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 질문에 대한 간결한 답변(29) Quick Answers to Tough Questions

빠진 고리?

“분자로부터 사람(molecules-to-man)”

진화의 또 다른 커다란 문제점은 그것이 한번도 관찰된 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은 꽤 충격적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것이 “과학적”이기 위해서 관찰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한 “종류”의 동물이 어떤 과정을 통하여 완전히 다른 “종류”로 바뀌는 것을 관찰한 적이 없습니다. 예를 들면 그 누구도 티라노사우루스에서 칠면조로 변화하는 과정의 동물이라고 하는 “티라노사우루스 – 칠면조(tyrannosaurus-turkey: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듯 공룡에서 새로 진화했다면 존재해야 할 상상의 동물)”를 본 적이 없습니다.

현재 진화론자들은 아마 이렇게 응수할 것입니다. “진화는 너무나도 느리게 발생합니다. 이것이 진화의 과정을 볼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오늘날 활동하고 있는 어떤 종류의 중간 단계는 관찰되어야 합니다. 아울러 화석기록에는 반드시 이러한 변화의 증거가 매우 많이 남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심지어 찰스 다윈 조차도 자신은 그 시대에 중간단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시인했으며, 후대에 자신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중간단계가 화석 기록에서 곧 발견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진화론자들에게 그 희망사항인 빠진 고리들은 아직도 빠진 채로 남아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칠면조

만약 진화론이 참이라면, 수십억, 아마도 수백만 년이라는 세월에 걸쳐 어떤 형태의 동물로부터 또다른 형태로 변화하는 수백억 점의 화석화된 중간 단계들이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없습니다. 오직 진화론자들 사이에도 여전히 논쟁거리인 몇 줌의 중간단계들이 존재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런 증거라고 하는 것들은 정직하게 관찰할 때 손쉽게 반박가능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논점은 진화가 참이라면 존재해야 하는 수십억 점의 중간단계들을 찾을 수 없다는 점입니다.

다윈이 예상했던 “수많은” 중간단계들은 모든 지층을 가득 메우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중간단계들이 없으며, 그것을 자신의 이론에 대한 “가장 명백하고 심각한 반론”이라고 스스로 고백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 그는 무엇이라고 답했을까요? 당시의 “지질학 기록이 매우 불완전하기 때문에”라며 미래 지질학자들에게 미루었습니다. 즉 과학자들이 아직 땅을 충분히 파보지 않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계속해서 삽질을 한다면, 그러한 빠진 고리들을 결국에는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다윈은 믿었습니다.

자, 이제 그가 죽은 지 150년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의 박물관에는 1억 점 이상의 화석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매우 정직한 진화론자들은 이같이 인정합니다.

“화석 기록에 대한 지식은 매우 확장되었다…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다윈의 시대보다 더 적은 진화론적 중간단계들을 가지고 있다.” (David Raup, “Conflicts Between Darwin and Paleontology,” Chicago Field Museum Bulletin 50, January 1979, 22–29).

다윈이 실제로 가지고 있던 중간단계 화석의 개수는 몇개인가요?

“0”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때보다 더 적은 수의 중간단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칠면조”에게는 매우 안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