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종교적인 글들도 하나님으로부터 왔을 있는가? 

그 대답은 너무도 간단합니다: 다른 거룩한 글들이라고 하는 것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성경의 66권 중 하나가 아니며, 사실 성경과 모순되기 때문입니다.

전제적 접근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그의 말씀인 성경이 진리라는 것을 가정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전제적” 접근입니다. 사실, 이것이 지식을 가능케 하는 유일한 출발점입니다. 다른 어떤 것들도 지식을 가능케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성경은 지식과 논리의 전제조건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책입니다. 다른 모든 세계관들은 이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개념을 성경으로부터 빌려 와야 합니다. 과학과 도덕 그리고 논리 모두는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으로부터 파생됩니다. 따라서, 강조하자면, 성경이 진리가 아니라면, 지식 자체는 불가능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만일 성경이 진리가 아니라면, 그 어떤 것도 타당한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 선과 악…. 모든 것이 의미 없고 무가치한 것이 됩니다.

이를 가지고 보면, 하나님은 단 한번도 그의 존재를 증명하려고 하시거나, 그의 말씀이 다른 글들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단지 그의 존재를 말씀하시며 성경을 시작하시고, 그의 말씀은 결점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1:1, 잠언 30:5). 성경은 직설적으로 자신이 진리임을 주장하고 (시편 119:160), 예수님은 이 주장을 되풀이 하십니다 (요한복음 17:17).

만일 하나님이 그가 존재하신다는 것과 그의 말씀에 오류가 없으시다는 것을 증명하려 한다면, 어떠한 “증거” 나 “증명”은 하나님이나 그의 말씀보다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그의 말씀이 그러한 것들에 종속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정크시며, 하나님보다 더 큰 권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6:13). 하나님은  그 어느 것도 그의 말씀보다 위대한 것이 없다는 것을 아시고, 따라서 이러한 증거를 바라는 우리의 육적인 욕망에 기울지 않으십니다. 누군가 하나님이 존재하시는 것에 대한, 혹은 그에 반하는 주장을 하려고 하려면, 하나님과 그의 말씀에 호소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또한 하나님이 계신것을 믿는 믿음과, 그 믿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히브리서 11:6).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시작한다면, 우리는 올바른 길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른 종교적 글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닌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스스로 모순되지 않으신다.

성경에서 우리는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다고 배웁니다(디도서 1:2, 히브리서 6:18).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모순을 절대로 포함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중요합니다. 비평가들은 성경에 모순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모든 이러한 주장은 반박되어 왔습니다 (대부분 매우 쉽게). 이것은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완벽하다면, 우리가 기대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다른 신적인 기원을 가졌다고 주장하거나, 진리에 관하여, 혹은 인생의 지침서로써 성경과 동등하거나 더 위대하게 여겨진다고 하는, “종교적 글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런 글들은 성경보다 더 최종적 권위를 가진 것으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신적인 영감을 받았다거나, 성경과 동등한 권위를 가졌다고 하는, 종교적 글들은, 그것이 성경의 일부가 아니거나, 모순에 관하여 검증되지 않았다면(성경과 모순됨, 그 자체 내에서 모순됨, 현실과 모순됨) 하나님께로부터 온 글일 수 없습니다.

종교적인 글들 안의 모순의 예들

종교적인 글은 성경에 기록된 것과 비교함으로써 검증될 수 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21). 하나님은 거짓말을 할 수 없으시므로 (디모데후서 2:13), 그 자신과 늘 동의하십니다. 성경이 기록되고, 바울이 베뢰아인들에게 설교할 때 (사도행전 17:11), 그는 그들에게 그의 말이 이미 기록된 성경과 부합되는지 아닌지 확인해 보라고 명령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어떤 책이 신적인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면, 우리는 베뢰아인들처럼 그것이 성경의 66권과 부합되는지 아닌지를 확증하기 위하여 검증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울의 글은 물론, 성경이었습니다 (베드로후서 3:16).

이슬람의 코란이나, 몰몬경, 힌두교의 베다스, 여호와의 증인들의 감시탑 출판들 등의 종교적인 책들은 성경과 모순되며, 따라서 성경일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코란의 두 장에서 (수라 4:171, 23:91) 하나님은 아들이 없다고 말하지만, 성경은 명백히 예수님이 하나님의 독생자이시라고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26:63-64).

몰몬경은 모로니 8:8에서 아이들은 죄인이 아니라고 이야기하지만, 성경은 아이들도 날때부터 죄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가르칩니다 (시편 51:5). 힌두교의 베다스와 다른 글들이 성경과 매우 다르다는 것을 부정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글들은 예수님이 창조되었다고 하지만, 요한복음 1장, 골로새서 1장 그리고 히브리서 1장에 따르면, 예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또한, 이러한 종교적인 글들은 논리의 곡예를 하지 않고서는 답할 수 없는 내부적 모순을 담고 있습니다. 코란에서, 한 구절은 예수님이 낙원에서 하나님과 함께 계실 것이라고 말하고 (수라 3:45), 다른 곳에서는 무심코 예수님이 다른 기독교인들의 경배를 받은 것으로 인해 지옥에 가실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수라 21:98).

몰몬경은, 1981년 개정 이전에, 미국 인디언들은 몰몬으로 개종하면 백인으로 변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네피후서 30:6). 만약 이러한 글들이 정말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면, 이러한 불일치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몰몬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오류들을 고치기 위하여 몰몬경을 많이 바꾸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성경을 취하고 몰몬경 전체를 버리는 것이겠지요).

이러한 소위 거룩한 책들이 완벽하신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면,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그들은 완벽하지 않고, 속기 쉬운 인간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사람의 실수하기 쉬운 이성은 절대적 권위가 아닙니다. 하나님과 그의 말씀만이 절대적 권위입니다. 다른 책들은, 역사적인 통찰력을 주는 것과 같은, 큰 가치를 가지고 있을 지 모릅니다만, 그들은 결점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Page 274-275 도표. Quick Comparison of the Bible with Islam and Mormonism

 

결론

성경은 사람들을 성경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거짓 철학이 사용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골로새서 2:8). 따라서 사람들은 성경 위에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을 필요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5:58, 데살로니가후서 2:15).

따라서 두가지 선택이 존재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항상 계셨고, 완벽하시며,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나님께 둘 것이냐, 아니면, 불완전하고, 실수하기 쉬운 인간과 그의 철학에 둘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인 성경은, 모든 다른 소위 거룩한 책들보다 월등합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틀리시거나 스스로 모순되지 않으실 것입니다. 따라서, 그를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여러분의 믿음을 성경으로부터 시작하여, 그것의 가르침 위에 세워 나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