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니언 : 오래된 지구의 기념비 (Grand Canyon: Monument to an Ancient Earth)>1 는 그랜드 캐니언에 대한 홍수지질학적 해석에 반하여 비평하는 책이다. 제목이나 표지 디자인, 그리고 형식까지 22년 전에 출판되었던 <그랜드 캐니언: 대격변의 기념비(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와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 격변론에 대해 반박하는 책임을 예상케 한다. 격변적 해석에 대해 몇 가지 설득력 있는 비판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얕은 수준의 경멸적 비판과 사실과 다른 잘못된 주장, 그리고 논리적 오류를 포함하는 비판들이다. 지질학과 “신앙과 과학”에 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책의 저자들은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경우들을 제시하지 않는다. “느리고 점진적인” 지질학적 과정이 격변론보다 훨씬 더 그랜드 캐니언의 지질학을 잘 설명한다는 이유를 증명하기보다는 그들이 주장할 것을 이미 전제한다. 격변론을 뒷받침하는 합리적인 근거에 기초한 홍수지질학은 문제없이 본래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책은 Solid Rock Lectures에서 여러과학자와 기관의 도움을 받아 출판한 것으로, 그들 중 대부분이 유신론적 진화론과 관련된다. 독자들은 이 사실을 절대 놓쳐선 안 된다. 오랜 지구 신조와 다윈주의 (Darwinism)는 논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매우 밀접하다. 저자들은 이러한 사실에 대해선 전혀 내비치지는 않지만, 그들의 상호 연관성은 오랜 지구 주장에 진화론이 깊이 관련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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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만져보면서 그의 행하심이 또 하나님의 말씀, 즉 성경이 얼마나 중요하고 읽어야 한다는 것을 느낀시간이었다. 어릴적부터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내용에 관심이 있던 나에게는 다양한 것을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이 었으면 그의 존재하심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패러다임이라는 것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느꼈고 인간은 정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옳은 것과 잘못된 것을 구분하고 성경을 온전히 주님의 마음을 온전히 믿고 느끼며 기뻐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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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과서에 퇴적암의 특징 중에 하나로 가르쳐지고 있는 것 중에 하나로 건열(mud cracks)이 있다. 이는 “굳지 않은 진흙, 즉 점토(clay)나 실트(silt, 미사: 점토보다 조금 큰 입자)의 수분이 증발하여 건조되면서 수축하여 불규칙한 다각형 모양으로 표면이 갈라지며 형성된 퇴적 구조”로 정의되어있다. 실제로 이와 같은 무늬는 가뭄을 겪은 논바닥이나 비가 온 후에 땅이 마른 곳에서 어렵지 않게 관찰된다. 그러므로 퇴적암을 이루는 지층들 사이에서 건열 구조를 발견하였을 경우 진흙이 퇴적된 후에 가뭄을 경험한 이후 다시 위의 층이 퇴적 되었다고 해석해왔다. 그리고 이런 기존 해석의 영향으로 인해서 어떤 이들은 전 지구적인 홍수로 인해 퇴적암이 형성되었다고 말하는 창조과학자의 해석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홍수 과정 가운데는 건열 구조를 만들만한 건조한 시기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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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의 기원에 관한 최고의 과학은 지구 역사에 관한 전 지구적 홍수 모델인 젊은 지구와 온전히 부합한다. 수백만 년이란 시간의 가정은 석유 한 방울을 발견하는 데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 과연 석유의 기원에 대해서 실제로 알려진 사실은 무엇일까?

많은 양의 상업적 용도 석유가 저장된 곳들은 모두 원유 기원암(source bed)이라 불리는 세립질의 유기물이 풍부한 퇴적암과 관련된다. 그러나, 이 지층들이 퇴적되는 속도나 탄화수소가 배출되는 과정, 요구되는 깊이, 그리고 깊이가 얕은 지역으로 석유와 가스가 이동해 모이게 되는 경로 등은 모두가 논란거리이다. 긴 시간은 이들 중 어떤 과정에도 필요하지 않다. 다음 네 가지 요점들을 강조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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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뉴스레터] 우리 몸에 세포가 몇 개나 있을까? 아니, 그보다 먼저. 세포는 무엇인가? 세포는 우리 몸을 구성하고, 몸의 각 부분이 제대로 자기 역할을 하도록 하는 “생명의 기본 단위”이다. 학교 생물시간을 회상해 보면, 세포 막, 세포 안의 핵, 미토콘드리 아, 라이소좀 같은 기관을 설명 듣고, 그림 그려서 외우고, 기능들을 외우고 나면 대략 세포 공부가 끝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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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1월 “그랜드 캐니언, 오래된 지구의 기념비”(새물결 플러스)라는 번역서가 출판되었다. 원본은 “The Grand Canyon, Monument to an Ancient Earth: Can Noah’s Flood Explain the Grand Canyon?”(Carol Hill, Gregg Davidson, Tim Helble, and Wayne Ranney, Kregel, 2016)이다. 이 책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창조과학자의 “Grand Canyon: Monument to Catastrophe” (그랜드 캐니언 격변의 기념비, Steven Austin, 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1995)의 제목을 겨냥한 책이다.

두 책을 모두 제대로 읽은 사람들이라면 앞선 Dr. Austine의 책이 그 깊이와 너비에서 훨씬 뛰어날 뿐 아니라, 나중에 쓴 책에서 던진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이미 앞선 책에 대부분 들어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이 미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한국의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에 의해 번역되었다. 이에 독자들의 혼란을 막고 지구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특집 기사를 준비하였다. 앞으로 몇 차례에 걸쳐 지질학적 쟁점들에 대하여 다룰 것이며, 과학적으로 성경적으로 차근차근 살펴볼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단지 책 자체의 문제점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우리 속에 잠재해 있는 진화론적 지식들을 벗어버리고 성경적 사고로 전환되는 훌륭한 기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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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에게 RNA는 원시지구의 유기물 수프 속에서 진화의 이야기를 펼쳐가는 희망의 건데기이다. 그러나 생체 밖에서 합성된 고분자 유기물에는 심각하고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생명체에 사용되는 아미노산이나 오탄당등 유기 분자들은 빛에 대하여 오른쪽으로 회전하는 오른손 형(D-형)과 왼쪽으로 회전하는 왼손 형(L-형) 구조를 갖는다. DNA나 RNA에는 오직 D-형 오탄당만 사용되며,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오직 L-형만 사용된다. 이러한 특징은 생체 분자들이 오직 생명체 안에서만 생산되어야 함을 지시한다.

반면, 실험실에서 합성된 유기물들은 언제나 D-형과 L-형이 반반씩 섞여서 만들어진다. 자연에서 저절로 합성된 예는 없지만 만약 그런 예가 있더라도 이러한 문제는 동일하다. 자연에는 D-형 오탄당과 L-형 오탄당을 골라내는 능력이 없으므로, 실험실에서 합성된 RNA가닥은 D-형과 L-형 오탄당이 섞여 연결될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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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론 믿고 가르치는 사역자로서 진화론적 패러다임을 유지하려던 관심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증언인 성경말씀의 기초로 자연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손길을 확인하며 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르는 이번 탐사가 믿음의 근육을 더욱 키워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준 <갈릴리선교교회>

저는 항상 기독교에 대해 비판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있을 때 진정한 믿음이라고 하셨기에 성경에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더라도 항상 믿음을 이겨내야 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창조과학 프로그램을 하면서 깨달았던 것은 어떠한 사실적 증거들도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줄 수는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확고해진 후에야 이런 모든 것들을 진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됬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민정 <시애틀형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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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가지고 있던 노아 홍수에 대한 상상은 홍수 사건이기에 대부분의 물은 하늘에서 내리는 것으로 생각했고 비가 계속 내리면서 땅에서 물이 천천히 쌓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40일간 비가 오면서 천하의 모든 산들은 잠기고 방주는 그 위로 떠다니다가 물이 말라서 방주 안에 있던 모든 생물이 나오는 모습이었습니다. 누군가 알려주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정적인 변화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비가 왔다, 물이 가득 찼다, 땅 위의 모든 생물이 죽었다, 방주가 떠돌아 다 니다가 물이 말라서 홍수 심판이 끝나고 무지개가 떴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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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뉴스레터] 과학을 좋아하는 한 명의 학생으로 창조과학은 내가 어떤 공부를 하고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표지판이었다. -온누리교회<이예림>   저는 믿음생활 한지는 오래됐지만 어린아이 수준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주일 대예배 보고 오는 게 전부였습니다. 하나님의 증거를 보고 느낀 것은 아름답고 경이로움도 있지만 두려운 마음도 컸습니다. 갑자기 제가 바뀌진 않겠지만 앞으로 남은 생의 모든 것을 성경의 말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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