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in2017년, 과학자들은 이미 화석 뼈들에서 발견된 몇몇 놀라운 생화학 물질 들에 대해 기술했다. 두 개의 새로운 발견들은 단백질 잔해의 상태에 관한 열띤 논쟁을 재점화하였는데, 그것들이 정말 유기물 잔해인가, 어떤 오염과 같은 것 인가, 특이한 보존 과정의 결과인가, 아니면 무엇인가? 등이다. 그러면서 종전처럼, 과학자들은 간결하고, 깔끔하고, 성경적인 결론을 완전히 건너 뛰어버렸다. 네이쳐 커뮤니케이션에 발표된 한 보고는 1억 9천만 년에서 1억 9천 7백만 년이나 되었다고 하는 루펜고사우르스 용각류에서 타입 1-콜라겐의 흔적과 같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연구자들은 아직도 다공성인 갈빗대 조각 내에서 단백질 흔적 같은 것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기 위하여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 그들은 또한 그 단백질 근처에서 적철광을 찾아냈다. 선임 저자인 로버트 리츠 와의 인터뷰에서, 토론토 대학 뉴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츠와 그의 동료 들에 의하면, 이들 적철광 조각들은 그 공룡의 원래 피로부터 파생된 것이며, 그것들은 뼈속 혈관 내부의 단백질을 보존하는 촉매의 역할을 했다고 믿는다.” 그러나, 리츠는 실질적으로 동일한 연대가 부여된 루펜고사우르스의 단백질에 관한 2013년의 보고에서 아무런 적철광 조각들을 발견하지 못했었다.

단백질 유전정보 연구 저널에서 최근 발표된 또 다른 연구는 메리 슈바이쳐 연구팀이 2009년 기술한 오리 주둥이 공룡에서 발견된 단백질을 확인하고 더 깊히 연구했다. 그녀의 연구팀에서 이전에 발표한 훌륭한 논문은 공룡의 콜 라겐 아미노산 서열을 확인했었다. 그녀의 새로운 연구팀이 2017년에 발표한 논문은 더 많은 공룡 단백질의 서열을 포함하고 있다. 이들 두 개의 새로운 발견 외에도 지난 반 세기에 걸친 다른 논문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진화론적 과학자들은 아직도 이들 화석들이 원래의 생화학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로버트 서비스는 <<사이언스>>지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그 (연부 조직 화석) 주장들은 그 부서지기 쉬운 유기 분자들이 수천만 년동 안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음을 알고 있고, 그녀의 표본들이 현대의 단백질에 의해 오염된 것은 아닌가 생각하는 생화학자들과 고생물학자들의 비 평의 울부짖음과 직면했다.” 따라서 이 논쟁은 시간에 초점이 맞춰진다. 어떻게 유기물질들이 그토록 오래 지속될 수 있었는가? 적철광 조각들이 단백질을 보존하는 것은 가능한 가? 고대 단백질 전문가인 마이클 콜린스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단백질은 질 서있게 붕괴한다. 우리는 그것의 붕괴 속도를 늘릴 수 있지만, 많이는 아니다.” 그는 또한 “그 [적철광] 작용이 단백질의 분해를 수천만 년동안 막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 누구도 어떻게 현대의 콜라겐이 공룡 뼈 깊은 틈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 알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오염에 관한 주장들은 공허하다. 그리고 표준 연 대 결정 논리는 순환적이다: 이들 공룡들은 수백만 년 된 암석층에서 나왔고, 단백질은 (최적의 보존 환경을 가정하더라도) 백만 년동안도 지속될 수 없으므 로, 이들 공룡 단백질을 발견한다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이러한 결론은 화석 자료를 무시하는 것이다. 그것은 오래된 지구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결과이 다. 그러나, 오래 지속될 수 없는 화석 단백질들, 단단하게 휜 지층들, 모순되는 방사성 동위원소 “연대들”, 그리고 평편한 지층간의 틈새 없는 경계면들 모두는 수백만년의 연대를 논박하고 있다.

화석에서의 단백질 발견은 화석 과학으로부터 나오고, 단백질 붕괴 속도도 실험과학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반면, 수백만 년의 연대를 어디에서 얻었는 가? 만약 그것이 단지 진화론적 추측으로부터 나왔다면, 이 모든 긴장은 해소 된다. 성경적 관점으로 보면, 노아의 홍수는 단 1년 만에 대부분의 화석을 포함 한 퇴적층을 한층, 한층씩 비교적 최근에 퇴적시켰다. 이것은 모든 대홍수 퇴적암 안에서 생화학 물질들을 발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준다. 따라서, 과학자들이 깊은 지층에 묻힌 화석에서 원래의 단백질들을 계속해서 발견하는 것은 놀랄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