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남대서양 목회자 & LA YWAM 탐사여행 간증문
[2009년 6월 뉴스레터]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창조과학에 대한 배움도 있었고 훌륭한 경관도 보았지만 이런 것이 함께 제공해 준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과학뿐 아니라 성경의 내용을 정확하고 바르게 결합한 탁월한 이재만 선교사님의 강의를 통해 더 많이, 밝게 깨달음을 갖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 김용일 목사, 탬파 한인장로교회 그랜트캐년의 암석, 퇴적층을 보면 창세기 1장의 첫째 날 땅, 셋째 날 땅 그리고 노아 홍수의 땅을 보면서…
Read More세계관 전쟁(1)
[2009년 6월 뉴스레터] 처음 이 책을 들었을 때 이런 질문이 마음에 떠 오를 수 있다. “이따위 것이 뭐가 중요해? “세계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천문학? 생물학? 돌연변이? ‘빅뱅’? 이런 건 다 부수적인 문제들이야. 전도나 불쌍한 사람을 돕는 일에 더 관심을 쏟아야 하지 않을까?”이란 질문을 했다면 반가운 일이다. 이 사회는 지금 문화전쟁에 휩싸여 들어가고 있다: 좌익과 우익의 대결, 낙태에 관한 찬반, 등. TV나…
Read More‘노아홍수 콘서트’ 추천의 글
[2009년 6월 뉴스레터] 그동안 이재만 선교사와 협력해온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독특한 즐거움이며 놀라운 축복이었다. 그가 소속된 창조과학선교회는 창조주이시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강력한 고백을 낳고 있다. 그의 과학적 진행, 특별히 그가 쓴 책과 인도했던 많은 그랜드캐년 탐사여행은 아주 효과적이며, 어떤 다른 사람도 이룰 수 없을 정도로 창조와 홍수지질학의 진실을 가르쳐 왔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통해 창조의 강한 증거를 직접 봤던 것만큼 그의 사역은 주님을 위한 영원한 많은 열매들을 낳았다.- 존 모리스 (지질학…
Read More노아홍수와 패러다임의 전환
[2009년 6월 뉴스레터] 어떤 사실을 자기 나름대로 그렇게 믿는 이유는 우선 그렇게 믿겨지기 때문이다. 그렇게 믿어지는 이유는 자신의 현재의 세계관에 따라 주위의 사물을 스스로 판단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인식 세계에 수많은 견해에 대한 선택의 기회가 오갔다면 자신의 세계관 형성에 영향을 준 것이 무수하다고 할 수 있다. 세계관은 가장 먼저 내가 누구인가를 정의한다. 자신이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지를 이해한다. 그런 후에 보이는 모든 세계의…
Read More(간증) 창조과학 강의를 듣고…
[2009년 5월 뉴스레터] 강의 첫 시간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교수님의 첫 질문과 답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기독교인으로 살아오면서 이러한 질문을 처음 접했기에 잠시 생각해 보고 그래도 창조 과학 시간이니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에 믿는다”고 답하였었다. 교수님은 학생들 하나 하나에게 같은 질문을 던지셨고 학생들은 창조자, 구원자, 또는 믿게 된 동기로 답을 했다. 모든 학생의 이유를 들으신 후에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사실”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다. 너무도 쉽고 분명하게 믿는 이유에…
Read More아직도 뜨거운 목성형 행성들
[2009년 5월 뉴스레터] 아직도 풍성하게 존재하는 혜성들과 지질학적으로 살아 숨 쉬고 있는 달의 표면을 통해서 우주의 나이가 젊음을 지지하는 증거로 제시하였다(2008년 12월호). 여기서는 우리 태양계 내의 목성형 행성들에 대한 최근 연구로부터 발견된 과학적 사실들을 통하여 우주의 나이가 젊음을 증거하려고 한다. 그 동안 태양계의 행성들은 모두 빛을 반사하는 것으로 배웠고 또 그렇게 가르쳐 왔다. 그런데 최근 밝혀지고 있는 과학적인 사실들은 그렇지 않다. 실제로 목성은 3…
Read More창조과학과 청소년들을 향한 책임
[2009년 5월 뉴스레터] 저는 지난 2월 미주 창조과학 선교총회에서 창조과학 강사로 세움을 받은 김선욱입니다. 부족한 저를 말씀을 증거하도록 부르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또 제가 이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전하고 격려하신 이재만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창조과학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모르는 문외한이었습니다. 아내와 작년 1월 하와이에 갔다가 우연히 MOM의 최순자 선교사님을 만나고 또 우연히 같은 비행기에 동행하게 되어 창조과학 사역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권면을 받았고 시카고의 이동용 박사님을…
Read More도대체 창조과학이 뭐길래?
[2009년 5월 뉴스레터] 중학교 시절, 친구가 다니던 교회의 전도사님을 통해 원숭이가 사람이 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인류의 기원과 달랐지만, 왠지 제게는 사람은 원래 사람으로, 원숭이는 원래부터 원숭이로 생겨났다는 이야기가 더 설득력 있게 다가왔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창조론을 믿게 되어 고등학교 시절 진화론을 가르치는 생물, 지구과학 선생님들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게 되었고, 그런 과목들을 좋아하지 않았고 잘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수업…
Read More수십억년의 지구나이와 배아줄기세포
[2009년 5월 뉴스레터] 기독교인은 예수 그리스도가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남자와 상관없이 탄생하셨다는 것을 믿는다. 동정녀에게서 한 남자인 예수가 만들어지는 것은 현대 과학을 다 동원한다 해도 설명될 수 없다. 세상은 과학자들이 코웃음 치는 이런 동화와 같은 이야기를 믿지 못하겠다고 하지만, 기독교인은 이 동정녀 탄생을 사실로 굳게 믿고 있다. 아울러 이렇게 탄생된 그분이 죽었다가 부활했다는 사실도 그대로 믿는다. 이는 창조주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Read More다윈주의에서 신다윈주의까지
[2009년 5월 뉴스레터] 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의 기원이 하나님의 창조에 의해서일까? 아니면 자연 발생적인 진화에 의해서일까? 창조의 산물이라면 창조자의 존재와 창조의 목적을 전제하게 되는 반면에 진화의 산물이라면 이를 전제하지 않게 된다. 전자는 유신론적인 접근이고 후자는 무신론적인 접근이다. 물론 하나님이 진화과정을 이용했다는 어설픈 타협이론도 있지만 이것은 어느 한 이론도 분명히 이해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등장한 태도다. 진화론은 찰스 다윈의 저서 ‘종의 기원’이 출판됨으로써 널리 보급되고 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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