이다. 우주는 이 빛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여기서 빛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광선과 불가시 영역의 모든 것을 말한다. 프리즘을 통과하는 빛은 빨주노초파남보 7개 무지개 색으로 분광된다. 사람의 눈은 파장이 긴 적색(800나노미터)부터 보라색(400나노미터)까지 볼 수 있다. 건강한 눈 일지라도 적색 보다 파장이 긴 적외선과 또 보라색 보다 파장이 짧은 자외선을 볼 수 없다.

오늘날 과학자들은 빛을 전자기적 모든 영역의 에너지인 전자기파(Electromagnetic wave)로 여긴다. 물론 전자기파 외에 또 다른 형태도 있겠지만 현재 과학기술이 감지할 수 있는 에너지는 파장이 긴 전파에서부터 파장이 매우 짧은 감마선까지이다. 그러니까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 광선은 극히 좁은 영역의 빛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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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하나님 말씀이어야하는데 학교 교육이라는 교육을 받으면서 점점 말슴 보다는 과학이면서 하나님의 교육에 믿음을 가졌었던 것 같다. 이번 캠프를 통해 가장 안전한 방주가 아닌 유일한 방주임을깨달아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닌 거기 계신 분을 아는 자, 눈으로 보는자가 아닌 마음으로 보는자, 나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을 가진자이고 싶습니다. 모르면 모르는 대로 하나님께 묻고 가장 선하시고 구원자이신 예수님게 감사하며 기뻐하며 살고 싶다. 놀랍고 놀라운 캠프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윤혜란 <한숲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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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미국에 너무 오기 싫었다. 가뜩이나 성적도 좋지 않고 공부해도 모자랄 판에 미국을 꿈에도 꾸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가 가면 정말 좋을거라면서 나 몰래 돈을 내셨다. 그래서 오게 되었는데 엄마의 말씀을 앞으로는 잘 들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다. IVY리그 대학에 와서 내가 이제는 동산고 나온 학생 중 처음으로 하버드 대학에 간 사람 그리고 동산고 나온 학생중 세계적으로 창조과학 하나님을 알릴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내 인생에 가장 굳은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성경의 재미있어졌고 흥미로워졌다. 이재만 선교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배지원 <동산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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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에 이어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실려있는 ‘밀러의 실험’과 생명의 기원의 관계에 대해 좀 더 다루어보고자 한다. 밀러의 실험은 무기물이 저절로 합성되어 유기물이 되고, 이들이 다시 생명체에 필요한 복잡한 고분자 물질이 되고, 이들이 복제능력을 갖는 원시세포를 생성하기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는 화학진화의 아이콘과 같다. 진화에있어 가장 중요한 첫 번째 관문을 열어주어 그 다음 모든 단계들도 가능하게 되었다는 식의 상징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밀러의 실험이 과연 무엇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인지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지난 호에서는 밀러와 유레이가 선택한 실험 장치와 재료들을 먼저 검토하였는데, 모두 초기 지구 환경에 대한 비현실적인 전제를 바탕으로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오히려 유기물이 자연 조건에서 저절로는 합성 될 수 없다는 결론을 가질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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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open 창조과학탐사에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

* 일시: 2015년 10월 8일 – 10/15일 (목-목 8일간)
* 출발: 추후 공지
* 경유지: Sedona, Sunset Crater, Grand Canyon, Glen Canyon Dam, Bryce Canyon, Zion Canyon, Death Valley, Yosemite
* 내용: 창조와 진화, 포스트 모더니즘과 뉴에이지, 노아홍수, 그랜드캐년의 형성
* 인도: 이재만 (창조과학선교회 부회장)
* 참가비: 1인당 $1,190(2인 1실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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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알던 창조고학이라 생각하고 아버지의 의 뜻깊은 여행, 그리고 휴식의 시간이라 생각했습니다. 하루 하루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들을 보면서 이재만 선교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한동대학교에 학생으로 처음 왔을때의 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부족하지만 저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능력을 찬양하고픈 소망이 새롭게 더욱 뜨겁게 갖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알기 원하는 모든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 김아람 <한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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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창조론이란 한마디로 하자면, 수십억 년의 지질시대 동안 하나님께서 진화의 순서로 창조와 멸종을 반복하셨다는 타협이론이었다. 점진적 창조론과 보다 보편적으로 받아들였던 유신론적 진화론과 차이점을 말하자면 유신론적 진화론은 하나님께서 아메바와 같은 단순한 생물을 창조하신 후에 수십억 년 동안 ‘진화하도록 내어두셨다’고 하는 반면에, 점진적 창조론은 하나님께서 수십억 년 동안 ‘진화의 순서로 창조하셨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이 역시 단지 창조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화 역사를 보여주는 지질시대를 그대로 인정하기 때문에 사람이 창조되기 이전에 이미 멸종도 일어났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며, 실제로 점진적 창조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를 받아들인다.
점진적 창조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기 전에 이 이론이 나타나게 된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도움이 될 것이다. 1980년에 시카고 자연사박물관에서 ‘대진화’라는 제목으로 당대 최고의 진화론 과학자들을 포함해서 160명이 모인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 결과는 한 기자에 의해 사이언스지에 실렸다. 제목은 “해고될 위험에 있는 진화론”(Evolutionary theory under fire)이었다. 이 모임에서 진화론자들이 진화론 자체를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두 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을 드러냈다.

1. 소진화가 축적되어 대진화가 일어나는 메커니즘의 부재
2. 화석에서 전이 형태의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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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자들은 최근 바깥 우주의 뜨거운 가스 구름이 방출하는 빛의 특정한 파장을 분석했다. 푸른 별과 같은 매우 뜨거운 별들은 이러한 성운 내부, 혹은 근처에서 성운이 특별한 빛을 방출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공급한다. 세속적 천문학자들은 먼 거리에 있는 격동적인 가스가 있는 이러한 성운 내부에서 별들이 형성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Monthly Notices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지에 논문을 낸 연구팀은 광범위한 적색편이로부터 온 빛을 조사했다. 적색편이 – 광원이 내는 빛의 스펙트럼이 파장이 긴빨간색 쪽으로 치우치는 효과 – 가 크다는 것은 관찰자와 빛의 근원 사이에 거리가 더 멀다는 것을 가리킨다. 따라서 그들은 가깝고 먼 곳에서 온 빛을 조사했다.

어떤 이들은 적색편이가 더 크다는 것은 또한 빛이 먼 곳의 발광성운으로부터 출발한 지 더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여긴다. 그러나, 이는 빛이 모든 방향으로 같은 속도로 여행한다는 가정을 전제해야하는데, 이 가정을 아인슈타인의 시간의 동기화 (Einstein synchrony convention)라고 부른다. 이 가정은 실험으로 확인된 적이 없다. 그 누구도 이 가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실험을 고안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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