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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터 성경사역원(02/18-24/19)
심각한 거룩한 부담감을 어느날 또 주시고… 기도하며 묻고 기다리는 중에…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창조과학 탐사로 인도해 주심에 순종하여 참여케 되었습니다. 역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자리에 순종함으로 있으면 되는 것이였습니다. 심판과 은혜가 공존하는 장소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모든것이 은혜임을 깊이 고백케 하신 시간이 되었고 창조의 현장에 계셨던 하나님이….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으로 자리의 빛의 증인으로 친히 보여주심대로 살아갈 생명을…
Read More우주의 건축 (2)
성경의 창세기 1장 둘째 절 말씀이다. 이는 1절에 창조된 땅(地)에 대한 구체적 묘사이다. 1절은 ‘지(地)’라는 한자로 2절은 한글인 ‘땅’으로 번역되어 있어서 서로 다른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히브리 원어로는 둘 다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지구 에레츠(erets)이다. 영어 성경도 둘 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earth), 우리말 성경도 모두 ‘땅’으로 번역되어 있다.
그 땅에 대해 개역개정 성경에서 ‘혼돈과 공허’로 번역한 것은 다소 해석적인 면이 있다. 이는 실제로 ‘물질의 형태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며 비어있다’는 표현으로 중립적인 묘사이며, 오히려 하나님의 선한 성품을 드러낸 보기에 좋은 모습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첫째 날 창조 사역 가운데 빛을 만드시며 “보시기에 좋았 더라”고 하신 일련의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전능하시며 선하신 것이 하나님의 능력과 성품이며, 이것이 창조 사건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어서 “흑암이 깊음 위에 있다”고 하여 주위가 매우 어둡고 깊음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포텐셜(고에너지)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때 깊음은 깊은 물을 의미하는데, 홍수 심판 때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창 7:11)에 등장하는 단어다. 즉 지구는 처음부터 물이 존재하는 상태로 창조되었다는 의미다. 이는 곧바로 하나님의 영이 수면에 운행하시니라”고 하시며 물을 의미하는 ‘수면’이 언급되어 이를 뒷 받침한다. 앞으로 자신의 형상으로 지음 받을 사람이 살게 될 지구를 감 싸며 창조사역에 함께 참여하고 계시는 성령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Read More자본주의(2)
사회진화론에 영향을 받은 사업가들
앞서 다루었던 ‘사회진화론의 아버지’ 스펜서는 “실업자이거나 사회 부담되는 자들은 도움과 자선의 대상이되기보다는 죽는 것이 허락되야 하며, 그러려면 부적절한 사람들 을 제거하고 심하게 다그쳐야 한다”는 식의 끔찍한 자신의 철학을 보여주었다. 덜 적합한 자나 기업은 제거되어야 하며 ‘합리적 사람’은 방해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냉혹한 진화 법칙은 스펜서의 일관된 결론이었다. 이는 진화의 냉혹한 ‘생존 법칙’에서 비롯된 것이다.
위와 같은 스펜서의 사회진화론의 영향을 받았던 성공한 사업가들은 기업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다. 이들은 부당한 경쟁으로 희생한 자들의 실패를 당연시했다. 몇몇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이 사회에 너무 지나치게 적용되는 것에 대한 비판을 하긴 했 지만, 자유 방임주의는 자본가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었다. 왜냐하면 이들 은 자신들의 자세가 과학적으로 지지를 받는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Read More합동신학교 간증문 (6/19 ~ 23, 2018)
[2019년 3월 뉴스레터] 지금까지 창세기에 대하여 약간은 온전히 믿지 못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어설픈 지식으로 진화론이라는 페러다임에 갇혀 있다는 것을 창조과학 탐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 안에 성경이 정말 완벽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듣고 느끼는 하나님뿐만 아니라 보이는 하나님으로 알 수 있게 된 것이 정말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사님의 열정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Read More행복 사랑교회 (1/18-1/24/19)
증인을 만나 진짜 역사를 알아가는 창조과학 탐사를 통해 하나님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를 죄에서 건져주신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인지를 탐사하는 동안 깨닫는 은혜의 시간들이였습니다. 또 우리가 얼마나 어리석은 존재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진정 우리의 삶 속에서도 다른것이 아니라 성경을 가지고 주님을 만나며 살아가는…
Read More5/1 (수) – 5/5 (주) 창조과학탐사 모집 (Closed)
2019년 5월 창조과학탐사 일정이 오픈되었습니다. *신청 대상자: 누구든지 * 기간: 2019년 5월 1일 -5월 5일(4박 5일) * 경유지: LA – Mojave Desert – Kingman – Sedona – Williams – Grand Canyon – Glen Canyon Dam – Kanab – Bryce Canyon – Zion Canyon – Las Vegas (일정은 변경이 될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인도: 김낙경 박사(식품 생명 공학 박사)…
Read More우주의 건축
우주는 거대한 집이다. 즉 우주는 만물이 거할 수 있는 만유의 집이다. 이 거대한 집을 누가 지었나 아니면 저절로 지어졌나? 또 지은 것이 사실이라면 건축 자재는 무엇이며 그 의도는 무엇인가?
성경에서 창세기 1장의 창조 첫째 날에 나오는 요소들은 시간과 공간과 물질과 빛이다. (창1:1-5) 그런데 오늘 날 물리학자들 역시 우주의 건축자재는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과 빛이라고 말한다. 또 과학자들은 시간과 공간과 물질은 연합되어 있어서 서로 나눌 수 없고 또한 빛이 없이 이들이 존재할 수 없다고 여긴다. 그러면 이렇게 4가지 요소로 이루어진 우주, 그 끝이 있을까? 그렇다면 시 간과 공간과 물질과 빛으로 이뤄진 우주의 경계는 무엇으로 되어 있다는 말인 가? 이는 시간과 공간을 벗어나 보지 못한 인간의 입장에서 답을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님이 분명하다. 이는 시공 속에 갇힌 물질계를 다루는 과학의 영역을 벗어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먼저 시공을 넘어서 창조를 증거하는 성경을 살펴보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성경의 첫 구절이며 하나님께서 하신 첫번째 일이다. 모든 것을 초월하신 하나님께서 태초라고 하는 시간의 시작과 동시에 하늘이라는 공간과 지구라는 첫 물질을 창조한 것이다. 여기서 시간-공간-물질은 모두 동시에 함께 창조된 것이다. 시간-공간-물질 이 세 가지를 함께 표현하는 것은 이들을 각각 구분해서 나눌 수 없기 때문이다.
성경의 첫째 날 첫 번째 구절에 사용된 창조라는 단어는 히브리 원어로 바라 (Bara)이며 이는 절대 무(無)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 낼 때 비로서 사용할 수 있 는 단어이다. 여기서 절대 무(無)라는 개념은 시간과 공간과 물질과 빛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그러므로 우주의 끝, 다시 말해서 우주의 경계는 절대 무(無)와 유(有)의 경계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절대 무(無)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우주의 끝이나 그 한계를 논하는 것은 크게 모순이 된다.
자본주의(1)
무자비한 자본주의의 출현 진화론은 19, 20세기 동안 단지 나치즘이나 공산주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을 뿐 아니라, 동일한 시기에 이와 상반된 이데올로기인 자본주의 안에서도 영향을 끼쳤 다. ‘다윈의 불독’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진화론자 헉슬리(Julian S. Huxley, 1887-1975, 영국)도 2차 세계대전 등을 겪으며, 진화론이 사회에 많은 악들을 생산해 왔음을 스스 로 인정했다. 21세기에 사는 우리 역시 진화론과 마르크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현 21세기를 파악할 수 없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그만큼 여전히 진화론과 거기서 파생 된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로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종 불법적이고 무자비한 사업 방법을 과학이란 말로 정당화한다. 진화론을 과학이라고 착각하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기업을 경영하는데도 그대로 적용되어 기업 간에 파괴적인 경쟁과 회사 내에서 고용인들에 대한 무자비한 처우는 자연법칙으로서 정당한 일이라고 여기 게 되었다. 적자생존이란 진화론적 개념은 우리 사회에 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이를 사업 윤리라고 불렀다. 즉 ‘더 약한’ 사람과 사업 모두에 한계없이 착취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정당화 된 것이다. 그 결과 19세기 후반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무자비한 사업 진행은 그 수위가 급격히 높아졌다. 여기서 분명히 해야 할 것은 ‘건강한 기술개발이나 사업 아이디어’와 ‘무자비한 사업 방법’은 분리해서 이해해 야 한다는 점이다. 다수가 아니더라도 크리스천 기업인들 중에서 연민을 갖고 근 로자에게 따뜻하게 대한 사람들이 있었다.
Read More20차 유학생탐사 (1/2/19- 1/5/19)
창조주이시면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더 알 수 있었습니다. 진화론 시대에 살면서 현실을 잘 몰랐던 것에 대해 답답함이 많았는데 배움을 통해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신다는 확신을 얻어 답답함이 많이 풀어졌습니다. 3개의 캐년을 바라보며 처음 지으셨던 세계는 얼마나 아름다울까?라는 생각을 하며 마냥 좋다라는 느낌을 넘어 하나님의 가슴아픈 심정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저의 자리로…
Read More바리온수(중입자) 보존과 반물질의 수수께끼
우주에 보이는 모든 것은 물질이다. 물질은 원자로 이뤄졌는데 원자는 가운데 원자핵과 그 핵을 돌고 있는 전자로 구성되었다. 여기서 원자핵은 다시 양성자와 중성자가 강력하게 결합된 구조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개발된 다양한 가속기들을 통하여 원자핵을 양성자와 중성자로 나눌 수 있었고, 또 분리된 양성자를 더 작게 쪼개는 실험으로 양성자빔을 만들고 이 빔들을 가속시키고 서로 충돌시켜 쿼크(quark)라는 아원자(subatomic particle, 원자보다 작은 입자 혹은 원자를 구성하는 기본 입자)들을 만들어냈다.
지금까지 입자물리에서 발견되었거나 이론으로 추측하는 모든 입자는 기본입자와 이들의 조합으로 이뤄진 합성입자로 구분한다. 기본입자는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입자들이다. 이 기본입자는 스핀값(양자역학에서 입자의 회전정도를 나타내는 고유한 각운동량)에 따라 보손(Boson)과 페르미온(Fermion)으로 구별한다. 먼저 보손은 스핀값이 정수이다. 한편 표준모형에서 페르미온의 스핀값은 반정수(1/2)이며 각 페르미온 입자에 대응하는 반입자가 존재한다. 그리고 페르미온 입자는 다시 강한 상호작용을 설명하는 이론에 따라서 쿼크와 경입자(Lepton)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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