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6 June 2006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창 9:2, 3)

추위와 더위에 이어 홍수 후에 변화된 내용이 하나 더 추가 되었다. 바로 육식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육 일째 되던 날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food)이 되리라”(창 1:29)라고 하시며 채소와 과일을 음식으로 주셨다. 이 상황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엘 땀을 흘려야 식물을 먹고…”(창 3:18, 19)라고 하셨다. 그러나 땀을 흘리며 농사의 노동을 해야 할 지라도 여전히 먹을 것은 밭의 채소라고 말씀하셨다.

그렇지만 홍수 이후에 들어서서 “산 동물이 채소같이 식물이 될지라”고 육식을 명하신 것이다. 홍수 이후에 악화된 환경이었기에 하나님께서 육식의 조치를 취하셨는지는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없다. 이를 위하여 몇몇 사람들이 이론을 제시했던 적도 있지만 모든 것이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킬 추측뿐이다. 또한 이 육식은 선하신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이므로 육식을 먹는 것은 죄도 아니다. 분명한 것은 인간은 처음에는 채식을 하였으며, 땅을 저주하신 물심판 이후에 육식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창세기 1-11장 사이에 기록된 기원들은 간단하고 분명하게 기록되어있다. 인류, 생명, 생물, 우주, 지구, 별, 언어, 날씨, 민족 등 많은 것을 포함한다. 실제로 우리는 이들의 기원에 대하여 아는 바가 없다. 우리들이 생각할 수 있는 한계는 오늘의 모습을 보고 추측할 뿐이다. 그러나 그 기원에 관한 추측들은 온전히 자신의 세계관에서만 비롯된 것들뿐이다. 우리가 가장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이들을 시작하셨던 분께 물어볼 수 있는 것뿐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위에 언급한 기원에 관하여 자신 스스로 풀려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화론적 생각인 것이다. 진화론이란 한마디로 눈에 보이는 것만을 가지고 생각한 것이며 그 뒤에 계시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완전히 선하시고 전능하신 분을 제외하는 데서부터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히 11:3).

음식의 기원에 대하여도 마찬가지이다. 진화론자들은 육식이 먼저이고 채식이 나중이라고 말한다. 특별히 농사는 훨씬 후에 일어났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농사짓는 어떤 동물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미개한 사냥이 먼저이고 기술과 인원이 필요한 농사가 나중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눈에 보이는 동물을 먼저 본 것이다. 즉 인간을 보이는 동물 중에 하나라고 여기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은 동물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다고 말한다. 범죄 직후부터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토지를 갈게 하셨으며(3:23), 그의 자식인 가인도 농사하는 자였다(4:2). 성경은 인간은 점점 더 많은 지혜를 갖게 된 것이 아니라, 다분히 거꾸로 처음인간이 완전했으며 죄로 인해 더 어리석게 되었다고 말한다. 인간은 처음에 채식을 하였으며 물심판 후에 하나님의 명령으로 육식도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노아는 새로운 환경 속에 하나님의 또 다른 명령을 만났다. 바로 이전에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육식에 대한 명령이었다. 노아가족이 처음 육식으로 식사를 했을 때 마음이 어떠했을까? 기뻤을까? 맛있었을까? 아마도 먹을 때마다 하나님의 심판이 떠오르지 않았을까? 그들은 이 땅이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원래 모습이 아님을 분명히 알았을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을 것이다. 우리도 육식을 대할 때마다 심판과 은혜를 함께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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