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뉴스레터]

모태신앙이었지만 믿음은 없었던 한 대학생이었습니다. 기회가 되서 가족과 참여하게 되었고 투어 동안 이재만 선교사님의 강의와 설교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정말 많이 알게 되었고 믿음이 싹트게 되었습니다. 본래 소극적이고 변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닌 것 같았는데 앞으로는 어떤 일이든 말씀과 기도로 묵상하면서 지금보다 나은 것들을 꼭 주신다는 확신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보배로운 교회/이은찬>

맹목적인 신앙에 가까웠던 것 같습니다. 모든 사물을 볼 때 본질적인 현상만 쫓았습니 다. 모태신앙인으로 너무나 당연하듯이 생각했던 고정관념과 지식이 성경 앞에 고꾸라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변화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큰은혜교회/박준영>

노아 방주가 박스였다는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절대적으로 하나님께서 운행하시고 계획하셨음을, 그것이 구원의 방법이었다는 것에 감사가 되었습니다. 유일한 하나의 “문”이 예수님이었다는 것. 그곳에 있었던 8명만이 구원을 받은 것을 통해 아직 믿지 않는 사람에 대해, 특히 가족 구원에 대해 묵상하게 되었고 전도에 대해 각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창조과학탐사가 복음, 구원, 전도의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예수님과 성경이 정답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EMM선교회/임인순> 

이번 창조과학탐사는 제게 큰 유익을 준 것이 많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관점에서 제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먼저는 큰 활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화론에서 출발한 사상들이 인생에 대한 저평가와 더불어 그런 눈으로 죽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악하고 허망한 구조적인 악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두 번째는 창조 때부터 시작된 구속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진 생명이 더 확장되고 깊이가 더해져서 늘 승리하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교회에 주어진 사명을 더 명확히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화론에서 비롯된 하나님의 흔적을 지워나가는 비성경적인 사상이 물일 듯 번져가고 있는데 이에 따라 젊은이들이 교회를 떠나는 실정에서 교회가 이제 창조론에서 비롯된 복음의 이해를 바탕으로 복음을 증거해야 한다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가족들에게 창조의 세계관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온누리교회/김영배>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창조의 증거와 살아계심을 느끼고 갑니다. 세상 거짓의 새로운 눈을 주셨고 성경을 다시 읽으며 매일 새롭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자녀에게도 그 성경을 잘 전달해야겠다는 결단을 해봅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온누리교회/김광석>

이번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인도하심을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가장 좋게 창조하신 하나님이 제 아버지이심을 감사드리고 죽다 살아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또 감사드립니다. 이 감동 잊지 않고 이 창조의 하나님을 전하며 살도록 늘 깨어노력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온누리교회/이지은>

창조과학탐사에 오기 전 2주 동안 유럽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호텔 근처에 교회는 많았지만, 선교사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겉모습은 화려했지만 안에는 교회를 지키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관광지로 바뀐 곳은 내부 입장을 위해 돈을 내야 하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선교사님께서 계속 말씀해주신 것처럼 ‘처음이 좋았다’ 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유럽교회에서 느낀 것과 창조과학탐사에서 느낀 것,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지금 다니고 있는 교회 청년부 목사님과 리더들, 조원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보배로운교회/이희찬>

이번 탐사를 가기 전 yellow stone에 다녀왔었습니다. 돌, 바위 산, 길들을 볼 때마다 어떻게 (퇴적, 침식, 등..)만들어졌는지 고등학교에서 배운 것들로 머리 속에 그렸었는데 이번 탐사를 통해 노아의 홍수, 심판으로 지금 우리가 사는 지형, 세상의 언어가 바뀌었는지 이해하게 되어서 참 기쁩니다. 한국에 돌아가면 대학교에서 다시 공부하게 되는데 믿지 않는 친구들이 많은 환경이라 하더라도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기쁘게 전도할 수있는 마음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배로운 교회/이효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