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의 검증: 기독교 혹은 인본주의?

 1: 기독교인들의 궁극적 권위에 대한 검증

이러한 검증이 필요한가?

성경적 권위를 믿는다고 이야기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성경적 무오성을 지지하며, 성경을 “문자적으로” 혹은 기록된대로 받아들인다고 주장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러한 기독교인들 중 많은 수는 성경을 자주 무시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적 권위를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그들이 종교적 인본주의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며 – 그들은 그 사실 자체를 깨닫고 있지 못할지 모릅니다. 인본주의는 이 시대의 일반적인 종교입니다.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그것을 효과적으로 알아차리고 논박할 수 있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논문에서 저는 기독교인들이 인본주의가 하나님의 권위를 넘어가려 할 때 그것을 알아차리는 것을 돕기 위하여 “권위 검증”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권위 검증” 이란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하기 전에, 인본주의의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합시다.

인본주의의 영향

오늘날의 문화에서, 인본주의적 종교는 기독교인들의 사고에 스며들어 왔습니다. 평신도건, 목사님이건 장로님이건, 교수님이건 말입니다. 인본주의란 인간을 가장 높은 곳에 놓고 나머지 모든 것을 그 아래에 놓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종교에서, 하나님은 인간 밑에 있게 되거나 – 실재적으로 하나님이 전혀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인본주의는 약 200여년전부터, 하나님의 권위를 광범위하게 거부하기 시작하면서 서구 세계를 장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본주의는 전 세계의 대학들과 공립학교의 주된 종교가 되었으며, 성경적 권위를 정면으로 반대합니다.

몇몇 유명한 인본주의자들은 National Center for Science Education 의 수장인 유진 스캇 박사와, 공개적으로 무신론자임을 고백하고 기독교를 공격하는 책들을 쓴 리처드 도킨스 박사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인본주의자들의 성명서가 있다는 것조차도 모른채,  인본주의적으로 생각합니다. 인본주의가 오늘날의 학교에서 주요한 종교로 가르쳐 지기 때문에, 젊은 세대가 인간이 권위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이 그리 놀랄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권위입니다

이 세상이 믿는 것과 반대로, 우리는 만물의 창조주시요 유지자이신 하나님이 만물의 최종권위임을 알고 있습니다. 다음의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디모데후서 3:16-4:5).”

하나님이 옳고 그른 것을 결정하십니다. 따라서 그의 말씀인 성경이 책망과 바르게함에 유익합니다. 심지어 사람들, 가족들, 그리고 다양한 문화의 정치 권력들은 공공생활을 위한 법이나 제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옳고 그른 것을 결정하신것으로부터 빌려 왔기 때문입니다.

디모데후서 3:16을 둘러싼 문맥은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견고한 교리를 더이상 지지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그들 자신이 바라는 바에 따라 결정할 때가 있을 것이라고 밝힙니다. 자신의 욕망을 권위의 자리로 끌어올릴 때, 그것은 인본주의가 됩니다. 그것은 인간들이 하나님위에 권위의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디모데에게 편지를 쓰는 바울은 여기서, 이러한 철학이 교사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사람들을 성경으로부터 돌아서게 하며,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도록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늘날의 문화에서, 이것이 바로 대학들과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며, 기독교인들이 인본주의에 의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지 않고 성경 위에 굳건히 서기 위하여 특별히 분별하도록 애써야 하는 이유입니다.

권위 검증

데살로니가전서 5:21은 우리가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여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기준을 사용하여, 우리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결정하는것을 판단해 나가는 것을 도우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것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의 권위 검증을 사용한다면, 이 문제를 충분히 생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권위 검증은 이것입니다: “내가 직면하고 있는 생각/말/가정등이 인간을 궁극적인 권위에 놓고 있는가, 아니면 성경의 하나님을 궁극적인 권위에 놓고 있는가? 사람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놓여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이 영광받으시고 있는가?” 이러한 권위 검증은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1. 여러분의 삶 어느 부분에 인본주의가 스며들어왔는지를 깨달음으로 자신을 바르게 하며, 이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에 맞게 삶을 고치기 위하여 (고린도후서 13:5)
  2. 다른 사람들이 “인본주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논박하기 위하여 인본주의의 오류를 드러낼 수 있게 되기 위하여 (고린도후서 10:3-6)

성경의 간단한

성경에는 하나님의 권위가 줄어들고 인간의 생각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보다 더 크게 높여졌던 많은 예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잘 보여주는 몇몇 성경적 예들입니다:

  1. 아담과 이브, 창세기 3: 이브에게 두가지 의견이 제시되었을 때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사탄이 말한 것), 그녀는 이 주제에 관하여 그녀의 생각을 하나님의 권위 위에 놓았습니다. 이브는 그 과일을 보고 그것을 탐했습니다. 그녀는 선악과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그녀도 알고 있었던, 창세기 2:17에서 하나님이 과일에 대해 말씀하신 것보다 우선시 했습니다. 따라서 그녀는 처음으로 인본주의적 특징을 보여준 최초의 인물입니다. 그리고 아담도 그길을 따라갔습니다.
  2. 가인, 창세기 4:1-12: 가인의 제사는 창세기 3:21에서 하나님이 아담과 이브를 위해서 행하신, 동물을 희생하는 제사를 따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이유와 또다른 이유들로 인해 가인의 제사는 동물의 희생을 드린, 아벨의 제사에 비해서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에게 조언하셨지만, 가인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고, 무엇이 받아들여지고 무엇이 받아들여지지 않는가를 결정하는 하나님의 권위에 대해 화가 나서, 그의 아우 아벨을 죽였습니다. 이것은 살인을 금하신 하나님의 초월적인 법을 어기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가인은 그것을 거부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보다 높은 자리로 끌어올렸습니다. 다시금, 인본주의적 사고인 것입니다.
  3. 사울, 사무엘상 15: 하나님께 순종하는 대신, 사울은 동물 강탈물들을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다 죽이는 대신, 그중 가장 좋은 것들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자신이 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울은 이 문제 있어서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보다 더 크게 여겼습니다.
  4. 바리새인들, 마태복음 12:38: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으로부터 표적을 구했습니다.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으로 하여금 그들에게 예수님을 증명하라고 하는 그들의 소원에 복종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럼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권위 위에 그들 자신을 놓습니다.

오늘날의 문화의 사상이나 발언을 검증하기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예로부터 배워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절대적 권위에서 끌어내리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사람의 생각이 권위의 자리에 올라서게 됩니다. 슬프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일들이 벌어질 때, 권위는 사람의 그릇된 생각이나 철학으로 옮겨지고, 더이상 그리스도로부터 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골로새서 2:8).”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사람의 생각 (우리 자신의 생각조차)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큰 권위로 자리잡고 있는지 분별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에 세 개의 예가 있습니다:

  1. 광신적 종교집단: 많은 이단들의 주장은 하나님의 말씀에 말씀 아닌 것을 추가합니다. 실재로, 그들은 인간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과 동등하거나 더 위대하게 여깁니다. 이것또 인본주의의 하나의 형태입니다. 그 누구든 책이나, 잡지, 기관등을 성경의 권위와 동일하거나 더 위대하게 여길 때, 그것은 인본주의가 스며들어왔다고 하는 경고인 것입니다.
  2. 예수님의 신성: 요한복음 1, 골로새서1, 그리고 히브리서1은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명백하게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비하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을 폄훼합니다.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권위 위에 서는 것입니다 – 다시금. 이 주제에 관해서는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인가?” 라는 논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3. 몇백만년이라는 연대: 성경 그 어디에도 지구가 몇백만년이라는 생각은 없습니다. 족보를 더하는 것은 몇백만년 근처에도 갈 수 없습니다. 몇백만년 그리고 몇십억년이라는 생각은 과거에 관한 인간의 실수하기 쉬운 생각에서 나온 것입니다. 이러한 실수하기 쉬운 인간들은 지층들이 몇백만년에 걸쳐 형성되었다고 해석하며, 따라서 이러한 사람들은 전 지구적 홍수에 관한 창세기 6-8을 거부합니다. 만약 누군가 이러한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대조된다는 것을 알고, 받아들인다면, 그는 인간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보다 우선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인본주의적인지 명백하지 않습니까? 불행하게도, 신실한 기독교인들조차 세속주의적 과학의 “발견들”과 성경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그들의 해석 방식을 변경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독교인들은 의지적으로 하나님의 말씀 위에 자신의 생각을 놓지 않았을지 모르지만, 사실 그들은 인본주의적 사고의 결과에 심각하게 영향받고 있는 것입니다. 창조와 대홍수에관한 단순한 창세기의 기록을 거부할 만한 적절한 이유는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세속적 지질학의 “증거”를 성경 말씀의 조명하심으로 관찰할 때, 우리들은 진화론적 연대에 오류가 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인본주의적 사고의 해결책은 성경을 권위있는 말씀으로 보는 것입니다.

다음의 발언은 생각해 보고, 그 중에서 인본주의적 요소를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우리 목사님은 우리 교회(교단)은 진화와 성경이 화합될 수 있다는데 동의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 성경은 창세기 1장에서 일반적인 하루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과학은 그것이 훨씬 더 긴 시간이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발언에 관해, 이 말을 한 사람은 목사님의 권위에, 그리고 그 목사님은 특정 교회(교단)에, 그 교회(교단)은 몇백만년의 연대와 진화라는 인간의 생각에 호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근본에 인본주의를 발견하기 위하여, 이처럼 몇 단계를 거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

두번째 발언에 관해, 이 사람은 “과학”에 호소합니다. 그러나 그가 정말로 말하는 것은 과학적 사실의 인본주의적 해석입니다. (remember! 과학적 사실 자체는 스스로 말하지 않습니다. 과학적 사실은 믿음의 틀에 의해 해석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논리적인 결론에 이르기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각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과 모순되는 결론이 나오도록 해석한다면, 우리는 그러한 결론을 거부하고, 유리한 해석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인본주의적 사고를 하는 잘못을 저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최종 권위가 되도록 허용해야 합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우리의 생각을 교정하기 위하여 매일 권위 검증을 사용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이것은 성경적 권위로 되돌아가기 위한 첫번째 걸음 중 하나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 위에 설 때, 사람은 하나님을 판단하려 시도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과 그분의 말씀이 우리를 판단하실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십니다.

2: 인본주의를 검증하고 증거하기

기독교인들이 성경적 권위로 돌아갔다면, 다음 도전은 이 문화속의 인본주의입니다. 오늘날의 사회에 일반적인 다음의 발언들을 고려하고, 인본주의를 지적하려고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가장 최근의 과학 저널의 논문에 따르면, 공룡과 사람은 함께 살지 않았습니다.
  2.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진화를 믿습니다. 따라서 진화는 사실이어야 합니다.
  3. 성경은 사실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모순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의 경우, 과학 저널의 논문이, 6일째 되던 날, 하나님이 사람과 지상 동물들을 창조하셨다는 성경의 말씀보다 높은 권위를 가집니다. 그 논문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실수하기 쉬운 인간입니다.

두번째의 경우, 그는 많은 사람들 (과학자들)이 하나님보다 높은 권위를 갖는 것으로 여기며, 우리가 진리를 결정하는 방법이 “사회적 동의”라고 암시합니다 – 그러나 얼마나 자주 사회적 동의가 바뀌었습니까? 노아의 시대의 사회적 동의는 대홍수가 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세번째의 경우, 성경은 모순으로 가득차있다고 주장하고 (사실이 아닙니다), 실재로,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시거나, 혹은 진리이고 완벽하고 완전하다고 하신 그의 말씀에서 올바로 사실을 전달하실 수 없다고 주장하는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큰 권위의 자리에 섭니다.

실재로 검증에 대한 후속조치를 하기

권위 검증은 단지 여러분들로 하여금 믿음 체계의 뿌리를 깨닫게 해 줍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출발하거나, 인본주의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 단계는 무엇입니까? 목적은 3가지 요소로 이루어집니다:

  1. 그 사람에게, 그들이 믿거나 인본주의에 영향을 받아온 진짜 종교를 드러내기 위하여
  2. 그러한 견해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보여주기 위하여
  3. 성경의 무엇을 말씀하는지 제시하고, 복음으로 끝맺기 위하여

인본주의적으로 사고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따라서 첫번째 목적은 이것을 그들에게 드러내는 것입니다 – 아마도 그들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와 그들의 믿음이 실재와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물어봄으로써 (친절하게), 인본주의적 세계관에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믿음에 대하여 더 깊이 생각하게 해 주는 위협적이지 않은 방법입니다 (기독교인이건 아니건). 왜냐하면 그들은 아마도 생각해본 적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특별히 그들의 믿음체계의 기반에 관하여.

이것은 또한 인본주의적 기반에 관한 문제점을 드러냅니다. 예를 들면, 사람들에게 일반적으로 왜 옷을 입는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은 아마도 약간 멈칫할 지 모릅니다. 그러나 과거에 관한 인본주의적 관점은 이 세상을 진정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물론, 옷을 입는다는 것은 창세기 3장의 죄, 수치, 그리고 희생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기독교적 측면입니다.

혹은 결혼에 관해 질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어디에서 결혼에 관한 생각이 나왔습니까? (궁극적으로, 그것 또한 성경으로부터 옵니다.) 왜 죽음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옳고 그른 것”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궁극적인 기준이 무엇인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진리가 존재하는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존재한다면, 그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그리고 그 진리가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되는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과 우주가 어디에서 왔는지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별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생명이 어디로부터 왔는지 등등을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설교와 같은 장황한 대화가 아닌, 이러한 몇몇 질문들은 사람들을 생각하게끔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많은 경우, 그 사람은 그가 정말로 기원에 관하여 믿고 있는 것을 드러낼 것입니다….그것은 아마도 빅뱅, 오래된 연대, 그리고 어떤 영적인 존재를 포함한 진화론 – 혹은 약간의 기독교 등이 혼합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답들이 나올 때, 그들이 인본주의자로서 사고하는 영역(진화, 자연주의, 오래된 연대, 빅뱅 등등은 인본주의의 부분집합입니다.) 을 지적해 주십시오. 당신은 그것을 설명해야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이 어떻게 인본주의가 그들에게 영향을 끼쳤는지 깨닫는다면, 계속해서 인본주의는 실재로 그들 자신을 최종 권위로 놓음으로써,  “신”의 위치로 올리는 것임을 지적하시기 바랍니다. 인본주의는 실재로 각 개인이 자신의 “신”이 되는 다신론적 종교라는 사실을 지적하십시오.

이는 모든 인본주의적 사고를 다루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고 나서 그들에게 성경은 물질과 공간, 시간, 별, 결혼, 의복, 진리 등의 기원과 같은 것들을 설명한다고 제안하십시오. 기르고서 죄의 교리와 완벽하신 하나님이 원래 만물을 완벽하게 창조하셨음을 설명하십시오. 이 세상이 이토록 죽음과 고통으로 가득차 있는 것은 인간의 죄악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복음과,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우리를 죄와 죽음으로부터 구하기 위하여 오셨는지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증거하는 동안, 친절하고 인내해야 함을 기억하십시오 (베드로전서 3;15; 디모데후서 2:24). 결국, 우리 모두는 과거의 한 시점에 복음을 대적하는 원수였습니다 (골로새서 1:21)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인내로 대하셨고, 십자가에서 궁극적인 친절의 행위를 보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