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M (Intensive Training for Creation Ministry, 창조사역 집중훈련)창조과학 사역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사역하기를 원하는 다음 세대를 위해 마련된 집중 훈련 프로그램입니다. ITCM 모든 과정은 성경-과학-사역 세 부분의 균형 잡힌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내용은 성경공부와 창조과학 도서 읽기, 영상 시청과 함께 세미나, 창조과학탐사, 현장 답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훈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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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선교회 새로운 소식 2020년부터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뉴스레터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카오톡을 사용하시는 분은 ‘친구목록의 검색창’에 ‘창조과학선교회’를 검색한 후 ‘채널추가’를 하시면 뉴스레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발송되는 뉴스레터는 매월 1일 발송 예정입니다. 카카오톡 채널 관련된 문의는 ‘최선희 자매님’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최선희 자매: choissunn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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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창조를 믿은 진정한 과학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결코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이삭 뉴턴 (Isac Newton, 1642-1727)은 미분을 발견하고, 운동과 중력의 법칙을 구성 했으며, 행성 궤도를 계산했고, 반사망원경을 발명했고, 수많은 광학적 발견을 이룩한 사람이다. 뉴턴은 성경에 대한 깊은 지식과 믿음을 소유했다. 샤를 린네 (Carl Linnaeus, 17071778)는 스웨덴의 식물학자로서 동식물의 분 류를 위한 이중 라틴어 작명법을 개발했고, 창 세기의 창조 기록을 믿었다. 층서학의 기본원리를 발전시킨 네덜란드의 지질학 자 니콜라스 스테노 (Nicolaus Steno, 1631-1686) 역시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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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교회가 세워지고 전도가 시작되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교회는 이스라엘을 넘어 이방 나라에도 세워졌다. 그리고 교회가 세워지는 곳 마다 성경에 기록된 창조자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 죄로 인한 죽음과 고통, 창조자이시며 구원자 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전파하는 교회는 처음에는 어디서나 핍박을 받게 되어있다. 기존 나라에서 자신들이 갖고 있던 보편적 생각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모두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대가를 받는다고 말하지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인 대속과 내재를 통해서만 구원과 삶이 보장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마 10:22, 26)와 같이 예수님 자신을 전하는 자들에게 고난을 넘어서 꿋꿋이 성경을 신뢰하고 복음을 전하면 이 진리는 주님의 섭리 하에 그 땅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게 된다

30년경 교회는 당대 세계의 최강대국인 로마에서도 핍박을 받았다. 그러나 교회의 숭고한 노력으로 115년경에는 로마의 거의 모든 지역에 기독교가 전파되었으며, 결국 313년에는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하며 크리스천의 자유가 허락되었다. 더 나아가 380년에는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국교로 승인되기에 이르렀다. 수십년 사이에 교회를 가면 안되던 상황에서 오히려 교회에 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변하였다. 불법 종교였던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유일한 종교가 되어버렸다. 크리스천의 고난은 끝나고 시간이 지나며 부와 명예를 얻는 사람이 되었다. 겉보기에는 교회가 가장 바라던 대로 된 것이다

중세시대(Middle Ages, 5-15세기)는 시기적으로는 서로마 제국이 멸망(476년)된 시기와 동로마 제국(비잔티움 제국)이 멸망 (1453년)된 사이를 일컫는다(중세라는 시대적 구분은 동양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이 시기가 공교롭게도 로마에서 기독교가 국교가 된 380년 과 종교개혁이 일어난 1517년과 비슷하기 때문에 중세시대라고 하면 쉽게 중세 교회를 연상하게 된다. 로마에서의 중세 교회는 부와 명예를 갖게 되며 긴장감을 잃기 시작했다. 또한 처음 받은 복음이 변질되어 성경과 동떨어진 교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미 잘 알려졌듯이 면죄부 판매, 마리아 숭배, 사제가 성만찬 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한다는 화체설, 고해성사, 자신의 몸 을 혹사함으로 속죄를 받는 등이다. 모두 성경에 기록되지 않는 교회에서 스스로 만든 내용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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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학 교수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에 대한 반론은 이재만 선교사의 최근 출판된 “타협의 거센 바람”(두란노, 2017)을 구입하시면 이전보다 더욱 쉽고 확실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구입은 아래 각 도서 홈페이지나 두란노 홈페이지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타협의 거센 바람”에 대한 도서 정보도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https://www.duranno.com:444/ books/book.asp?bcod=6541미주: https://duranno.us/detail. php?id=40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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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지질학에서 지층의 구조와 변형을 설명할 때 나누는 기준이 있다. 첫째는 취성 변형 (brittle deformation)이고, 다음은 연성변형(ductile deformation)이다. 암석은 대표적으 로 단단한 물체 중 하나로서 암석에 힘을 가했을 때 약간의 변형만 되며 부서져버린다. 지층에서 이러한 취성변형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단층이다. 지층이 힘을 받아 압력이나 장력을 받게 되었을 때, 변형이 많이 되기보다 끊어져버리는(slip) 것이다. 반대로, 연성변 형은 잘 늘어나는 변형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변형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습곡(fold)이다.

오늘날 지표상의 많은 지층에는 변형(deformation)을 겪은 흔적이 있다. 이러한 지층의 변형은 수평적이고 수직적인 지각변동의 영향에 의한 것인데, 지각변동의 주요 원인은 지구 내부의 맨틀의 역학적인 과정과 지각과의 상호작용으로 이해될 수 있다. 지각과 맨 틀의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인해 판은 부분적으로 압력을 받거나 융기, 또는 침강을 겪게 된다. 이러한 판들의 상호작용이 지표를 구성하는 지층들의 변형에 직접 또는 간접적 으로 영향을 주며, 이는 특히 판과 판이 수렴하는 곳에서 더욱더 뚜렷하다. 이러한 지역 에는 두꺼운 지층들이 같은 곡률로 휘어져 있는(사진과 같이) 습곡이 많이 발견된다. 습 곡은 지질학적으로 희귀한 지층의 구조가 아니며, 여러 곳에서 흔히 발견되는 일반적인 지층의 구조다. 전 지구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대규모의 습곡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지층과 지층 사이에 오랜 시간적 격차가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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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물리학의 연구 주제 중 지구 내부의 맨틀에 대한 연구는 많은 부분 지진파를 이용한 실험에 의존한다. 고체 물질은 지진파를 쉽게 전달하는 반면, 액체는 전단응력(shear stress)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횡파 (S-wave)는 전달되지 못하고 종파 (P-wave)만이 전달될 수 있다. 이러한 여러 지진파의 물리적 특성 때문에 지구 내부의 대략적인 구성 또한 예측이 가능한 것이다. 한 예로, 지구 맨틀은 고체 암석이고 외핵은 액체라는 사실도 지진파 자료를 통해서 발견될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지진파의 전달속도는 물질의 밀도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물질 구성이 유사하다는 가정과 함께 대체로 밀도가 높은 물질일수록 지진파의 전달속도는 빠르고 밀도가 낮은 물질이면 전달속도는 느려지게 된다.(1) 그리고 밀도는 온도에 또한 영향을 받게 되므로 이러한 관계들을 통해서 대략적인 맨틀 물질의 온도 파악이 가능하다. 이러한 방법들을 이용하여 조사한 지구 내부 맨틀의 구조의 (지진파 단층촬영법) 결과들은 모두 놀라운 사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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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과학자들이 새로운 유전자 서열 기술을 이용해서 청동기 시대에 살았을 것으로 보이는 101개의 고대 인간 게놈(genomes)을 조사했다. 그들이 발견한 결과는 과거 몇 천년 전에 인간의 이주에의한 유전적 유입이 엄청난 유전적 다양성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 결과는 이미 알려진 언어의 다양성의 패턴과 서로일치하고, 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바벨탑 사건때에 일어났던 인구의 분산을 뒷받침해주는 강한 증거임을 또한 보여준다.

소위말해 청동기시대는 일반 전문가들에 의한 연대로 보면 기원 전 약1,000 년에서 3,000년으로 생각되는데, 이 시기의 것으로 보이는 다양한 유물과 땅에 매장된 사람의 뼈들이 함께 발견되기 때문에 이 시기에 많은 문화적인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믿는다. 이번 연구 보고에서 연구자들은 “청동기 시대는 많은 인구의 이동이 있었던 매우 격변적인 (highly dynamic) 시기였다. 이러한 점은현재유럽과 아시아의 인구 분포구조의 중요한 부분들을 설명해준다.”1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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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네팔에서 약 규모 8정도의 강한 지진이 일어나 9,000명 이상이 사망 하는 일이 있었다. 네팔은 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나라로서 인도판과 유라시아판 이 서로 만나는 지역이다.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은 모두 대륙판으로서 과거 두 판 이 부딪히면서 높이 솟아오른 지형이 바로 히말라야 산맥이다. 사실 지구에서 일어나는 지진 대부분은 맨틀 위에 있는 판들이 움직이며 생기는 역학적 과정에 의해서 발생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지구의 판들은 왜 움직이는 것일까?

판 이동의 원인에 대한 논의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오늘날 지질학자들은 맨 틀의 대류 (mantle convection)를 그 원인으로 이해한다. 맨틀이 대류를 한다는 말 때문에 지구 맨틀이 액체인 것으로 오해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맨틀은 금속원소 를 포함하는 규산염 광물 (silicate)과 그 변형체로 이루어진 고체 암석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단단한 고체 암석이 대류를 한다는 말일까? 대류라는 단어는 열이 전도(conduction)가 아닌 물질의 이동으로 전달되는 것을 의미한다. 지구 맨틀은 열의 전달이 전도보다 맨틀의 이동에 의해 우세적으로 일어나는 시스템이다. 그러므로 대류라는 개념이 사용되는 것이다. 이러한 맨틀의 움직임을 따라 지구 표면에 있는 판들이 마찰에 의해 함께 이동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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