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도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세상에는 단지 하나의 생물학적 인종만이 존재합니다. 이는 유전학이 발전하고 과학적 이해가 늘어남에 따라 계속해서 확증되는 사실입니다.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인종밖에 없다는 사실은 생물학적 “인종 간의” 결혼이라는 개념자체를 무력화합니다.

성경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도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세상에는 단지 하나의 생물학적 인종만이 존재합니다. 이는 유전학이 발전하고 과학적 이해가 늘어남에 따라 계속해서 확증되는 사실입니다. 세상에는 오직 하나의 인종밖에 없다는 사실은 생물학적 “인종 간의” 결혼이라는 개념자체를 무력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멍에를 메어서는 안 됩니다. 바로 불신자와 함께 말입니다.

이 개념을 결혼에 적용하면 크리스천과 비(非)크리스천과의 결혼을 금한다는 말입니다. 생물학적으로는 이 세상에 단지 하나의 인종만이 존재하지만, 영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다른 두인종으로 나뉩니다. 영적으로 다른 두 인종의 차이란 바로 그들이 달려가는 방향의 차이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빛을 향해 달려가고 그리스도를거부하는 사람들은 어두움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위의 말씀은 다른 피부색이나 발음 혹은 태어난 곳이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결혼 제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존경하고 영화롭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영적으로 같은 인종에 속한 사람과 결혼하여 한 육체를 이루고 거룩한 자녀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 그러므로 네 심령을 삼가 지켜 어려서 맞이한 아내에게 거짓을 행하지 말지니라”(말 2:15).

또한 그리스도의 형상과 그분의 신부인 교회로 지어져 가는 것입니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엡 5:22-33)

심지어 구약에서도 “인종 간의” 결혼을 금하는 것은 항상 영적인 점이 흥미롭습니다. 가나안 여인인 라합과 모압 여인인 룻을 보십시오. 두 여인 모두 이스라엘 사람과 결혼했고 그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라합이 왜 이스라엘 정탐꾼들을 숨겨주었습니까? 그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살아 계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시고 여리고는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 2:8-13). 또한 룻은 이스라엘로 가기전 나오미에게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되실것” (룻 1:16) 이라고 열정적으로 선포하였습니다. 그들 모두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따라서 두 여인 모두 그들이 결혼한 이스라엘 사람과 영적으로 같은 인종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두 여인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직계조상입니다!

결혼하고 싶은 비크리스천 상대를 전도하려는 마음으로 “선교적 연애(missionary dating)”를 한다는 개념은 성경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있습니다. 만약 어떤 크리스천이 결혼하려 한다면, 데이트와 호감을 주려는대상은 오직크리스천이 되어야 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더불어 매우 다른 문화에서 자란 누군가와 결혼하고자 할 때는지혜와 상담 그리고기도를 통해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양측 모두 크리스천이라면 그들은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한 공통점을 지닌 영적으로 한 인종인 것입니다!