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승리한다!”라는 LGBTQ+(Lesbian 여자동성애자, Gay 남자동성애자, Bisexual 양성애자, Transgender 성전환자, Queer 성소수자, and others기타) 운동의 인기 있는 제창구호입니다. 그것은 종종 기독교의 반발을 무력화하거나 기독교의 동성애 옹호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사용됩니다. 그 논쟁은 일반적으로 “성경은 모두 사랑에 관한 것이고,하나님은 사랑이시며 크리스천은 사랑에 관하여 열심이어야 한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반대할 수 있는가? 사랑은 사랑이다!”라는것입니다. 그러한 논쟁은 꽤 잘 먹혀들어갑니다. 왜냐하면 그 누가 사랑에 반대하는 논쟁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사랑이 무엇인지누가 정의합니까? 다시 말하지만 그 선택은 하나님 또는 사람 둘 중 하나입니다. 사람이 시도해왔던 사랑의 정의는 궁극적으로 임의적입니다. 왜냐하면 누군가 정의했듯이 다른 사람이 그것을 쉽게 다르게 정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정말로 모든 것이 온전히 자연적 과정에 따른 결과라면, “사랑” 또한 뇌 안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일 뿐이며 본질상 “미움” 또한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인류와 결혼, 지식과 자연법칙, 아름다움 및 모든 실재의 저자이신 하나님은 사랑의 저자이자 그것을 정의하시는 분이시기도 합니다. 근본적으로 사랑은 다른 사람의 이득을 위하여 행해진, 마음이 수반된 행동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5:12-13)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일 3:16)

사랑은 필연적으로 관계를 필요로 하며 이것은 왜 오직 성경적 세계관만이 그것을 신뢰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는가 하는 이유입니다. 삼위 하나님 사이의 완벽한 관계는 사랑이라고 하는 만질 수 없는 실재의 근원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로서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어떤 다른 세계관도 – 그것이 태초에 무가 존재했다고 믿건, 에너지가 존재했다고 믿건, 하나의 신 혹은 다수의 서로 연결되지 않은 신들이 존재했다고 믿건 간에 – 진정한 사랑의 존재를 일관적으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성경적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고 뿜어지는 사랑은 그분의 성품과 진리에 기초합니다. 그분의 성품과 일치하지 않는 그 무엇도 사랑일 수 없고, 그것은 사실 진정한 사랑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께서 주신 율법 사이의 관계는 그분의 말씀에 대한 우리의 복종과 그분의 사랑 사이에 지속해서 진행되는 관계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 5:3)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요이1:6)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5)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신 7:9)

마태복음 22장 37-40절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로부터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본적으로 모든 구약의 계명들은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이웃을 나의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으로 요약될 수 있다고 답변하셨습니다. 로마서 13장 8-14절에서, 우리는 다시금 서로 사랑하고 사랑은 이웃을 해하지 않는다고 배웁니다. 어떤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하나님의 율법, 십계명, 하나님의 말씀에 반하는 것들입니다.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은 진리의 기준이신 하나님의 율법에 복종하는 것과 끊을 수 없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제 사랑의 중요성과 가치를 조명해 주는 “사랑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고린도전서13장을 보겠습니다. 6절은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강력한 진리를 드러내십니다: “그것(사랑)은 불의와 함께 기뻐하지 않으며 진리와 함께 즐거워한다.”

사랑은 성경적으로 그리고 올바르게 이해 된다면 결코 동성애를 포함할 수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동성애는 성경의 정의에 따르면 불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불의와 함께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정의적으로, 동성애는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의 진리와 분리될 수 없습니다. 가장 위대한 진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죄와 죽음에 대한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랑은 이미 승리했습니다. 사랑은 십자가에서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