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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아카라 “화석들”은 고대의 생물들의 흔적인가, 아니면 단순한 자연적 과정으로 인해서 화석 모양이 생기게 된 것일까? 이러한 자국들을 올바로 확인하는 것은 에디아카라 암석들 – 세속적 과학자들이 5억 5천만년 되었다고 믿는 – 이 지구에서 최초의 동물들이 나타날 때로부터 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일이다. 이러한 과학자들이 과연 소위 모든 동물의 공통조상에 의해 만들어진 화석을 보고 있는 것일까?
가장 최근의 연구는 명백한 답을 분별하기에 충분한 단서를 제공한다. 그리고 동시에 세속적 과학자들은 특수한 창조를 확증하는 증거와 마주하게 된다.
논란이되는 이상한 화석적 특징은 아스피델라(Aspidella) 속의 것이며 동심원의, 둥글거나 타원형의 디스크 모양이다. 대부분은 지름이 몇 인치 밖에 되지 않는다.
세 명의 과학자들은 뉴펀들랜드와 다른 몇몇 지역에서 발견된 이 고대의 화석들에 대한 연구를 했고 지질학 논문에 그 결과를 발표했다.
지질학 저자들은 아스피델라(Aspidella)의 형성이 유체관(fluid pipe)혹은 붕괴된 침전물과 같은 자연적 과정으로 인해 생겼을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그들은 실험실에서 이러한 아스피델라 구조를 재생산해내는 데 실패했고, 이 사실은 그것들이 생물학적 기원을 가지고 있음을 가리킨다.
그 연구자들은 아스피델라 자국이 동물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 – 특별히, 오늘날 바다 말미잘이 만들었을 법한 것이라고 결론내렸다.
연구자들로 하여금 이러한 가설을 세우게끔 한 단서는 화석 자국의 양상에 있어 몇몇 아스피델라의 디스크들이 부분적으로 서로 겹쳐 있는 것을 보인다고 하는 것이다. 수중 동물들은 진흙 표면에서 여러 방향으로 옆으로 미끄러지듯 움직일 때 이러한 자국을 남겼다. 그 동물들이 약간 위쪽으로 스스로를 밀어 올렸을 때, 그것들은 이러한 동심원 모양의 고리들을 남겼다.
또 다른 단서는 아스피델라 자국들과 바다 말미잘의 해부학적 구조를 비교함으로부터 얻어진다. 그것들은 일치한다.
갯벌에 사는 현존하는 말미잘들은 몸체 대부분을 얇은 퇴적층 아래에 숨기고 작고 위로 향한 입이 바닷물 쪽으로 열리도록 하여, 작은 먹이를 잡아 먹을 준비를 하고 있다. 만약 폭풍이 그것들 위의 퇴적층 위에 덮친다면, 말미잘들은 짧고 받침대 같은 둥근 다리를 수축한 후, 입을 다시 노출시키기 위하여 위쪽으로 올라간다.
그 둥근 다리는 에디아카란 아스피델라(Ediacaran Aspidella) 화석들과 같은 모양을 진흙에 남길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지질학 저자들의 말에 따르면, “퇴적물의 침전에 의한 미세한 환경적 스트레스에 재빠르게 반응하는 능력”과 “근육의 수축”을 포함한 “동물의 특징적인 행동”이다.
따라서, 최초부터, 동물들은 이러한 행동을 가능케 하는 신경과 근육, 그리고 몸의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그것들은 언제나 생존하기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었다는 것이다. 창세기의 말씀대로… 이러한 과학자들이 드러낸 단서들은 오늘날 생존하는 것과 동일한 생명체들이 에디아카라 화석 자국들을 만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보여 준다. 다음 중 어떤 것이 더 큰 믿음을 필요로 하는가: 5억 6천만년 동안의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이 이러한 진흙에 사는 말미잘에게 그 어떤 변화도 일으킬 수 없었다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이 최초부터 말미잘들에게 이러한 온전한 장비들을 구비시키셨음을 이해하는 것인가?
최초의 동물들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것들은 오늘날 우리가 보는 것처럼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