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7 January 2004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창1:22) 진화론교육으로 인해 기독교인들도 성경이 사실이라는 생각이 흔들리게 되었다. 이 흔들리는 기독교인들은 여기에 두 가지 자세를 취하였다. 하나는 진화론과 “절충”하려는 것과 “회피”하려는 자세이다. 바로 회피하고자 해서 나온 방법이 있는데 바로 구조가설(framework hypothesis)이다. 기존에 소개된 간격이론, 날-시대이론, 유신론적 진화론, 점진적 창조론 등은 진화론과 성경사이의 절충(compromise)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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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7 January 2004 충만하라 (창세기 1장 13)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창 1:22). 동물들이 갖고 있는 경이로운 본능 중에 “이주(migration)”를 빼놓을 수 없다. 특별히 물고기와 새들을 보면 뚜렷하다. 태평양연어는 작은 민물에서 부화하여 바다로 내려갔다가 2-6년을 지낸다. 그리고 정확히 자신이 태어났던 곳에 다시 와서 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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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1 January 2004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1:21) 성경에서 가장 먼저 언급된 동물이 큰 물고기이다. 히브리어로 탄닌(tannin)인데, 영어로는 great whale 또는 great sea-monsters로 번역되어있다. 같은 말이 “용, dragon”으로 자주 번역되어있다. 어쨌든 지금은 살지 않은 바다의 큰 동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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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1 January 2004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창 1:20) 둘째 날 만드신 궁창과 궁창아래 물을 채우시는 모습이다. 물에는 물고기로 대기권에는 새로 채우시고 있다. 여기에서 처음으로 생물(living creature, nephesh)이 성경에 등장한다. 실제로 히브리어로서 이 단어는 “영, soul”이라는 의미도 함께 갖고 있으며 많은 경우에 사람의 영과 동물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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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January 2004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창1:19) 진화론과 창조론의 양쪽 반대에 민감한 복음주의자들이 기본적인 진화의 틀을 벗어나지 않고 창조를 설명하려고 노력한 것이 있는데 바로 “진보적 창조론(progressive creationism)”이라고 불리는 이론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영향도 받았기에 다루어보기로 한다. 진보적 창조론이란 하나님께서 진화론의 순서 즉 지질계통표의 순서에 따라 시간적 간격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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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January 2004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18) 많은 새와 곤충들은 일년에 수천 마일을 이주한다. 예를 들면 제왕나비는 3000마일윽 왕복 비행하며, 북극제비갈매기는 매년 남극과 북극을 오간다. 생물학자들은 새와 곤충들이 이주를 하는데 별들의 패턴을 통해서 그들의 이동방향이 안내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즉 이들은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하여 태양이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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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16 January 2004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창1: 17) 많은 과학자들은 우주가 우주진화라는 과정에 의해서 스스로 발전해왔다고 주장한다. 우주진화를 믿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가상의 사건이 바로 “빅뱅, big bang”소위 대폭발이라고 부르는 가설이다. 빅뱅이론은 1947년 가모프가 원시원자이론을 확장하여 제안한 것이다. 빅뱅은 수 십억년 전에 우주폭발을 가정한다. 그 폭발은 물질을 우주로 흩어 뿌렸으며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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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3 January 2004 외계인, 진화론 그리고 사람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창 1:16) 진화론은 자신도 모르게 피조물인 지구를 우리의 어머니(mother earth)라고 부르게 했다. 이것은 지구가 우리를 만들게 했다는 진화론적 사고에서 비롯된 표현이다. 한걸음 더 나아가 빅뱅과 같은 진화론적 천문학은 우리가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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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13 January 2004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창 1:14, 15).” 하나님께서 하늘의 궁창, 즉 우주 공간인 별들로 채우시는 모습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2007년 10월), 첫째 날 하나님께서 빛을 창조하시면서 창조된 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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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7 January 2004 창세기 1장(13)-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셋째 날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창 1:13)” 하나님께서 셋째 날 땅과 식물들을 창조하시고 하루가 지나갔음을 말씀하신다.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지구가 한바퀴 또 자전을 했다는 의미다. 창조, 타락, 홍수에 대한 성경기록은 너무 분명하고 단호하다. 그리고 이들은 실제사건으로서 어떤 부연설명 없이 그대로 기록하였다. 진화론의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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