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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의 시작- 노아홍수(53)
Monday, 26 June 2006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창 9:2, 3) 추위와 더위에 이어 홍수 후에 변화된 내용이 하나 더 추가 되었다. 바로 육식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Read More여전히 땅에 충만하라- 노아홍수(52)
Wednesday, 10 May 2006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 9:1) 노아홍수 이전과 이후 동일하게 변화되지 않고 지속되는 심음과 거둠,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있는 반면, 홍수 후의 추위와 더위가 추가된 저주받은 환경에서 하나님께서 노아가족에게 또 명령하신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이 명령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명령하신 소위…
Read More덮개효과- 노아홍수(51)
Tuesday, 21 March 2006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 8:22) 노아홍수에 관한 창조과학 내용 가운데 자주 등장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덮개효과(canopy effect)”라는 용어다. 그 내용은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의 신이 수면(surface of water)에 운행했던(창 1:2) 물이 둘째 날 궁창을 통하여 궁창 아래 물과 위의 물로 나누어지는 장면이…
Read More추위와 더위-노아홍수(50)
Wednesday, 25 January 2006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 8:22) 하나님께서 홍수 직후 노아에게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8:20)라고 하시며 죄악이 관영했던 땅을 저주하셨음을 분명히 하셨다. 그리고 그 저주한 땅의 모습이 22절에 묘사되어있다. 이 구절을 자세히 보면 홍수 이전에 언급되었던 것도 있지만 언급되지 않던…
Read More저주 받은 땅- 노아홍수(49)
Thursday, 19 January 2006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미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창 8:20-21) 세속적 세계관과 성경적…
Read More동물들의 대이동- 노아홍수(48)
Wednesday, 7 December 2005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자부들과 함께 나왔고, 땅 위의 동물들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창 8:17-19) 가족들과 함께…
Read More방주에서 나오라- 노아홍수(47)
Wednesday, 23 November 2005 창조이야기 이재만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창 8:15, 16) 홍수가 끝났다. 하나님께서 닫으셨던 문을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지하여 문을 열고 나왔다. 구원의 도구인 방주에서 노아가족이 나옴으로써 창세이래 없었던 하나님의 전지구적인 물심판(벧후 3:6-7) 사건이 마감된 것이다. 7장 1절 하나님께서 “너와 네 온…
Read More물이 완전히 마름- 노아홍수(46)
Friday, 28 October 2005 “육백 일년 정월 곧 그 달 일 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이 월 이십 칠 일에 땅이 말랐더라.” (창 8:13, 14) 278일째 되던 해 날려보낸 비둘기가 돌아오지 않았다. 이때 노아는 비둘기가 서식할 만큼 땅이 마르고 호전됐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 노아는 방주에서…
Read More비둘기가 돌아오지 않았을 때-노아홍수(45)
Friday, 21 October 2005 “또 칠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 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창 8:12) 노아는 까마귀가 돌아오지 않았을 때 땅이 회복되고 있었음을 알았다. 그러나 첫 번째 비둘기가 방주로 돌아왔을 때 정결한 새인 비둘기가 살만큼은 양호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두 번째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 잎을 물고 왔을 때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회복이…
Read More감람 새 잎을 보았을 때- 노아홍수
Friday, 14 October 2005 “또 칠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여 놓으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 알았으며” (창 8:10, 11) 평화의 상징으로 비둘기가 감람나무 잎을 물고 있는 그림에 익숙하다. 바로 그 그림이 나오게 된 이야기가 바로 이 성경구절이다. 노아는 첫 번째 비둘기가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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