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뉴스레터] 연못-찌꺼기가 오랜 시간에 저절로 사람이 되었다는 진화론은 생물이 아닌 화학물질들이 생명이 있는 세포를 만들었고 이 단세포 생명체는 더 발전된 생명체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골자를 말하면, 수백만 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으로 정보가 증가하였고 오늘날 지구상에 나타난 모든 생명체로 발전되었다는 것이다. 분자가 사람으로 진화되기 위해서는 그 생명체의 유전물질 안에 새로운 정보가 추가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아메바 같은 단세포 생명체가 소 같은 것으로 진화하려면 오랜 시간에 걸쳐 귀, 허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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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뉴스레터] 크리스천 가정에서 부모님의 축복과 보호 속에서 잘 자라던 아이들은 10대 사춘기에 이르면서 신앙을 가질 것인지 버릴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그들이 어느 학교 – 공립학교든, 기독교 학교든, 심지어는 홈 스쿨이든 상관없이 – 에 다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배우는지가 더 중요했다. 그들은 학교에서 실험과 관찰을 통한 물질 과학 즉 사실(fact)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데, 우주의 기원, 공룡, 화석, 생명의 기원 같은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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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뉴스레터] 금년도 노벨 의학상이 세 명의 미국 세포 생물학자들에게 주어졌다. 연구의 내용은 세포의 염색체 끝부분에 관한 것이다. 염색체의 끝부분을 텔로미어라고 부른다. 유전정보를 저장하는 긴 핵산의 꼬여 있는 긴 두 가닥의 끝부분, 즉 구두끈의 끝에 붙어있는 딱딱한 플라스틱 팁과 같은 역할을 하는 부분인데 이것이 구두끈의 끝과 유사하게 세포의 분열 당시 핵산 끝이 다 풀어지지 않게 하는 기능을 한다. 세포가 한번 분열할 때마다 텔로미어가 줄어진다. 태어날 때부터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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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뉴스레터] ANC 온누리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지도자 한 사람의 생각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줍니다. 좋은 것도, 안 좋은 것도 영향을 줍니다. 오랫동안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목회를 하고 있지만 세상 학문이 가져다준 영향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대하여 믿으면서도 교인들에게 제대로 근거 있는 말씀을 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ANC 온누리교회의 후원으로 풀러신학교 창조과학 탐사여행 기회는 본인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제대로 알고 설교자로 세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계속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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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뉴스레터] 생명체에게 유익한 돌연변이가 되려면 새로운 정보를 얻게 하는 돌연변이가 새로운 기능도 획득하는 것이어야 한다. DNA 가닥에는 어떤 단백질들을 만들지에 대한 지침이 담겨 있다. 예를 들면, TGC, ATC, GAT, TAG, CTC처럼 세 글자마다 한 아미노산을 지정하고, 여러 아미노산들이 모여서 단백질 한 개를 만들게 된다. 그 DNA 가닥의 개념을 쉽게 보여 주기 위해 영어 문장을 사용해 보기로 한다. 다음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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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 뉴스레터] 자신에게 성경이나 교회의 의미가 없어져 버린 무수히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를 이미 떠나 버렸다. 이미 발표된 통계들을 종합하여 보면, 미국 20대의 경우 교회 참석자가 약 6%이고 이 숫자의 2 배인 약 12%는 주일학교에 다니다가 의미가 없기 때문에 교회를 떠났다. 그들에게 교회는 의미나 관련성(relevance)이 없거나 성경이 사실(real)이 아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떤 과정을 거쳐 그들은 교회를 떠나게 되었을까? 복음은 역사적인 사실에 기초를 두고 있다. 우주와 생명의 창조, 인류의 처음 두 사람 아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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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뉴스레터] 신앙과 신학을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머리를 식히는 일반적인 여행으로 기대했는데 옛날 배웠던 지식을 되새기느라 복잡스러운 생각도 있었지만, 곧 대어를 낚았다는 생각이 컸다…. 우리의 상상과 지식의 한계에 신의 위대함을 느낀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한섭 위대하신 하나님을 뒤로하고 학교 교과서가 틀릴 일이 없다고 생각하며 믿음이 무너져 갔는데 이번 탐사 여행을 통해 회개하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서 저는 너무 기쁩니다. – 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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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뉴스레터] 지금까지 배워왔던 지구과학을 모두 부정당했으나 기분만은 상쾌했다. 지금까지 내가 노아 방주 이야기를 믿지 않았다는 것이 스스로에게 부끄러웠다. – 신태성 지금껏 알고 있었던 지구 나이 45억 년, 나의 존재는 수억 년 중의 단 몇십 년…. 나의 존재감의 하찮음이 인생을 허무하게 느끼게 하였는데, 이번 탐사 여행을 통해 나의 인생은 역사의 1%를 차지하는 귀한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내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좀 더 귀하게 느끼며, 가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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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뉴스레터] 진화론은 돌연변이가 마치 연못-찌꺼기(생명체를 구성하는 아미노산 등의 성분들이 혼합된 상상의 바다에 들어 있는 각 성분들)를 사람으로 진화시키는데 아주 중요한 수단이나 되는 것처럼, 그리고 마치 창조에 관한 성경의 역사가 틀린 “증거”나 되는 것처럼 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돌연변이를 좀 더 자세하게 관찰함으로써 과연 돌연변이가 연못-찌꺼기를 사람으로 진화시킨다는 생각을 지지해주는 정보를 제공하는지 아니면 창세기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확인해 주는지 알아보기로 하자. DNA 가닥은 모르스 코드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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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뉴스레터] 지난 8월 20일, 일본의 Love Creation 초청으로 일본인들을 위한 창조과학 세미나를 인도 하고 돌아왔습니다. Love Creation은 일본 전도 집회인 Love Sonata의 연장선에서 나온 창조과학 사역입니다. Love Sonata는 지난 2007년 3월부터 온누리교회가 주축이 되어 한국과 일본이 기독교 부흥을 함께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일본 전도 집회입니다. 11회를 거치며 지금까지 45,0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하여 일본선교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저에게 일본인들은 그렇게 낯선 대상이 아닙니다. LA 근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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