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6 June 2006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창 9:2, 3) 추위와 더위에 이어 홍수 후에 변화된 내용이 하나 더 추가 되었다. 바로 육식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Read More

Wednesday, 10 May 2006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 9:1) 노아홍수 이전과 이후 동일하게 변화되지 않고 지속되는 심음과 거둠, 여름과 겨울, 낮과 밤이 있는 반면, 홍수 후의 추위와 더위가 추가된 저주받은 환경에서 하나님께서 노아가족에게 또 명령하신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이 명령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명령하신 소위…

Read More

Tuesday, 21 March 2006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 8:22) 노아홍수에 관한 창조과학 내용 가운데 자주 등장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덮개효과(canopy effect)”라는 용어다. 그 내용은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의 신이 수면(surface of water)에 운행했던(창 1:2) 물이 둘째 날 궁창을 통하여 궁창 아래 물과 위의 물로 나누어지는 장면이…

Read More

Wednesday, 25 January 2006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 8:22) 하나님께서 홍수 직후 노아에게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8:20)라고 하시며 죄악이 관영했던 땅을 저주하셨음을 분명히 하셨다. 그리고 그 저주한 땅의 모습이 22절에 묘사되어있다. 이 구절을 자세히 보면 홍수 이전에 언급되었던 것도 있지만 언급되지 않던…

Read More

Thursday, 19 January 2006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 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단에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미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창 8:20-21) 세속적 세계관과 성경적…

Read More

Wednesday, 7 December 2005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자부들과 함께 나왔고, 땅 위의 동물들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창 8:17-19) 가족들과 함께…

Read More

Wednesday, 23 November 2005 창조이야기 이재만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창 8:15, 16) 홍수가 끝났다. 하나님께서 닫으셨던 문을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의지하여 문을 열고 나왔다. 구원의 도구인 방주에서 노아가족이 나옴으로써 창세이래 없었던 하나님의 전지구적인 물심판(벧후 3:6-7) 사건이 마감된 것이다. 7장 1절 하나님께서 “너와 네 온…

Read More

Friday, 28 October 2005 “육백 일년 정월 곧 그 달 일 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이 월 이십 칠 일에 땅이 말랐더라.” (창 8:13, 14) 278일째 되던 해 날려보낸 비둘기가 돌아오지 않았다. 이때 노아는 비둘기가 서식할 만큼 땅이 마르고 호전됐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때 노아는 방주에서…

Read More

Friday, 21 October 2005 “또 칠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 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창 8:12) 노아는 까마귀가 돌아오지 않았을 때 땅이 회복되고 있었음을 알았다. 그러나 첫 번째 비둘기가 방주로 돌아왔을 때 정결한 새인 비둘기가 살만큼은 양호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두 번째 비둘기가 감람나무 새 잎을 물고 왔을 때 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회복이…

Read More

Friday, 14 October 2005 “또 칠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여 놓으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 알았으며” (창 8:10, 11) 평화의 상징으로 비둘기가 감람나무 잎을 물고 있는 그림에 익숙하다. 바로 그 그림이 나오게 된 이야기가 바로 이 성경구절이다. 노아는 첫 번째 비둘기가 돌아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