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뉴스레터] 성경은 종종 과학적으로 시대에 뒤떨어진 책으로 취급을 받는다. 많은 TV 다큐멘터리들은 성경을 조소하는 “성경학자”들을 내세워 성경은 수천 년 동안 내려오는 신화와 이야기에 불과하며 성경에 나오는 역사나 과학적 사실들을 믿을 수 없다고 보도한다. 그러나 성경은 역사와 과학에 대하여 거듭 무오함을 입증해 왔다. 여기서는 성경이 과학 교과서는 아닐 지라도 성경에 언급된 천문학적 내용이 더욱 정확함을 알게 될 것이다. 사실 천문학적 관측 결과들은 성경이 가르치는 수천 년에 보다 잘 일치한다.우리는 하나님이 낮을 주관할 빛으로 태양을 그리고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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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뉴스레터] 창세기 1장 2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물에서 사는 생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셨는데 특별히 언급한 생물이 있다. 큰 물고기 혹은 큰 바다짐승, 큰 고래, 큰 생물, 혹은 바다 괴물 등으로 불리는 바다 생물이다. 히브리 성경에는 이 동물을 탄닌(tan-neen)이란 복수 단어를 사용 하였다. 이 탄닌이란 단어는 다른 성경에도 27차례 더 기록되어 있는데 번역본에 따라, 심지어는 같은 번역본에서도, 용(dragon), 뱀(serpent), 바다 괴물(sea monster), 큰 악어, 들개, 자 칼(jac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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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뉴스레터]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이사야 58:12).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을 위해 최상품의 명품 물건들과 동물들을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관리하도록 맡기셨다.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이었으므로 그 능력과 지혜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했음이 틀림없다. 환경도 그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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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뉴스레터] 좀 더 일찍이 탐사여행에 왔으면, 공부할 때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창조과학 세미나에 대해 부분적으로 알고 있었고 “보수근본주의자들”이라는 약간의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무엇을 더욱 굳게 붙들어야 하는지를 분명히 깨닫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홍경헌 목사 / ANC 온누리 교회 참여하기 전과 후에 성경 보는 시각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성경…! 맞는 것도 있고 오류도 있을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성경은 확실한 사실. 한 획도 틀리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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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뉴스레터] 낭만적인사랑이라고 하면 무엇을 떠올리는가? 대개 자신의 신분과 재산을 포기하고 평민과 결혼하기로 한 왕족의 이야기, 엄격한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사랑을 택하는 연인들의 이야기, 떨어져 있어도 오랜 세월 변치 않다가 극적으로 다시 만난 연인들의 이야기 등을 떠올린다. 여기서 우리는 “낭만적”이라는 말이 어떻게 쓰이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 그것은 다소 어려운 말로 “인습의 타파” “물질의 배격과 숭고함의 추구” “영원성 혹은 초월성” 이런 것들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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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뉴스레터] 무화과(無花果)라는 이름의 뜻은 꽃이 없는 과일이란 뜻이다. 하지만 정말로 꽃이 없는 것이 아니다. 무화과를 열었을 때 안쪽 벽에 연한 홍색의 수많은 작은 암꽃과 수꽃이 비대해진 꽃대 주머니 속에 들어 있어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을 뿐이다. 무화과가 주로 꺾꽂이 방식으로 쉽게 번식되기는 하지만 씨를 심을 수도 있다고 한다. 무화과 나무의 영어 이름은 fig (학명, Ficus carica)로 뽕나무과에 속한다.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도 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무화과 나무 잎은 세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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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뉴스레터] 생명체를 이루는 기본 단위는 ‘세포’다. 세포를 단순하게 여기기 쉬우나, 하나의 세포는 마치 거대한 도시만큼이나 복잡하다. 세포들은 단백질로 이루어지고, 단백질은 아미노산이란 물질로 이루어진다. 그러니까, 생명체가 이루어지려면 기본적으로 아미노산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1953년 미국의 시카고 대학 박사과정 학생인 밀러와 그의 교수였던 유레이는 그림과 같은 장치를 만들어서 수소, 메탄, 암모니아와 수증기를 혼합한 기체를 6일 동안 고압전기로 방전시켜 합성된 유기화합물 1을 빠르게 냉각시켰다. 그리고 곧 아미노산2 중 몇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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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뉴스레터] 캘리포니아 교계는 또다시 동성결혼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 2000년과 2008년 주민 선거로 동성결혼이 불법화되었지만 아직도 여러 모양의 동성결혼 문제들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2009년 11월에는 게이 운동가 추모의 날(Harvey Milk Day)이 법제화되었고, 올해 7월 14일에는 학교에서 동성결혼이 정상적인 생활 양식이라고 가르치도록 하는 SB48 법안이 캘리포니아주 의회를 통과하고 주지사(Jerry Brown)가 서명하였다. 이에 대응하여 캘리포니아 교계는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SB48 법은 FAIR Act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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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뉴스레터] 그랜드캐니언 탐사를 먼저 했었더라면 기계공학이 아닌 지질학을 선택했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계속 공부해가면서 하나님은 믿지만, 성경을 사실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사실로 받아들일 수 있는 길로 인도하도록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김영민/CGN TV 촬영감독 하나님 사랑 안에 있으면서도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것에 대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진화론이 가슴 깊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죠. 아들과 함께 이번 여행을 하게 된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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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뉴스레터] 지난 Creation Truth의 글들을 통해 하나님을 잊으려 했던 시도의 결과는 허무주의를 낳았다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막상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들 가운데서 허무주의자가 아닌 사람들도 많다. 어떤 이들은 아마도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의미를 굳이 깊이 생각해보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들은 아마도 허무하다는 것으로는 도저히 삶을 살아갈 수 없기에 적극적으로 “살아야 할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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