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해 질문에 대한 간결한 답변(8) Quick Answers to Tough Questions

왜 6일 창조입니까? 이것이 정말 사실인가요?

“하나님은 전능하시므로 모든 것을 수백만 년에 걸쳐 창조하셨을 수 있지 않습니까?”

물론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이 무엇을 할 수 있었느냐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이 무엇인지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크리스천들이 창세기 1장의 창조 기사를 정직하게 읽는다면,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셨는지 얼마나 명확하게 말씀하셨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은 곧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일 것인가, 아닌가?”에 관한 것으로 바뀌게 됩니다.

먼저, 창세기 1장에서 사용된 히브리 언어의 구조를 보면, 이것이 역사적 서사 (기록역사)임을 명확히 드러냅니다. 그것은 시적 표현이나, 우화나, 비유도 아닙니다. 예수께서도 마태복음 19장 4-5절과 마가복음 10장 6절과 같이 그것을 문자적 역사로서 인용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마 19:4-5)

또한 성경 전반에 걸쳐, 저자들은 창세기의 전반부를 역사적 사실로서 다루었습니다.히브리어 학자들은 크리스천이건 아니건, 문맥과 언어에 기반해서 창세기는 역사적 서사라고 자주 이야기합니다.

둘째로, 날에 해당하는 히브리 단어는 YÔM입니다. 그리고 이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처럼 그것은 문맥에 따라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그 YÔM이라는 단어가 숫자와 함께, 혹은 “저녁 그리고/혹은 아침”, 혹은 “밤”이라는 단어와 함께 사용되었을 때, 그것은 언제나 문자적으로 24시간의 하루를 의미합니다. 창세기 1장에서 각 날의 마지막에서, 다음과 같은 구절/문맥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더라”. 창세기 1장이 문맥으로부터 창조 주간의 날들은 문자적 24시간, 하루라고 하는 것이 명백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통해서도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출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