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더 강력했던 자기장의 영향 지구가 과거로 갈수록 점점 더 강력한 자기장을 가지고 있었다는 증거는 신뢰할 수 있는 역사적 측정과, 고대의 도자기에 갇힌 “화석화된” 자기장에 기초한다. 더욱 강력한 자기장은, 그것이 질소원소(14N)를 방사성탄소(14C)로 변화시키는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따라서 과거의 더욱 강력한 자기장은 우주 방사선의 유입을 줄여 주었을 것이다. 이것은 또한 대기중 생성되었던 방사성 탄소(14C)의 양을 줄였을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었다
면, 과거의 생물계는 오늘날보다 더 적은 14C 농도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가장 좋은 추정은 지구의 자기장이 1,400년 전에는 지금보다 2배 강했고, 2,800년 전에는 지금보다 4배 강했다고 가리키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대홍수 당시 지구의 자기장은 훨씬 더 강했을 것이고, 따라서 생물계에 존재하던 14C의 양은 훨씬 더 적었을 것이다.
따라서 만약 당신이 대기와 생물계 중의 방사성 탄소의 양이 항상 오늘날과 동일했다는 잘못된 가정을 한다면, 당신은 이집트의 목상과 같은 바벨 이후의 초기 인류 유물의 연대를 추정할 때 훨씬 더 오래된, 잘못된 연대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전통적인 고고학에서 해 온 일이다.

이루어진 예측
만약 이러한 지구의 과거 방사성 탄소의 양에 대한 모델이 맞다면, 논리적 예측을 할 수 있다. 모든 대홍수 이전의 식물들이 매장되었을 때, 낮은 방사성 탄소를 가지고 있었고 그들이 모두 대홍수 한 해 동안 석탄층을 형성하였다면, 모든 석탄층은 같은 농도의 낮은 방사성 탄소 함유량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그런데, 실제로 그러하다! 4천만 년에서 3억 2천만 년 되었다는 미국의 에오세로부터 펜실베니아기의 석탄층으로부터 채취한 샘플들은 모두 48,000년에서 50,000년의 “연대”에 해당하는 낮은 농도의 방사성 탄소를 함유하고 있었다. 이것은 오직 석탄층이 대홍수 이전의 식물들에 의해 약 4,350년 전인 대홍수 기간중 형성되었다고 가정할 때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14C의 양은 창조론적 관점에서 예견할 수 있는 반면, 전통적인 진화론적 믿음과는 상반 된다.

“수수께끼”가 풀리고 있다
따라서 방사성 탄소의 “수수께끼”는 풀릴 수 있지만, 그것은 오직 지구의 역사에 관한 성경적 세계관 하에서만 가능하다. 이를 위해 대홍수와 홍수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연대에 대한 그것의 영향을 올바로 감안할 수 있도록, 방사성 탄소 “시계”를 재보정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예를 들면, 전통적인 탄소 동위원소 연대 측정법은 약 4,350년 전인 대홍수 동안 형성된 석탄층의 연대를 “48,000년”이라고 제시한다. 이것은, 만약 홍수 때의 14C /12C의 비율이 현재 비율의 1/200 일 때 설명되는 것이다. 만약 과학자들이 실제 과거의 14C 농도보다 현재 200배 더 높다고 가정한다면, 방사성 탄소의 연대 추정은 43,650년이나 더 과장되게 된다.
실제로, 위에서 서술된 계산은 대홍수 이전의 생물계가 현재보다 100배 더 많은 탄소를 가지고 있었다는 가정을 하게 한다. 이 정보를 사용하면, 우리는 대홍수 당시 얼마나 많은 14C이 지구에 있었는지를 계산할 수 있다. 이것은 결국, 모든 14C 연대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연구가 완성되었을 때,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유익 중 하나는 성경에서 발견되는 실제 역사의 연대 범위 안에서 그 어떤 고고학적 유물의 연대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