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참 역사의 기록임을 보여주는 고고학적 증거들 (Archeological Evidence of the Bible’s Historical Records)

당신은 누구에게 의심받아 본 적이 있습니까? 있었다면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불쾌했던 경우 중에 하나였겠지요. 당신은 성경을 읽으면서 또는 기도를 드리면서 의심했던 적이 있습니까? 그때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야고보서 1:6∼8을 묵상하십시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야고보서 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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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 두려워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성경을 비판하는 사람들(특히 진화론자들)중에는 “아담이 가인과 아벨을 낳고 가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그의 아내는 어디서 얻었으며, 그 가인이 주위에 무서워했던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성경이 그 자체적으로 모순이 있기 때문에 창세기가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진 책이 아니라 사람이 지어낸 신화와 같은 책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이 질문은 1925년에 테네시주에서 있었던 그 유명한 스쿱스 재판(Scopes trial)에서 유창한 ACLU의 변호사 대로우(Clarence Darrow)가 성경을 믿을 수 없는 근거로 내 걸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이러한 성경의 비판에 대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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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은 순환논리 (Circular Reasoning) !!

필자는 지금까지 진화론의 여러 모순점들과 불가능성에 대해서 계속 지적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뿐 아니라 우리자녀 들도 공교육을 통하여 너무나 오랜 세월 동안 진화를 과학적 사실로 배웠기 때문에 그 영향력이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몇년 전, 필자의 자녀가 학교에서 생물학 숙제를 가져왔는데 “최근 유전자 연구의 성과로 침팬지와 인간의 유전자간에 95-98% 유사성이 입증 됨으로 침팬지가 인류의 조상이라는 진화론이 검증 되었는데 그것에 대한 에세이를 쓰라”는 것이었다. 난감한 표정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묻길래, “그 연구 결과는 공통조상(common ancestor)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공통 설계자(common designer)가 비슷한 설계도와 비슷한 재료와 방법을 사용하여 만든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라고 쓰라고 훈수 한 적이 있다. 그리고 “100% 물인 구름과 98%이상이 물인 수박이 공통조상에서 온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아주 다른 것”이란 코멘트도 덧 붙이라고 하였다. 아마 그 생물 선생이 화가 나서 에세이 점수를 박하게 준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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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단에서 지적설계를 증거하며,

미국은 종교의 자유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 대서양을 건너온 청교도들이 세운 나라이다. 그래서 그 헌법이나 문화나 사회제도에 기독교 정신이 가장 많이 깃들여져 있는 나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오늘날의 미국은 그 첫 사랑을 잃어버린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교육에서는 오직 진화론적 인본주의 일색이다. 학교에 십계명도 걸어놓지 못하게 하고 기도모임도 갖지 못하게 한다. 학교에서 혹시라도 선생님이 진화론의 모순과 창조에 대하여 가르치면 인본주의 법률단체인 ACLU(American Civil Liberty Union) lawyer들이 칼날을 들이대며 덤벼든다. 이러한 배경 때문에 혹자는 “세계에서 기독교가 가장 탄압을 받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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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이사야 42:5)

작년 12월 26일에는 과학동아 주최로 과학기술회관 대강당에서 600명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냐 진화냐?” 강연과 토론이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 되었다. 그날 진화론 주제 강연은 경북대 지구과학 교육과의 양승영 교수가 그리고 창조론 주제강연은 연세대 의대 생리학 김정훈 교수가 담당하였다.

김정훈 교수는 뇌의구조와 지적설계, 중간화석부재, 화학진화 불가, 돌연변이 실체, DNA와 정보등 철저하게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로부터 창조를 주장한 반면, 양승영 교수는 창조론을 과학이 아닌 기독교 신앙으로 몰아 붙이며, 객관적으로 검증된 자료도 미흡한채, 진화는 부인할수 없는 과학적 사실인데 단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었는지 모를뿐이라고 주장하였다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창조 과학회 (KACR, Korean Association of Creation Research) 홈페이지 (www.kacr.or.kr)을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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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일반대중들에게는 창조와 진화의 논쟁이 주관적인 종교와 객관적인 과학의 갈등으로 비추어지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종교는 윤리적으로 인류에게 필요한 것이고, 과학은 물질세계를 객관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니 서로 갈등하지 않고 공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만약 우리가 성경을 인간의 머리에서 만들어낸 윤리적 경전이나 모범적 도덕교과서 정도로 생각한다면 성경과 진화를 동시에 받아들일 수 있다. 그렇지 않고 우리가 창조주에 의한 무에서 유로의 창조와 성경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참 계시임을 믿는다면 우리의 신앙과 진화를 동시에 수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진화란 모든 것에 초월적 전능자를 배제하고 철저하게 자연주의(naturalism)에 입각해서 모든 현상을 설명하고 있다. 서로 상반되는 두 기원 이론이 동시에 참일 수는 없다. 만약 성경과 진화를 동시에 믿는 분이 있다면 성경이나 진화론이 무엇인지 아직 확실히 이해하지 못해서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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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과 욥은 어떻게 그것을 알았을까?
창세기 22장 17절에는 다음과 같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 하며 그 자손이 번성할 것과 그 자손에서 온 인류를 위하여 사단의 권세를 멸할 메시아가 올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이 나온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창세기 22:17-18)

여기에 보면, 앞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셀 수도 없이 많아질 것이라는 비유로,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가 나온다. 천문학자 케플러 시대에만 해도 하늘에 있는 별의 총수는 1,000-1,500개 정도라고 알려져 있었다. 그 후 갈릴레이가 망원경을 발명하면서 그 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전자 망원경의 발명과 대기권 밖 우주망원경의 공로로 이 우주에 충만해 있는 별의 수는 그야말로 엄청나며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세는 것이 불가능함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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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진리나 과학적 패러다임은 시대가 바뀌어 가면서 변해 간다. 하지만, 성령님에 의해 기록 된 성경은 시대의 흐름에 관계없이 참 진리로 아직까지 남아 있다. 이러한 무오성은 과학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만일 현 과학의 패러다임으로 뿌리를 내린 진화가 과학적 사실이라면 창세기의 창조내용이 근거 없는 비과학적인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과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창세기가 폐기되기보다는 진화론의 문제점들만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무디 과학연구소의 소장이었던 어윈 문(Erwin Moon) 박사는 다음과 같이 고백하였다. “내가 일생동안 성경의 첫 페이지부터 끝까지 수 차례에 걸쳐 과학적으로 어떤 문제나 모순이 있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보았으나 그러한 오류를 찾을 수 없었다.”

에스겔 7:2과 이사야 11:12에 “땅사방”이라는 말이 나온다. 영어로는 네 구석들(four corners)로 번역되어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성경은 지구가 사각형으로 되어있다 하니 비과학적이고 오류가 있다.”라고 비웃었다. 하지만 “corners”로 번역된 히브리어 “카나프”의 일반적인 의미는 “극한(extremity)”이다. 이 “카나프”는 욥기 37:3과 38:13에서도 쓰였는데 그곳에서는 땅끝(ends)으로 번역되었다. 땅 끝이란 번역도 땅에 끝이 있는 것처럼 잘못 전달될 위험이 있다(실제로 중세 및 그 이전의 사람들 중에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음). 실제로 욥기 37:3은 “빛으로 아주 먼 곳(extremity)까지 이르게 하시고”란 뜻이다. 하나님께서 정말로 네 모퉁이를 가진 사각형을 말하고자 했다면 “파무드”라는 정확한 의미의 히브리 단어를 주셨을 것이다. 히브리 원어의 부적절한 번역 표현으로 발생된 오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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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자들은 수십억년의 우주와 지구를 증거하는 것으로 빛의 속도에 비해 너무도 광활한 우주와 방사성 동위원소법에 의한 암석의 연대측정을 내세운다. 광활한 우주와 젊은 우주의 통합은 최근 험프리 박사의 이론등에 의해 가능한 것임이 밝혀 진 바 있다. 이 이론은 아직까지 많은 진화론 학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류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한편, 2001년 우드모라페(John Woodmorappe) 박사의 논문에 의하면, 방사성 붕괴도 수십억 배로 가속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즉, 전자들이 존재하지 않는 플라스마와 같은 상태 (plasma or ionic state)에서, 베타 입자(β- particle)가 원자핵(bare nucleus)을 빠져 나오는데 필요한 운동에너지는 보통의 경우보다 훨씬 적어서, 그 결과로 방사능 붕괴(bound-state β-decay)가 엄청난 비율로 가속(billion times faster)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실제로 보쉬(Bosch)박사등에 의해 진화론자들의 실험실에서도 증명되었는데, 즉, 163Dy 의 방사능 붕괴가 위와같은 조건에서 보통의 환경에서보다 수십억 배 빨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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