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판구조론은 지질학적 진화론의 중요한 증거 중 하나로 알려졌다. 판구조론은 우리에게 흔히 알프레드 베게너 (Alfred Wegener)의 대륙이동설로 잘 알려졌는데, 과거 초대륙의 상태에서 오늘날의 모습으로 조금씩 이동해왔다는 이론이다. 실제로 과거 초 대륙의 존재에 대해서는 여러 화석과 지층이 연결되는 증거로 확인됐다. GPS의 발달과 해저 모습의 관찰로 인해 판이 이동하고 있음은 명백하다. 이러한 판이 움직이는 과정 에 대해서는 오랜 기간 논쟁이 있었다. 그러나 1900년대 중반 이후 지구물리학자들은 맨틀의 대류가 이러한 이동을 이끄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미국 나사 (NASA) 연구소와 함께 연구하는 JPL(Jet Propulsion Laboratory)은 약 2000 여개의 GPS로 오늘날 판의 이동정보를 분석하는데, 이 자료에 의하면 현재 동아시아 연안 태평양판의 움직임이 약 한 해에 7.5cm 정도로 가장 빠른 것으로 파악된다.1 진화론자들은 진화론적 지질학의 해석(동일과정설)에 기초해 이러한 판의 이동 은 과거 언제나 같은 속도였다고 믿는다. 그러므로 거꾸로 이동해 온 거리를 속도로 나누어 지구가 아주 오래되었다는 믿음에 맞추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언제나 판의 이동속도가 오늘날과 같았을까? 맨틀의 대류가 과거부터 언제나 오늘날과 같은 속도로 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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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이전의 영이 없는 사람(Hominid)들 진화론적인 방사성원소 연대측정 방법으로 인간을 닮은 화석들이 로스가 생각한 현대인(약 40,000 년)의 나이보다 더 오래 된 것으로 측정되자 그를 포함한 점진적 창조론자들은 이 원인들은 영도 없고 그러므로 구원도 없는 아담 이전의 피조물의 화석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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