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

가장 잘 알려진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은 탄소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탄소 동위원소가 암석의 연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탄소를 포함한 것들과 과거에 살았던 것들 (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데 제한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탄소 동위원소가 형성되는가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C-14)는 오늘날 지구의 상층 대기에서 계속해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한, 대기가 창조 주간의 둘째날 만들어진 후(궁창의 일부분), 적어도 타락 이후 부터는 계속해서 그것이 형성되어 왔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탄소 동위원소가 형성됩니까? 우주에서 오는 우주선은 계속해서 지구의 상층 대기와 충돌하여, 빨리 움직이는 중성자를 생산하게 됩니다. 이러한 빠르게 움직이는 중성자들은, 상층 대기에 가장 풍부한 질소 (N-14) 원자와 충돌하여, 그것을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C-14)로 전환시킵니다.

대기의 약 78%는 질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가 생성됩니다 – 매년 약 7.5kg 이 생성됩니다. 이들은 대기에서 두번째로 풍부한 산소 원자와 결합하여 이산화탄소를 형성합니다.

이 이산화탄소는 이제 C-14을 포함하므로 방사성을 띄게 되지만, C-12 를 포함하기 때문에 약간 더 가벼운, 대기 중의 정상적인 이산화탄소와는 화학적으로 구별할 수 없습니다. 방사성 이산화탄소와 비방사성 이산화탄소는 대기중에서 섞이고 바닷물에 녹습니다.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는 식물과 해조류로 들어감으로써 먹이사슬로 들어가게 됩니다. 탄소 동위원소는 동물들이 식물을 먹을 때, 동물들 속으로 들어갑니다. 따라서 우리 인간들도 미량의 탄소 동위원소가 우리 몸 안에 있기 때문에, 방사성을 띕니다.

탄소 동위원소의 붕괴 속도를 결정하기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가 형성된 후, C-14 의 핵은 안정적이지 않고, 따라서 시간이 흐를수록 그들은 안정적인 N-14의 핵으로 다시 환원됩니다. 중성자는 양성자와 전자로 분해되고, 전자는 방출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베타 붕괴라고 부릅니다. 방출된 전자들은 베타 입자라고 불리며, 베타선이라고 부르는 것들을 구성합니다.

모든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가 동시에 붕괴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C-14 이 다른 시각에 N-14으로 전환되며, 이것이 왜 방사성 붕괴가 무작위적 과정으로 여겨지는가 하는 이유입니다. 붕괴의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적절한 측정기가 일정 기간 (한달이라고 해 봅시다)동안 측정된 양의 탄소로부터 방출되는 베타 입자의 수를 기록합니다. 각각의 베타 입자는 하나의 붕괴된 C-14을 대표하므로, 우리는 그 한달간 얼마나 많은 C-14 입자가 붕괴했는지 압니다.

화학자들은 이미 각 원소의 주어진 질량에서 얼마나 많은 원자가 존재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한 덩어리의 탄소의 무게를 잰다면, 우리는 그 안에 얼마나 많은 탄소 원자가 있는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그 탄소들 중 방사성 동위원소의 비율이 얼마인지 안다면, 우리는 그 안에 얼마나 많은 탄소 동위원소 원자가 있는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한달간 그 샘플 안에서 붕괴된 원소의 갯수를 안다면, 우리는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의 붕괴 속도를 계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붕괴속도를 표현하는 표준적인 방법은 반감기(half-life)라고 불립니다. 그것은 어떤 주어진 양의 방사성 동위원소의 절반이 붕괴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으로써 정의됩니다. 따라서, 만약 우리가 2백만개의 C-14 원소로 시작한다면, 방사성 탄소의 반감기는 1백만개의 탄소 동위원소가 붕괴되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의 반감기, 혹은 붕괴 속도는 5,730년이라고 결정되었습니다.

방사성 탄소동위원소를 이용한 연대 측정

다음 질문은, 어떻게 과학자들이 이러한 지식을 사용하여 사물의 연대를 측정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만약 C-14 이 오랜 기간에 걸쳐 일정한 비율로 형성되었고 생물권으로 계속해서 섞여 들어왔다면, 대기중의 C-14 농도는 일정하게 유지되었을 것입니다. 만약 이 농도가 일정하다면, 살아있는 동 식물들 내부의 C-14 의 농도 또한 일정할 것입니다. 여기에 사용된 논리는, 어떠한 생명체가 살아 있기만 하다면, 그것은 계속해서 몸 안에서 N-14으로 붕괴되는 C-14 을 새로 공급받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식물들이 죽은 뒤, 그것들은 방사성 붕괴에 의해 파괴된 원소를 대체하지 못합니다. 대신, 그들 몸 안의 탄소 동위원소는 느리게 붕괴해 감으로, C-14 과 정상적 탄소 원자의 비율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줄어들 것입니다.

우리가 맘모스의 두개골을 발견했고 우리가 얼마나 오래 전에 그것이 살았었는지 결정하기 원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우리는 실험실에서 얼마나 많은 C-14 이 두개골에 남아 있는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맘모스가 처음에 오늘날 살아있는 동물들과 같은 양의 C-14 을 그 뼈에 가지고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붕괴 속도 역시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맘모스가 얼마나 오래 전에 죽었는지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매우 쉽습니다.

이러한 연대 측정법은 또한 모래시계의 원칙과 비슷합니다. 최초에 위편에 담겨 있는 모래 입자는 살아 있는 맘모스가 죽기 직전 포함하고 있던 C-14의 양을 나타냅니다. 그것은 오늘날 살고 있는 코끼리 안의 C-14 의 갯수와 같다고 가정됩니다. 시간이 흐르면, 모래 입자들은 아래편으로 떨어지게 되며, 위에 남은 모래입자의 새로운 갯수가 바로우리가 맘모스의 두개골을 찾았을 때 두개골에 남아 있던 C-14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위편에 있던 처음의 모래입자와 나중의 모래입자의 숫자의 차이가 바로 맘모스가 죽은 뒤, N-14 으로 붕괴한 C-14 의 갯수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모래가 떨어지는 속도를 잴 수 있기 때문에 (탄소 동위원소의 붕괴 속도를 나타내는), 우리는 C-14 이 붕괴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는지를 계산할 수 있고, 그것이 맘모스가 죽은 시점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법이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C-14의 반감기가 단지 5,730년에 불과하므로, 탄소를 포함한 물질의 탄소 동위원소 연대 측정은 단지 몇천년의 결과만을 내놓을 수 있고, 하나님의 역사의 목격담인 성경에 제시된 지구의 역사에 관한 세계관과 상충되는 몇백만년 이상 되는 연대를 내놓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이 유기물질의 연대를 측정하는 데 쓰일 수 있으므로, 방사성 탄소는 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데 쓰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얼마나 많은 방사성 탄소가 어떤 동물의 몸 안에 남아 있느냐 하는 것에 기초하여, 그것이 얼마나 오래 전에 살았는지를 추정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왜 방사성 탄소는 화석의 연대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지 않는가?

그 대답은 기본적인 물리학에 있습니다. 방사성 탄소 (C-14)는 매우 불안정적인 원소이고 재빠르게 질소로 바뀝니다. 최초의 C-14 의 절반이 안정적인 N-14 원소로 단지 5,730년 후 붕괴됩니다. 이러한 붕괴속도라면, 57,300년 (혹은 10번의 반감기가 지난후) 이 지나면 C-14 이 거의 남지 않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진화론적 과학자들의 주장대로 화석들이 정말로 몇백만년이나 되었다면, 화석 안에는 C-14 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사실, 만약 지구 전체가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로 만들어져 있다 할지라도, 약 백만년 후에는 C-14 이 모두 붕괴되고 남지 않게 됩니다!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측정하는 기술의 놀라운 정확성

대부분의 실험실에서는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질량 가속 분석계(Accelerator Mass Spectrometer, or AMS)라고 하는 매우 정밀한 기계를 사용하여 측정합니다. 그것은 문자적으로 C-14 을 하나 하나 셀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이 기계는 100조의 C-12 원자 중에 있는 하나의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원자를 검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습니다. AMS 측정기는 가끔 그것이 배경(background)이라고 불리는 실험실에서 생기는 오염을 측정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탄소 동위원소가 전혀 없는 암석 샘플이 가끔 이 기계에 넣어진 후, 그 정확도를 검증합니다. 화석이나, 석탄, 라임스톤과 같이 몇백만년이나 되었다고 여겨지고, 따라서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고 여겨지는 것들이 가장 좋은 샘플이어야 하겠지요?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가 발견되다!

모든 “고대의” 탄소들 중에서 검출가능한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가 발견되었을때의 놀람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석, 석탄, 원유, 천연가스, 라임스톤, 마블, 그리고 흑연 등 모든 대홍수와 연관된 암석층 – 그리고 대홍수 이전의 츠에서조차 – 검출가능한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결과가 세속적인 과학지에 보고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암석층이 단지 몇천년 되었다는 믿음과 일치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를 본 전문가들은 결코 이러한 결론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는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던 선입관과 맞지 않습니다. 이러한 암석들이 단지 몇천년밖에 되지 않았다는 결론을 회피하기 위하여, 그들은 암석들이 현장이나 실험실에서 오염되었기 때문이라고 결론 내립니다. 그러나, 기술자들이 암석들을 뜨겁고 강한 산으로 잘 닦고, 다른 방법을 동원하여 가능한 오염을 제거했을 때에도, 이러한 “고대의” 유기적 물질들은 아직도 검출가능한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함유했습니다.

AMS 내의 샘플 홀더는 예측 가능하게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가 전혀 없음을 가리키므로, 과학자들은 자연스럽게, 검출된 방사성 탄소는 고대 암석 “내부에서” 나온 것이라고 결론 내려야만 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진짜 방사성 탄소가 “고대” 유기물질을 구성하고 있던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학자들의 선입관은 그들로 하여금 이러한 자연스러운 결론을 내리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화석에서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가 확인되다

지난 몇년간, 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들은 그들 나름대로 화석 안의 방사성 탄소에 대한 연구를 해 왔습니다. 3천 2백만년에서 2억 5천만년이나 되었다고 “여겨지는”, 올리고세와 에오세, 백악기, 쥐라기, 트리아기, 그리고 페름기의 암석 층에서 나온 화석화된 나무들 모두는 검출가능한 방사성 탄소를 함유하고 있었고, 20,700년에서 44,700년에 해당하는 “연대”를 가리켰습니다. (창조론을 믿는 지질학자들은, 조심스러운 재보정을 거치면, 이러한 매우 “젊은” 연대들이 10,000년 이하로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비슷하게, 4천만년에서 3억 2천만년이나 되었다고 “여겨지는” 에오세에서 펜실배니아기의 미국의 석탄층에서 조심스럽게 채취된 석탄 샘플 역시 모두 비슷한 방사성 탄소를 함유하고 있었고, 48,000년에서 50,000년에 해당하는 “연대”를 가리켰습니다. 심지어 1억 1천 2백만년에서 1억 2천만년이나 되었다고 하는, 백악기의 화석화된 나무 옆에서 발견된 암모나이트 껍질도 검출가능한 방사성 탄소를 함유하고 있었고, 36,400년에서 48,710년에 해당하는 “연대”를 가리켰습니다.

다이아몬드 안에서조차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가 발견되다

동일하게 흥미로운 사실은 검출가능한 방사성 탄소가 다이아몬드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창조론적 지질학자들과 진화론적 지질학자들 모두 다이아몬드는 지하 160 km 아래인 지구의 맨틀 상층부에서 형성되며, 생명체로부터 나온 유기적 탄소를 함유하지 있지 않다는 데 동의합니다. 화산폭발은 그것들을 지표면으로 매우 빠르게 “관”을 통하여 노출시킵니다. 자연계에서 알려진 가장 단단한 물질로서, 이러한 다이아몬드는 화학적 부식과, 외부적 오염에 대단히 잘 견딥니다. 또한, 그안의 결정체간의 강한 결합은 대기 중의 C-14 이 다이아몬드 내부의 일반적인 탄소를 대체하는 것을 막습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 또한 55,000년의 “연대”에 해당하는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다른 연구자들에 의해서도 확증되었습니다. 또한,  다이아몬드 근처에 있는 땅 속의 극소량의 우라늄으로부터 나오는 방사선은 다이아몬드 내부에 있을지 모르는 질소 원자를 검출된 C-14 으로 전환시킬 수 없다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다이아몬드들이 진화론적 지질학자들에 의해서 몇십억년이나 되었다고 여겨짐에도 불구하고, 검출된 방사성 탄소는 다이아몬드 내부에 이미 존재했어야 합니다. 이러한 C-14은 그것들이 지구 내부의 깊숙한 곳에서 형성될 때, 다이아몬드 안으로 이식되었어야 하며, 지구의 대기로부터 왔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이 사실과 실험 결과는 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진화론자들에게 있어서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퍼즐”

진화론적 방사성 탄소 과학자들은 아직도 화석과, 석탄, 그리고 다이아몬드들이 단지 몇천년 되었다고 결론내리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의 동일과정적 해석은, 지구의 암석들이 몇백만년 혹은 몇십억년이나 되었다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그들은 아직도 검출된 C-14 이 “기계적 배경”으로부터 모든 이러한 샘플들이 오염된 것 때문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제시한 설명 중에는, 각 샘플의 분석 사이에, AMS 측정기가 올바르게 재설정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라면, 왜 샘플을 넣지 않았을 때, 측정기는 zero 를 가리키고 있었을까요?

방사성 탄소의 “연대”가 최고 50,000년을 가리키고, 이것은 성경적 연대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주목해야 합니다. 대홍수의 재앙은 단지 4,350년 전에 있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젊은 방사성 탄소 “연대”는 동일과정적 연대보다는 성경적 연대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다이아몬드가 방사성 탄소동위원소에 의해서 55,000년이라는 연대를 가졌다는 발견이 이러한 수수께끼를 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계적으로 방사성 탄소 “연대”를 재보정할 수 있다면, 매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방사성 탄소 동위원가 올바르게 재해석될 때, 그것은 창조론자들이 홍수 이후의 인간 역사로부터 나온 고고학적 유물들의 연대를 결정하고 그들이 어떻게 성경적 연대와 부합되는지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정들은 추정된 연대를 변화시킨다

이 수수께끼를 풀려면,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이 기반해 있는 전제들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전제들은:

  1. C-14이 생성되는 속도는 과거에도 현재처럼 항상 일정했다.
  2. 과거의 대기중의 C-14 농도는 현재와 같았다.
  3. 생물계는, C-14이 대기로부터 생물계로 재빠르게 진입되는 것으로 인해, 항상 대기 중의 C-14의 농도와 같은 C-14을 가지고 있었다.

엄밀하게 말하면 이 가정들 중 하나도 사실이라고 말하기 힘듭니다. 사실, 현재 과학자들은 대기 중C-14 의 농도는 고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고 결정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과거와 현재의 몇몇 지구 물리학적 원인이 대기 중의 C-14의 생성에 영향을 끼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특별히, 더 강력한 지구의 자기장 및 태양의 흑점 활동의 변하는 주기로 인하여, 우리는 과거에C-14 이 달랐음을 압니다. 따라서 역사적으로 알려진 날짜로부터 온 물체들이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을 통하여 측정 되었을 때, 우리는 C-14 의 연대가 약 기원전 400년까지만 정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학계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을 재 보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적어도 두가지 요소들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1) 지구의 자기장은 과거로 가면 갈수록 강력해 집니다. (2) 대홍수는 홍수 이전의 생물계에 존재하던 엄청난 양의 탄소를 파괴하고 매장했습니다.

과거에 더 강력했던 자기장의 영향

지구가 과거로 갈수록 점점 더 강력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는 신뢰할 수 있는 역사적 측정과, 고대의 도자기에 갇힌 “화석화된” 자기장에 기초합니다.

더욱 더 강력한 자기장은, 그것이 지구를 질소 원소를 방사성 C-14 으로 변화시키는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해 주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따라서 과거의 더욱 강력한 자기장은 우주 방사선의 유입을 줄여 주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대기 중 생성되었던  방사성 탄소의 양을 줄였을 것입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었다면, 과거의 생물계는 오늘날보다 더 적은 C-14의 농도를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가장 좋은 추정은 지구의 자기장이 1,400년 전에는 지금보다 2배 강했고, 2,800년 전에는 지금보다 4배 강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대홍수 당시 지구의 자기장은 훨씬 더 강했을 것이고, 따라서 생물계에 존재하던 C-14 의 양은 훨씬 더 적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당신이 대기와 생물계 중의 방사성 탄소의 양이 항상 오늘날과 동일했다는 잘못된 가정을 한다면, 당신은 이집트의 목상과 같은 바벨 이후의 초기 인류 유물의 연대를 추정할 때, 훨씬 더 오래된, 잘못된 연대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전통적인 고고학에서 해 온 일입니다.

대홍수 이전 생물계에서 더 많이 존재했던 탄소의 영향

지구의 C-14 의 양에 더 커다란 영향을 끼친 것은 홍수 당시, 전체 생물계에 존재하던 모든 탄소의 파괴와 매몰일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보는 석탄층과, 원유, 유혈암, 그리고 천연가스 매장량, 그리고 석회암, 이판암, 사암 층에서 발견되는 모든 화석들일 볼 때, 홍수가 닥쳤을 때, 엄청난 양의 동, 식물들이 살고 있었음에 틀림 없습니다. 적게 잡아도, 홍수 이전의 생물계에 존재하던 탄소의 양은 오늘날 생물계에 존재하는 탄소의 양의 몇배 이상 많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홍수 이전의 탄소 중에서 얼마나 많은 C-14 이 있었는지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만약 타락 이후, 지구의 대기에서 C-14 이 생성되기 시작했다면, 많은 양의 방사성 탄소가 창조 후 약 1650년 이후인, 대홍수까지 생물계에 축적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훨씬 더 많은 양의 일반적인 탄소가 대홍수 이전 생물계에 존재했다면, C-14과 C-12 의 비율은 오늘날 생물계와 비교했을 때 훨씬 더 적었을 것입니다.

따라서 과학자들이 홍수 이전의 우거진 생물계에 존재했던 훨씬 더 많은 동식물들을 감안하는 것을 실패하고, 석탄 층에 매몰된 식물들이 오늘날의 식물들과 같은 농도의 C-14을 가지고 있었다고 틀리게 가정한다면, 그들의 방사성 탄소 동위원소 연대는 진정한 대홍수의 연대인 4,350년 보다 훨씬 더 오래된 “연대”를 가리킬 것입니다.

이루어진 예측

이제, 만약 이러한 지구의 과거 방사성 탄소의 양에 대한 모델이 맞다면, 논리적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그것들이 매장되었을 때, 모든 대홍수 이전의 식물들이 같은 농도의 낮은 방사성 탄소를 가지고 있었고 그들이 모두 대홍수 한해 동안 석탄 층을 형성하였다면, 그러한 석탄 층들은 모두 같은 농도의 낮은 방사성 탄소 함유량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실재 그렇습니다! 4천만년에서 3억 2천만년이라고 하는, 미국의 에오세로부터 펜실배니아기의 석탄층으로부터 나온 샘플들은 모두 48,000 년에서 50,000년에 해당하는 “연대”의 낮은 농도의 방사성 탄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직 이러한 석탄층이 대홍수 이전의 식물로부터, 약 4,350년 전인 대홍수 기간중 형성되었다고 가정할 때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C-14의 양은 창조론적 관점에서 예견할 수 있는 반면, 전통적인 진화론적 믿음과는 반대됩니다.

“수수께끼”가 풀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방사성 탄소의 “수수께끼”는 풀릴 수 있지만, 그것은 오직 지구의 역사에 관한 성경적 세계관 하에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대홍수와 홍수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연대에 대한 그것의 영향을 올바로 감안할 수 있도록, 방사성 탄소 “시계”를 재보정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예를 들면, 전통적인 탄소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은 약 4,350년 전인 대홍수동안 형성된 석탄층의 연대를 “4,800년”이라고 제시합니다. 이것은, 만약 홍수 때의 C-14/C-12의 비율이 현재 비율의 1/200 일 때 설명될 수 있습니다. 만약 과학자들이 실재 과거의 농도보다 200배 더 높다고 가정한다면, 방사성 탄소의 연대 추정은 43,650년이나 더 과장될 것입니다.

실재로, 위에서 묘사된 계산은 대홍수 이전의 생물계가 현재보다 100배 더 많은 C-12를 가지고 있었다는 가정을 하게 합니다. 이 정보를 사용하면, 우리는 대홍수 당시 얼마나 많은 C-14이 지구에 있었는지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우리로 하여금 모든 C-14 연대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그 연구가 완성되었을 때, 우리가 갖게 되는 흥분되는 잇점 중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발견되는 실재 역사의 연대 내에서, 그 어떤 고고학적 유물의 연대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기 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Posted in 이충현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