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5: 하나님이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데,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있나요?

특히 10대들 중에서, 점점 더 많은 무신론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조롱하고 그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친구들과, 교과서 그리고 선생님들에 의해서 이러한 무신론적 철학을 배웁니다. 많은 책들의 저자와 인터넷 사이트, 그리고 영화들 또한 하나님과 그분의 성품을 공격합니다. 물론, 그들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람들이 어떤 것을 오랫동안 듣게 되면, 그들은 그것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속게 될 수 있습니다.

무신론은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따라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하여, 먼저 무신론을 부정해 봅시다. 이것이 약간 철학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존재와 무신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우리는 약간은 철학적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조금만 참으십시오 – 이 장은 책 전체에서 가장 어려운 장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해될 때, 여러분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시작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10년여 전, 저는 교회에서 십대 소년들과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다룬 것은 무신론을 부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신이 났는데,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그들이 필요로 하던 답변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주변부를 다루는 것에 실증이 나 있었고, 정말 필요한 골자를 필요로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무신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마도 신이 있을 것이다” 혹은 “하나님이 존재하는지 알지 못한다” 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절대적인 발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무신론자들에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옆 방에서 하나님을 찾아본 적이 있습니까? 물론 그들은 그렇지 않았고, 만약 그들이 찾아 보았다면, 여러분은 또 질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 혹은 다른 도시에서 하나님을 찾아 보았습니까? 그들은 달, 혹은 다른 은하에서 하나님을 찾아 보았습니까? 여러분은 또한 그들이 어떻게 “초월적 영역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을 찾아 보았는지 물어볼 수 있습니다. 어쨌든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요한복음 4:24).

말하고 싶은 점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기 위해서, 그들은 자연적, 그리고 초 자연적 영역의 모든 부분을 동시에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여러분이 깨달으셨다면, 그들은 그러한 주장을 하기 위해서 “전지(omniscient)”, “편재 (omnipresent)”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없다”고 이야기 하는 무신론자들은 실재로 그들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쪽이든, 그것은 무신론적 입장을 논박합니다! 이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주장입니다 (시편 14:1).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압니까?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몇가지 “철학적인” 이유들을 제시해 왔습니다.

그 중 몇몇을 살펴봅시다.

  1. 제일 원인 (First Cause) (오늘날 모든 것은 이유가 있는 듯 보입니다. 따라서 만약 먼 과거로 돌아간다면 최초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은 하나님일 것입니다.)
  2. 디자인 (Design) (우리는 모든 생명체 및 창조물에서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따라서 그 디자인을 한 디자이너가 존재해야만 합니다.)
  3. 존재론적인 (Ontological) (하나님의 존재를 논리적인 과정으로만 증명하려는 시도. 이것은 논리가 모든것 위에 뛰어나다는 입장입니다.)

이러한 각각의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논쟁은 논리를 사용하거나, 논리가 존재한다고 말하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논리의 법칙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며, 어느 곳에서도 적용된다고 하는 것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우주에서 논리의 법칙들과 그것들의 특징들이 어떻게 이해될 수 있을까요? 논리가 존재한다고 하는 사실이 우리가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는 열쇠입니다.

Answers in Genesis 의 제이슨 리슬 박사는 다음과 같이 지적합니다:

어떻게 법칙이라는 것이 법칙을 만든 사람 없이 존재할 수 있습니까? 무신론자들은 (1) 논리학의 법칙들의 존재, (2) 왜 그것들이 비 물질적인가, (3) 그것들은 왜 어디에서나 적용되는가, (4)그것들은 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지 않는가, (5) 어떻게 인간들이 논리의 법칙들과 그것들의 성질에 대하여 아는 것이 가능한가에 대해 올바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물론, 이러한 모든 것들은 기독교적 시스템에서 완벽하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논리학의 법칙들은 성경적 하나님의 존재로 인하여 가능합니다. 그것들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어떠한 것들을 증명하는 데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성적 사고가 가능하기 위해서 성경적 하나님이 존재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에 대한 가장 좋은 증명은, 하나님 없이는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증명할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적 하나님의 존재는 지식과 이성에 있어서 필수조건입니다.

가장 좋은 논쟁은 하나님 없이는, 우리는 어떤 것도 증명할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 어떤 것이라도 증명하려 한다면, 하나님이 존재하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초월적인 논쟁 (transcendental argument) 이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다른 것들 (제일 원인, 디자인, 존재론적 논쟁)은 사실, 그들의 주장을 시도하려 할 때,  의도치 않게 초월적인 논쟁이 사실이라는 것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쟁은 우리로 하여금 한걸음 물러나 하나님보다 더 큰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히브리서 6:13). (왜냐하면 무엇으로 하나님을 증명하려 하면, 그 무엇이 하나님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경에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야말로 논리의 법칙, 과학의 법칙, 절대적 윤리 등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성경이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알려 주신다는 사실이 흥미롭지 않습니까?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로새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