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ON TRUTH] 실험실에서 생명을 만들었었죠? (빅뱅은 성경적인가 34)

빅뱅은 성경적인가 (34) Is The Big Bang Biblical?
실험실에서 생명을 만들었었죠?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 104:24)
이 내용은 모든 교과서에 실려 있습니다. 생물을 배우는 모든 고등학교 학생들은 여기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사실이고 “모든 과학자들이 동의하고 있는 것” 처럼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화의 “증거”로 여겨지지만 과연, 사실일까요?
엄격한 자연주의적 진화론에 따르면, 생명은 과거에 지구에서 적어도 한번 무생물인 화학 물질로부터 나왔습니다. 지금은 대기 상태가 생물이 등장하기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지는 않지만, 과거에는 복잡한 유기물이 함께 모이기에 적당한 다른 환경이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대기는 풍부한 활성산소를 가지고 있고, 이 산소는 생명의 기능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수적입니다. 우리의 폐는 산소를 혈액으로 전달하고 그것은 온몸을 가로질러 75조개나 되는 세포에 도달합니다. 더욱이 오존(O3) 형태로, 오존층을 구성하므로 파괴적인 우주 광선으로부터 모든 생명들을 보호합니다.
그러나 산소가 생명이 지속되는 데에 있어서 필수적인 반면, 살아있지 않은 (생명의 구성요소인) 유기 분자들을 형성시키기보다는 훨씬 더 빨리 그것들을 파괴시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진화론적 생명의 기원의 시나리오에서 지구의 초기 대기를 오늘날의 “산화성”이 아닌, 산소가 없는 “환원성” 대기였을 것으로 가정하는 것입니다.
1953년, 시카고 대학의 대학원생이었던 밀러(StanleyMiller)는 노벨상 수상자인 유리(Harold Urey)와 함께 초기 대기의 구성 성분이라고 제안되었던 기체와 훌륭하게 상상된 장치로 모의실험을 했습니다. 이 “환원성” 대기는 수소(H), 메탄(H+C), 암모니아(H+N), 수증기(H+O)를 가지고 있었지만, 활성산소는 넣지 않았습니다. 그 혼합물에게 (번개를 모방한) 전기방전을 튀게 함으로써 그들은 생명의 구성요소인 몇몇 간단한 아미노산들과 다른 유기 화합물들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하고 진화의 위대한 승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개념은 오늘날 “모든” 교과서를 통해 여전히 전달되고있으며, 진화론적, 자연주의적 사고방식에 대한 증거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많은 자료와 지식을 통해 지구의 대기는 언제나 활성산소를 갖고 있었다는 것이 매우 분명해졌습니다. 수증기는 빠르게 수소와 산소로 분해됩니다. 더욱이산화된 광물들은 모든 연령의 지층에서 발견됩니다. 광합성을 할 정도로 진화하기 이전의 조상으로 여겨지는 세포도 산소가 있는 상태에서 살았다는 증거를 보여줍니다.

또한 이 실험에는 다른 문제도 있습니다. 생성된 아미노산 혼합물에는 “단순한” 생명체에도 필요한 많은 아미노산 중 일부만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대신 어떤 종류의 생명체도 사용되지 않는 아미노산이 많이 존재했습니다. 모든 아미노산들은 왼손과 오른손 형태로 존재하는데, 생명은 오직 왼손 형태의 아미노산만을 사용합니다.
전기 방전이 만든 아미노산들을 훨씬 더 빠르게 파괴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은 이 생산물들은 일부러 이 장치에서 분리시켰고, 따라서 가장 부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농축시킨 것입니다. 아울러 이때 만들어진 아미노산들은 지구를 감싸는 오존층이 없다면 안정적이었을 수 없습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실험은:
1. 그릇된 출발로 시작했습니다.
2. 그릇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3. 그릇된 결과물을 도출해냈습니다.
위의 세 가지만 제외하면, 훌륭한 실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