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을 강요하는 문화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말씀 위에 설수 있을까?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은 창조론 vs. 진화론 논쟁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이러한 문제로 교회를 나누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함으로써, 그들은 이 주제의 근본적인 성질을 오해합니다. 최근, 저는 창조의 중요성에 관하여 강의했습니다. 저를 소개하면서,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단지 켄터키 출신의 시골 소년일 뿐입니다. 하나님이 그가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그것을 믿습니다. 그게 끝입니다. 그러나…” 그 목사님은 계속 말을 이어 가셨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을 뿐 아니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방어할 수 있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목사님은 창조와 진화의 주제가 얼마나 중요한가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근본적인 주제

저는 창조와 진화의 논쟁이 오늘날 교회가 직면해 있는 가장 근본적인 주제라고 믿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진화를 지지한다고 하는 소위 “과학적인 증거들”에 의해 압도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세속적 인본주의자들의 설명을 받아들이는데, 그것은 그들이, “과학자들은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고, 그들이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 측정을 통해 지구가 몇십억년 되었음을 증명한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그들의 말이 사실이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쟁은 강탈자인 사탄과, 창조주이신 그리스도 사이에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전쟁의 상급은 우리의 아이들과 손자손녀들의 마음과 정신 (그리고 궁극적으로 영원한 그들의 영)입니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만이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방식과 성격에 대하여 이해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교파를 막론하고 어떤 교회를 가도, 활기차고 젊은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교회를 찾기 힘듭니다. 또한 아이들을 가진 젊은 가족을 찾기 힘든 것 같기도 합니다. 왜 오늘날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의 머리에 흰머리가 있는지 의야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많은 우리의 교회들이 죽어간다는 것에 동의할 것입니다. 어떤 교회들은 천천히 줄어들고 있고, 다른 교회들은 매우 빠른 종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최근 주일 예배 때 90명 가량 출석한 교회에서 설교를 했는데, 60세 이하인 분이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제가 목사님께 젊은이들은 어디에 있냐고 물었을 때, 그는 젊은이들은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목사님께 왜 그런것 같냐고 여쭈어 보았을 때, 그는 “정말 모르겠어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슬프게도 그의 답변은 오늘날 많은 목사님들의 답변을 대변합니다.

켄 햄은 거의 25년 전에 문제점을 명확하게 알아냈습니다. 그는, “우리 사회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진짜 전쟁입니다. 그 전쟁은 기독교와 인본주의간의 전쟁입니다만, 우리는 그 근본적인 레벨에서, 그것은 창조와 진화간의 전쟁이라는 사실에 눈떠야만 합니다.”

우리는 한 세대 전체나 되는 교회 아이들을 신앙에 근거한 믿음 체계인 진화론적 인본주의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더우기, 많은 교회의 지도자들은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그들이 집을 떠나며, 집단으로 교회를 버리고 있습니다. 최근의 책인 “Already Gone” 에서 켄 햄과 브릭 비머가 보여 주듯, 교회의 의자에 앉아 있는 많은 젊은 사람들은 그들이 집을 떠나기 전, “이미 떠나 버렸습니다”.

성경말씀의 권위

이 전쟁은 정말로 성경의 권위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기사에 관하여, 정확하게 그가 말씀하신 것을 의미하셨고, 그가 의미하신 것을 말씀하셨거나, 혹은 그렇게 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이러한 창조와 진화간의 생각의 전쟁에서, 중요한 주제중 하나는 지구의 나이에 관한 것입니다. 이 주제에 관하여, 과학적 증거의 해석은 물론 성경의 해석에 있어서도 많은 논쟁들이 있어 왔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아이들에게 성경적 세계관으로부터 과학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아이들은 세속적 인본주의적 세계관으로부터 나온 과학 교육에 굴복하는 것입니다.

창조 기사와 족보에서, 성경은 명백하게 지구의 나이는 약 6,000년 이라고 드러내지만, 진화론적 인본주의자들과 어떤 기독교인들은 지구의 나이가 몇십억년 이라고 주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연적 진화가 몇십억년의 시간동안 가능할 것이라고 믿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생명체는 지적인 입력 없이 더 복잡한 것으로 변화하지 않습니다. 당신도 알듯이, 우리의 아이들과 젊은이들은 이 점을 이해해 왔습니다. 만약 당신이 창세기의 창조기사에 관하여 성경을 믿지 못한다면, 어떻게 이해하기 힘든 것들에 관하여 성경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개인적 경험

저는 이런 전쟁을 직접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제가 2살이었을 때, 저의 부모님들은 타일랜드의 선교사가 되셨습니다. 저는 선교지에서 10년동안 자랐습니다. 일년에 두번, 저는 베트남에 있는 선교적 기숙학교에 보내졌습니다. 제가 우주의 기원에 관하여 배운 것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세기 1:1)가 전부였습니다. 12살 때, 우리는 저의 아버님이 50년간 목회 활동을 하신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공립중학교에 들어 갔고, 처음으로 진화에 관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저의 학우들이 저에게 진화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을 때, 저는 단지, “성경에 의하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라고 되어 있고, 그것이 나에게는 충분해”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20대였을 때, 과학자들은 C-14 동위원소와 그것이 어떻게 지구의 나이가 몇백만년인 것을 증명하는지 열변을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러한 소위 증명들에 대하여 질분받았을 때, 저는 단지 “성경에 의하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만약에 하나님이 몇백만년에 걸쳐 그 일을 하셨다면, 나는 그것이 괜찮다고 생각해” 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깨닫지 못했던 것은, 바로 제가,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완벽한 두뇌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태초에 그곳에 있지 않았던, 과학자들의 말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모든 것을 아시며, 완벽한 지성을 가지고 계시고, 태초에 계셨으며, 우리에게 그가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말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말로 대체하거나, 더하기 시작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는 누가 창조자이신지(하나님), 그가 언제 창조하셨는지(태초), 그가 무엇을 창조하셨는지 (천지), 그리고 그가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많은 경우 말씀으로)에 대하여 알려줍니다.

지금 저는 또다른 것을 깨닫습니다. 저는 진화를 믿기 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한 채, 저는 진화가 진실이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진화는 제가 먹이 사슬의 맨 꼭대기에 있다고,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살 수 있다고, 내가 나의 인생의 법칙을 만들 수 있다고, 그리고 진실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고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제 자신이 나의 삶을 조종할 수 있는 “하나님”이 될 수 있었고, 죽으면, 모든 것이 끝입니다. 사람들은 저의 시신을 무덤에 놓을 것이고, 그 위에 꽃을 심을 것이고, 그것이 저의 종말입니다 – 천국과 지옥은 없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창조주 앞에 져야 할 책임이 없다면,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그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세속의 인본주의적 과학자들이 내놓는 진화의 증거라고 하는 것들이 상당히 설득력 있게 들렸습니다.

경쟁하는 세계관

성경은 매우 다르게 가르칩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가르칩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규칙을 만드시고, 그 법을 어겼을 경우 벌칙을 정하시며, 그 벌칙에 대하여 체벌할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진화론적 생각이 저의 생각 가운데 스며들면서, 저는 서서히 제가 받은 성경적 가정교육을 버렸습니다.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저는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기 시작했고, 그것은 20년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교회에 있는 젊은 이들이 같은 그물에 걸려 있습니다. 똑같은 매혹적인 거짓말입니다. 진화론적 인본주의와 지구의 몇백만년의 나이는, 아마도 사탄의 가장 효과적인 거짓말이며, 기독교인들은 그에 대한 면역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화론의 이러한 거짓말에 대한 믿음은, 계속해서 우리 개인, 가족, 교회, 커뮤니티 그리고 우리 나라에 대단히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진화가, 사람이 하나님의 개입 없이 이곳에 있게 되었다는 것을 가르치는 세계관적 가르침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창조는 인간이 어떻게 창조주 하나님을 통해 이곳에 오게 되었는가에 대한 세계관입니다. 이 두개의 세계관은 기원에 관한 정 반대의 생각입니다. 이러한 생각들은 필연적으로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그것은 각 개인의 세계관은 그가 내리는 모든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두개의 세계관과 그것으로부터 생긴 결과적 행동들을 비교할 때, 극명한 대조가 드러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화는 인본주의의 기반(foundation)입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의 말씀의 책인 성경의 기초(foundation)를 이룹니다. 사람들이 그들의 행동에 대하여 해명할 책임(accountability)이 없다는 것을 믿을 때, 그들은 그들의 행동에 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과는 상당히 다르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인들을 포함한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기준에 부합되게 사는 것에 자주 실패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 두가지 세계관의 관점에서 알코올에 관한 주제를 고려해 보도록 합시다. 세속적 인본주의자들의 관점에서는, 선과 악의 절대적 기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본주의자들은 그들 혹은 그들이 속한 사회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어쨌든, 사람 자신이 최종적 권위이며, 옳고 그른 것은 바뀔 수 있는 문제 입니다.

인본주의자들은 술을 마시는 것이 완벽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이라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일주일간의 힘든 일을 마친 후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세속적 인본주의자가 나쁜 한 주를 보낸 후, 금요일에 해고되었다고 해 봅시다. 밖에 나가서 술취하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그는 술마실 권한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제 만약 몇백만명의 미국인들이 그렇게 한다면(실재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왜 우리는 그중의 몇몇치 차에 타서 술취한 채로 운전하는 것에 대하여 놀랍니까? 그들은 중앙선을 가로질러, 온 가족을 태운 승합차와 충돌하고, 그 중 절반은 죽고, 절반은 병원에 입원하게 만드는 사고를 낼 수 있습니다. 그 아픔과 고통에 관한 비용을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의료비용은 증가하고, 법적비용도 증가하고, 보험비용도 증가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만약 당신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믿는 다면, 당신은 그가 그 피조물 모두를 소유하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는 규칙을 만드시고, 그 규칙을 어기는 사람들에 대한 벌칙을 만드십니다. 그분의 말씀이 술취하지 말라고 명령하기 때문에, 그 규칙을 어기는 것은 죄악입니다. 성경은 죄악에 대한 형벌은 죽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로마서 6:23). 만약 사람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믿는다면, 음주 운전하는 비율은 엄청나게 감소할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인본주의자들이 술취하고, 모든 기독교인들이 금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술취하는 것은 세속적 인본주의자들에게는 완벽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이고, 그들의 세계관과 부합됩니다. 사실, 차량으로 (혹은 다른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도 사실 인본주의적 관점으로 보면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선과 악의 절대적 기준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많은 인본주의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다치게 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믿고 있지만, 그들의 세계관은 이러한 관점에 대한 그 어떤 근거도 제시할 수 없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술취하는 것은 성경적 세계관과 전혀 부합되지 않고 따라서 기독교인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진화를 믿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 믿음은 결국 개인과, 가족, 교회와 문화 차원에서, 온갖 종류의 파괴적인 행동을 불러 일으키게 됩니다.

몇몇 진화론적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기

진화론적 인본주의자들은 자주 단호하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진짜 대학으로부터 학위를 받은 진짜 과학자들 중 창조를 믿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모든 진짜 과학자들은 진화가 사실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몇천명의 과학자들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특별한 창조가 과학적 증거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그들 중 많은 이들을 실재로 만났습니다.). 따라서 이른바 진화가 사실(fact)임을 증명하는 증거들이 무엇입니까? 그 중 세개를 간단히 살펴봅시다.

주장: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이 지구의 나이가 몇십억년임을 증명하고, 따라서 진화가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은 전혀 이러한 증명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많은 증명되지 않은 가정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의 개념은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과학자들은 매우 적은 양의 화학 원소를 측정할 수 있고, 방사성 원소가 얼마나 빨리  붕괴되는지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동위원소들이 붕괴하면서, 어떤 입자들을 내 보냄으로 어떤 원소로 변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앨런 화이트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 측정 방법은, 칼륨(K)이 아르곤(Ar)으로, 혹은 우라늄(U)이 납(Pb)으로 붕괴되는, 방사성 붕괴 사슬에서, 모(母)원소가 자(子)원소로 변하는 속도를 측정함으로 이루어집니다. 탄소 연대측정과는 달리, 이들 원소를 사용한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은 오랜 시간을 추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기술은 응고가 시작된 시점부터, 화산암에 적용됩니다. 동위원소의 농도는 오늘날 매우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측정법으로부터 나온 연대는 다음의 검증되지 않고, 확인 불가능한 가정들에 기반해 있습니다.

  1. 우리는 모원소와 자원소의 초기 농도를 가정해야 합니다. 질문: 맨 처음에 얼마나 많은 모원소와 자원소가 있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2. 우리는 모원소가 자원소로 변하는 속도가 일정했을 것이라는 것을 가정해야 합니다. 질문: 당신은 어떻게 붕괴 속도가, 몇십억년은 커녕 몇천년 동안이라도 일정했음을 알 수 있습니까?
  3. 우리는 추가적인 모원소나 자원소가 더해졌거나, 빠지지 않았다고 가정을 해야 합니다. 질문: 당신은 어떻게그 바위로부터, 몇십억년 동안, 어떤 원소가 빠져 나왔거나 더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압니까?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은 자연적 현상은 그들이 지금 작용하는 방식으로 언제나 작용해 왔다라고 가정합니다(동일과정설(uniformitarianism)). 그들은 몇십억년동안 그곳에서 관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동일과정설의 가정이 틀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홍수로 온 지구를 심판하셨다고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이 사실은 동일과정설을 믿는 과학자들로부터 외면받았지만, 우리가 사는 지구에 엄청난 충격을 가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올바른 가정으로 출발하지 않는다면, 잘못된 가정에 근거한 결론은 틀릴 것이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장: 화석 기록은 진화가 일어났음을 증명한다.

화석 기록은 진화를 증명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것은 전 지구적인 거대한 파괴를 보여 줍니다. 창세기 6-8에서, 우리는 방주에 타지 않았던 모든 사람들과 공기를 숨쉬는 땅의 동물들을 모두 죽게 했고, 나무와 식물들을 파괴했으며, 많은 그들의 유해를, 퇴적암으로 변한 층 안과 아래에 묻게 한, 노아의 홍수에 관해 듣습니다.

그러한 암석층에서, 우리는 홍수 때 묻힌 이러한 동물들의 화석화된 유해를 발견합니다. 우리는 또한엄청나게 많은 식물의 유해를 발견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아마도 우리가 우리의 집을 덥히기 위해서, 그리고 우리의 자동차가 굴러가게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석탄, 천연 가스, 그리고 원유의 원천이었을 것입니다.

드웨인 기쉬 박사는 “The Fossils Say No” 와 “The Fossils Still Say No” 라는 책에서, 화석 기록은 진화와 일치하지 않으며, 특별한 창조와 전 지구적 홍수와 완벽하게 일치한다라는 것을 굳건하게 보여 줍니다. 그는 올바르게 지적하기를, 만약 진화가 사실이라면, 종류들 사이에 아주 조금씩 점진적으로 변하는, 수없이 많은 중간단계 화석들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것은 진화론자들에게 있어서 작은 질문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수십억 점의 발견된 화석 중에서, 그들은 단지 몇몇 점의 의심스러운 예들만 보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진화가 정말 무엇인지를 잘 드러냅니다: 그것은 신앙에 근거한 믿음체계입니다.

물론, 화석 기록에는 진정한 중간단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윈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과거에 존재했던 다양한 중간단계의 숫자는 정말로 엄청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덧붙이기를, 이러한 중간단계의 부재야말로 그의 이론에 대한 가장 명백하고 중요한 반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단계들이 발견되지 않을 때, 그의 이론은 효력을 상실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150년 이상, 과학자들은 이러한 “잃어버린 고리”를 찾아 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직도 잃어버린 상태 입니다. 단 하나의 반론의 여지가 없는 중간 단계도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창세기의 첫 장에서, 하나님은 모든 생물들이 “종류대로” 창조되었으며, “종류대로” 생육할 것을 10번 말씀하십니다. 그러한 선포는, 문자가 인간으로 변하는 (molecules-to-man) 진화는 일어났던 적도 수도, 일어날 수도, 그리고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가리킵니다. 이러한 구절들은 진화의 개념을 원천 봉쇄합니다. 그 구절들은 또한, 하나님이 진화를 그의 창조 과정 중 하나로 사용하셨다는 “유신진화론” 역시 반박합니다.

주장: 특별 창조는 단지 종교이지만, 진화는 진정한 과학이다.

세속적 인본주의자들은 성경으로부터 과학을 빼았아 가는데 상당히 효과적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들로 하여금, 창조와 진화 간의 논쟁이, 종교와 과학간의 논쟁이라고 정의하도록 허용해 왔습니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명백합니다. 종교는, 당신이 믿어야만 하는, “믿음”이라는 것이 필요한,  “요정 이야기”(fairy tale)입니다. 과학은 증거 혹은 “사실(fact)”에 기반합니다. 당신은 그 어떤 종교를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화는 과학적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조사했을 때, 창조와 진화 모두 신앙에 근거한 믿음 쳬계입니다. 따라서, 그 논쟁은, 신앙에 근거한 믿음 체계와 그 반대되는 신앙에 근거한 믿음 체계 간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재정의 되어야 합니다. 진화론자들은, 창조론자들이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진화를 증명할 수 있지 않습니다. 양쪽 모두 믿음을 필요로 합니다. 진화론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몇십년간 인지하고 이해해 왔습니다.

1971년 다윈의 종의 기원이 대량으로 재출판되었을 때, 해리슨 매튜스 박사는 전문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진화의 사실은 생물학의 등뼈입니다…..생물학은 증명되지 않은 가설 위에 세워진, 이상한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렇다면 과학입니까, 아니면 믿음입니까?…..진화론에 관한 믿음은 따라서 특별 창조에 관한 믿음과 정확히 평행적입니다. 양쪽 모두 그것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믿음이 진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양쪽 모두 그것을 증명할 수 없었습니다.”

그의 첫번째 언급은 그가 강력한 진화론 신봉자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그는 그의 입장이 믿음에 근거한 것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이것이 진화론자가 한 말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의 입장이 믿음에 근거했다는데 대해서 그와 동의합니다. 명백하게, 진화론자들은 그들의 믿음의 종교적인 성격에 대하여 오랫동안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게속해서 우리의 아이들에게, 진화는 과학적인 사실로써 증명되었다고 가르침으로써 속이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진화론적 가르침의 결과들을 보고 있습니다. 당신이 몇 세대동안 아이들에게, 그들이 단지 진화된 동물과 다를바 없다고 가르쳤을 때, 그들이 동물처럼 행동하기 시작할 때 놀라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그 어떤 죄에 대한 책임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면, 우리는 학교 폭력, 불법, 동성 연애, 포르노, 낙태, 그리고 많은 다른 파괴적 행동들이 엄청나게 증가하는 것을 볼 때, 놀라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아이들을 교육할 의무를 다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합니다. 만약 공립 학교(그리고 많은 기독교 학교와 대학)에서 진화라는 거짓된 믿음 체계를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진정한 과학을 그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 자신을 교육시키고,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세속적 인본주의자들은 효과적으로 성경으로붜 과학을 빼앗아 갔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무방비상태로 내버려두지 않으셨습니다.

헨리 모리스 박사는 성경의 과학적 정확성을 보이는 데 있어서 특별히 효과적으로 사역하셨습니다. 많은 책들의 저자이신 모리스 박사는, 진화론적 인본주의의 맹공격에 대항하도록 하나님에 의하여 능력있게 사용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돕는 도구들은 그로 인해 시작되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Answers in Genesis 와 같은 단체들을 일으키셔서 우리로 하여금 과학에 관한 진실을 우리의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을 돕게 하셨습니다.

물론, 우리는 과학적으로 특별 창조를 증명할 수 없습니다. 헨리 모리스 박사는, “성경의 중심 메세지는 실험실에서, 과학적 분석에의해서 실험되거나, 고고학적 연구에 의해서 확인될 수 없습니다. 진리의 기초는 창세기에서 시작합니다.” 특별 창조를 믿으려면 신앙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진화론을 믿기 위하여 필요한 맹신 (blind faith) 혹은 쉽게 믿음(credulity)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셨고, 언제 창조하셨는지,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이 문제를 종결 짓습니다. 저는 창조를  이해하고 변호하는 방법을 배워 왔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또한, 어떻게 창조를 이해하고 변호하는 방법을 배우실 것을 권면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의 진리를 다음 세대에 가르치기 시작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