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뉴스레터] 매 새해 벽두에 통독을 위해 의욕을 가지고 우리가 읽기 시작하는 성경의 첫 구절은 바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이다. 그리고는, 창조에 대한 확고한 신앙과 지식이 없다면 그저 환상적인 이야기에 불과할 6일간의 위대한 창조의 이야기가 나온다. 계속해서 에덴동산과 선악과의 이야기, 노아홍수의 이야기, 바벨탑 이야기 등 고대 신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들이 창세기 11장까지 이어진다. 12장에 이르러서야 이제 우리에게 익숙한 “너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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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뉴스레터] 9. 고통과 죽음 선하신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이 세상은 고통과 죽음으로 가득한가? 이 질문은 믿는 이들이나 믿지 않는 이들 모두에게 어려운 질문이다. 하지만 이 질문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창세기 1-3장을 읽어보면 그 답이 있다. 거기에는 시작이 있다. 하나님께서 6일동안 온 천지를 창조하셨다. 하나님께서 보시고 “심히 좋았다”고 하실만큼 (창 1:31) 그 창조된 세계는 완전했으며 죽음이 없었다. 그렇다면 죽음은 어디로부터 왔는가? 죽음은 아담의 불순종으로 말미암았다. 창세기 2:17절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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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뉴스레터] 식사를 하고 나면 채 한 시간이 안 되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가기 시작한다. 녹말 같은 고분자 탄수화물들이 포도당 같은 작은 덩어리로 소화(분해)되어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 포도당은 근육이나 뇌에서 곧바로 에너지로 사용되기도 하고 간에서는 글라이코겐(Glycogen)이라는 포도당 덩어리로, 지방 조직에서는 지방으로 형태를 바꾸어 축적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포도당만 있다고 자동적으로, 기계적으로 간단하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췌장(Pancreas)에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당과 함께 움직여 각 조직들을 흔들어 깨워 밖에 포도당이 많이 있다는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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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뉴스레터] 성경에 따르면 창조 네 번째 날 하나님이 별들을 만드셨다. 그런데 그 별빛이 지구까지 도착하는데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렸을까? 지구에 있는 시계에 따르면 “전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것이 험프리 박사가 최근 연구로부터 얻은 결론이다. 험프리 박사는 창조과학연 구소(ICR) 교수로 이 문제를 풀기 위해 여러 해 동안 연구해 왔다. 그는 1994년 출간된 “별빛과 시간(Starlight and Time)”이라는 책에서 우리의 은하(Milky way) 가 우주의 중심이며 우주의 팽창과 중력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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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뉴스레터] 세 번째 함께 한 탐사 여행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은혜와 감동, 진리로 충만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말씀” 되게 하는 일에 더욱 헌신하고 진리에 기초한 패러다임이 더욱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 – 도육환 목사, 서빙고 온누리교회 선교본부 진화의 패러다임에 갇혀 있음에도 갇혀 있었는지도 모르고 자각하지 못하고 신앙과 진화를 타협하면서 두루뭉실 살았던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던 시간입니다. – 서흔주 간사, 두란노 해외 선교회 이번 탐사여행은 저의 생애에 기쁨이 되었습니다, 창조과학 사역이 많이 발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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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뉴스레터] 공룡은 진화의 아이콘이기도 하면서 하나님의 창조와 노아 홍수를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생물이기도 하다. 공룡에 관련된 몇 가지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살펴본다. 1. 공룡이 정말로 사람들과 동시대에 살았을까? 창세기 1장은 땅 위의 모든 짐승들이 아담과 같은 날 창조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대부분의 공룡들은 땅 위의 짐승이므로 성경에 따르자면 이들은 아담과 같은 여섯째 날 창조되었으며 아담의 후손들과 함께 살았다. 2. 공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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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뉴스레터] 성경을 펼쳐보자. 그리고 “자연”이라는 말을 성경에서 찾아보자. 몇 가지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성경에서 자연 혹은 nature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세상 만물을 나타내는 의미로 쓰이지 않는다. 그 대신 자연은 바로 우리의 죄악된 본성,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신 속성을 나타내는 의미로 대부분 쓰인다. 우리가 흔히 일컫는 자연은 성경에서는 “피조물”로 일컬어진다. 이 차이는 사소한 것 같지만 상당히 중요한 내용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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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뉴스레터] 과학자들은 세포 속에서도 잘 닦여진 길과 세포 속의 도로들 중에 잘 연구된 도로가 한 가지 있는데 과학자들이 미세소관(微細小管, Microtubule)이라 부르는 관이 있다(위 그림). 가느다란 관이란 뜻이다. 관 지름이 약 25nm(보통 사람 세포는 10,000nm 정도임)인 이 미세소관은 세포의 전체적인 골격구조를 이루는 뼈대이기도 하고 물질들이 운반되는 도로로 사용되기도 한다(그림 1). 마치 미개발지에 도로가 생기면 새로운 도시가 생겨나듯이 이 미세소관이 뻗어나가면 세포의 기관들도 그 길을 따라 이동하게 되어 세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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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뉴스레터] 특별한 계시인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정확한 것인지, 그리고 그 말씀이 우리의 신앙과 삶과 과학을 위한 얼마나 분명한 기준이 되는지를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 창조과학에서 시작하여 학문의 전 영역에서 특히 사회과학 분야에서 사회 진화론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민종기 목사 성경을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던 부분들이 이번 탐사 여행을 통하여 더욱더 하나님 말씀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 이정국 집사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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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뉴스레터] … 유학생들의 반응을 보면서 온누리교회가 얼마나 귀한 사역에 아깝지 않은 행복한 투자를 하고 있는지 확인했고, 향후에도 함께 하는 유학생들이이 탐사여행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심상현 목사, 서울 온누리교회, W. LA 온누리교회 탐사 여행을 위한 세심한 배려와 전문적인 지식을 아주 쉽게 풀이하는 것이 좋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창조과학을 통해서 믿음을 갖게 되고 또한 더 큰 믿음을 갖게 되었으면 합니다. – 박재연, 주님의빛교회 하나님을 귀로 듣고,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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